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로마서 11장) / 5월 31일(금)

오늘은 로마서 11장과 잠언 31장 및 시편 150편을 읽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매일 읽는 잠언은 어느덧 5회를 읽었고 시편을 한번 읽었습니다.

잠언과 시편은 지혜문학에 속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에 지혜를 얻으려고 매일 지혜문학을 읽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인생은 아무리 많은 것을 가졌어도 불행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인생은 아무 것도 없을지라도 행복합니다.

어리석은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는 없는 중에서도 행복할 수 있고 있는 중에서도 불행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은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하는 눈과 듣지 못할 귀를 가졌기 때문에 택하심을 받고도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택함을 받은 어리석은 백성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을 바라보는 택함의 백성들은 이방인을 시기하여 구원의 은혜를 깨닫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징계하시는 아버지의 크고 높고 넓은 사랑을 자식은 알 수 없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로마서 11:36)

-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로마서 8장) / 5월 28일(화)

오늘은 로마서 8장과 잠언 28장 및 시편 147편을 읽습니다.

로마서 8장은 죄와 성령의 관계에 대한 말씀으로 죄의 종지부를 찍는 것입니다.

육체를 갖는 사람에게 죄는 땔 수 없는 진드기와 같은 벌레입니다.

요즈음 진드기에 물려 죽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너트린다는 것에 놀라기도 합니다.

그러나 죄는 진드기 보다 더 강력합니다.

오랜 수양으로 몸과 마음을 다듬은 사람에게도 죄는 여지없이 찾아와 괴롭힙니다.

사도 바울의 감격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할 수 있었던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지배하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육신의 생각 보다는 영의 생각을 하며 영으로 몸의 행실을 다스릴 때 죄로부터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죄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하여 죄를 다스려주신 주님의 사랑을 힘입어 죄를 물리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로마서 6장) / 5월 26일(주일)

오늘은 로마서 6장과 잠언 26장 및 시편 145편을 읽습니다.

로마서 6장부터 8장은 로마서의 핵심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6장은 죄와 육체의 관계를,

7장은 죄와 마음의 관계를,

8장은 죄와 성령의 관계를 소개합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성령의 지배를 받는 것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보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여전히 죄악 가운데서 허덕이는 자신을 생각하면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고 탄식하며 절망합니다.

베드로가 모두 주님을 버리고 떠날지라도 나는 결단코 주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약속했지만 강한 로마의 군병이 아니라 힘이 없고 약한 여종의 말 한마디에 완전히 무너져버린 것처럼 시시때때로 죄악에 무너져버리는 내 모습을 생각합니다.

육신으로도 마음으로도 해결하지 못한 죄악의 문제가 성령이 임하는 순간 죄악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생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은혜에 감사하며 감격할 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