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353일 - 12월 18일(화) / 히브리서 11-13장

거룩한 동행 353일 - 12월 18일(화) / 히브리서 11-13장


오늘은 히브리서 11장부터 1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11장은 믿음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에게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12장은 믿음의 주가 되시며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볼 때에 주께서는 그 앞에 있는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두려워 할 것은 망령된 행실의 에서와 같은 삶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가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회개할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회개의 기회는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의 피가 아벨의 피보다 더 귀하다가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13장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는 형제를 사랑하며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교훈에 끌리지 않도록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은 우리들을 선한 일에 온전케 하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13:16)

- And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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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거룩한 동행 525일 - 12월 17일(월) / 히브리서 5-10장


오늘은 히브리서 5장부터 10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히브리서는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입니다.

성경 중의 성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 히브리서를 읽어가며 은총의 계절에 육신의 몸으로 오셨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기도합니다.


5장은 대제사장의 직분은 사람으로부터 임명을 받아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제사를 드리되 반드시 자신을 위하여 속죄제의 제물을 바쳐야 했듯이 대제사장으로 오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 사람의 반열에 속한 직분이 아니라 영원한 멜기세덱의 반차에 따라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웠습니다.


6장은 그리스도의 초보와 같은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께 대한 신앙으로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과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업으로 받기 때문에 소망이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신 대제사장의 발자취를 따르게 됩니다.


7장은 멜기세덱은 아비도 어미도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존재합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날 때에는 아직 레위 지파가 제사장 직분을 맡기 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더 좋은 언약의 중보가 되시기 위한 것입니다.


8장은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새 언약이란 첫 것은 낡아지고 쇠하는 것이지만 새 언약은 변함이 없는 언약으로 다시는 죄를 기억하지 않는 언약입니다.


9장은 땅의 성소와 하늘의 성소를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제사장으로 짐승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10장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이며 참 형상이 아닙니다.

성소의 휘장은 예수님의 육체로 단 한번의 속죄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휘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은총을 얻게 됩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0:38)

- But my righteous one will live by faith. And if he shrinks back, I will not be pleased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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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351일 / 12월 16일(주일) 히브리서 1-4장


오늘은 히브리서 1장부터 4장까지 읽습니다.

히브리서는 다양한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신약속의 구약, 요약 성경, 간추린 성경, 제5복음으로 천상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Origen은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만이 아신다고 강조했습니다.

히브리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라고 합니다.

특별히 히브리서는 4가지 명령을 강조합니다.

첫째, 3장 1절

둘째, 4장 14절

셋째, 6장 2절

넷째, 13장 13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장은 마지막 날에는 아들로 말씀하셨는데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그로 하여금 모든 세계를 지으셨습니다.

주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본체의 형상이시며,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모습은 하나님 아들의 위대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장은 마귀는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로 하나님의 아들은 마귀를 없이 하려고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으로 백성의 죄를 구속하시려고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3장은 예수님은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모세보다 위대하심은 그리스도는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염려는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단 하나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 것을 염려하라고 합니다.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려면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4장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으려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은혜의 보좌는 하나님의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우리들의 영과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합니다.

그러므로 믿는 자의 도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2)

-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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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