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복음 10장과 신명기 14장 그리고 시편 65편을 읽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의 문이 되어 양들이 그 문으로 들어가고 나가며 생명을 위한 양식을 얻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의 음성을 알고 양의 소리를 듣습니다.
양들도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 갑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에게 영생을 제공합니다.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을 믿고 따를 수 있는 은혜를 깨닫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유다의 풍속은 목자는 그의 몸으로 양의 문을 만들고 양들과 함께 들판에서 함께 지낸다고 합니다.
목자의 참 모습이 그리워지는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목자다운 목자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명한 목자도 있고 인기가 많은 목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한 목자를 닮은 목자가 그리워지는 것은 아무래도 세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삯군 목자가 아니라 선한 목자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외로운 영적 싸움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9월 4일) 수요일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요한복음 10:15)
- 하나님이 인정하는 일군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Today's Bible & Prayer(Sep. 4. 2013) Wed
Just as the Father knows me and I know the Father and I lay down my life for the sheep.(John 10:15)
- Let us live as if a servant who God's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