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복음 4장과 신명기 8장 그리고 시편 59편을 읽습니다.
기독교의 생명은 예배에서 시작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배의 참 뜻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곧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죄인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처음 제사에서 가인의 죄가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인은 제사를 드렸으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통하여 죄를 해결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마리아 수가 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한 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남편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가 남편이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시며 여인의 감추어진 죄를 완전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그때 여인은 선지자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메시아라고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예배 시간에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은혜와 믿음과 감격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예배를 사모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8월 29일) 목요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 날마다 내 안에서 영생수가 솟아나게 하소서!
Today's Bible & Prayer(Aug. 29. 2013) Thu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John 4:14)
- Let spring out eternal life in my heart every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