오늘은 마가복음 5장과 민수기 5장 그리고 시편 21편을 읽습니다.
여름철이면 납량특집이라고 하는 드라마가 방영됩니다.
대부분 귀신을 소재로 만든 것으로 더위를 잊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귀신을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귀신’ 이라고 말했습니다.
귀신을 ‘악령(惡靈)’이라고도 합니다.
신약에서 귀신이란 사람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존재로 인식되었습니다.
세속적으로 귀신이란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하여 세상에서 억울하게 죽었을 경우 그 영혼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닌다고 합니다.
사람이 원래 자기 수명이 있는데 그 수명을 다 누리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 남은 햇수만큼 귀신으로 활동을 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귀신론은 성경적인 것이 아니라 세속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성숙하지 못하고 세속 문화가 성행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도 마치 세속적인 것에 동화되어 가는 것은 올바른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은 오직 성경에서 계시하는 대로 믿고 계시가 소개한 것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 이상의 것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알려고 하거나 해석하려고 하면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도록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경건의 능력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말씀으로 물리치게 하소서!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36)
- Don't be afraid; just believ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섬김의 주님을 본 받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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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361-0844, (917)597-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