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히브리서 8장) / 6월 13일(목)

오늘은 히브리서 8장과 잠언 13장 및 아가서 1장을 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새 언약을 위한 대제사장으로 중보가 되십니다.

옛 언약은 돌에 새긴 것이었으나 새 언약은 마음에 새깁니다.

새 언약의 백성들은 언약을 생각과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주장하며 날마다 확신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새 언약의 백성들은 그들의 죄를 옛 언약의 제사가 아니라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즉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정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범죄자가 경찰의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며 산속으로 도망을 합니다.

범죄자를 추적하는 경찰은 사냥개로 하여금 범죄자를 쫓게 합니다.

사냥개는 피 냄새를 맡고 범죄자를 추적하게 됩니다.

범죄자는 사냥개의 추적을 피하려고 산속의 호수로 들어가 건너편으로 도망을 합니다.

사냥개는 더 이상 피 냄새를 맡지 맡을 수 없어 범죄자를 추적하지 못합니다.


죄가 나를 추적할 때 십자가라는 호수에 들어가면 더 이상 죄가 나를 추적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나의 중보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히브리서 8:12)

- For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주님만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