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9월 10일, 화) - 요한복음 16장
오늘은 요한복음 16장과 신명기 20장 그리고 시편 71편을 읽습니다.
죄란 무엇일까요?
어린 시절 죄란 무엇인가 잘못한 것들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거짓말, 남의 것을 훔치는 것,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 동생들과 싸우는 것 등으로.......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죄는 어릴 때의 잘못한 것들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음 즉 거짓말과 도적질과 불순종과 다툼과 같은 것을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하고 마치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생각은 자유라고 합니다.
그러나 생각은 내 영혼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서 형성된 것이므로 생각을 다듬어야 합니다.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죄를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심어 놓고 그 말씀이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에 영양을 쏟아 넣을 수 있는 삶의 기쁨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 / 2013년 9월 10일(화)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한복음 16:9)
In regard to sin, because men do not believe in me.(John 16:9)
- 주 예수를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만 살아가게 하소서!
- I want to live that only by faith in the Lord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