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히브리서 12장) / 6월 17일(월)

오늘은 히브리서 12장과 잠언 17장 및 아가서 5장을 읽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징계하는 것은 그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길을 걷게 하려는 부모의 사랑입니다.

한 때 ‘조포기’ 라는 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조포기란 ‘조물주도 포기한 인생’ 이라는 비극적인 말입니다.

죄로 인하여 완전히 무너져버린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은 존재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포기란 인간의 변명이지 하나님의 마음은 아닙니다.

에서와 같이 망령된 인생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새로운 인생길을 가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입니다.

소멸하는 불이 임하기 전에 회개의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때로는 회개케 하시려고 징계를 허락합니다.

징계를 무조건 나쁘다고 불평하거나 원망 가운데 머물지 말고 진심으로 주님 앞에 나와서 새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삶에 하늘도 땅도 진동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나의 삶이 하늘과 땅을 진동하는 기쁨의 자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을 진동하는 삶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으며 주를 보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