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7월 27일, 토) - 마가복음 11장



오늘은 마가복음 11장과 민수기 11장 그리고 시편 27편을 읽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시나요?

기도는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믿음의 손길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도가 없다면 세상은 점점 더 힘들고 거친 곳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있다면 상황은 여전히 다람쥐 바퀴 돌아가듯 그대로 돌아가지만 무엇인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기도자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자의 눈이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자의 입이 바뀔 것입니다.


기도가 없을 때는 불평과 원망과 미움의 언어가 나를 붙들고 있었지만 기도가 시작된 후에는 이제까지 행하던 모든 것들이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이전보다 더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다가서게 됩니다.

‘주 예수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기도의 그릇을 채워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마가복음 11:17)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섬김의 주님을 본 받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