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묵상 자료(08-26-2013, 09-15-2013)


요한복음 묵상 자료

08 / 26 / 2013∼09 / 15 / 2013

오늘은 요한복음 1장과 신명기 5장 그리고 시편 56편을 읽습니다.

오늘부터 요한복음을 읽습니다.

요한복음의 상징은 독수리라고 합니다.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땅바닥에 움직이는 닭과 새 및 쥐를 발견하면 순식간에 내려와 두 발톱으로 먹이를 낚아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날짐승입니다. 그 높은 곳에서 땅바닥의 작은 먹이를 찾아낼 수 있는 눈을 갖고 살아갑니다.

사람에게도 독수리와 같은 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눈을 영안(靈眼)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영안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아마 그 것은 사람의 언어와 생각이라고 하겠습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가 보입니다.
또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면 그 사람의 생각이 드러납니다.

주의 영광이란 주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를 믿는 주의 자녀들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나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내가 사용하는 언어와 나의 생각이 주님을 닮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아주소서!

영광은 삶의 모습이며 또한 남겨진 발자취입니다.
오늘도 나의 삶이 세상을 향하여 소금과 빛으로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와 기도(2013. 8. 26) 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 주의 영광을 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Today's Bible &Prayer(Aug. 26. 2013) Mon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John 1:14) 

 - To live is to watching  the glory of the Lord.

오늘은 요한복음 2장과 신명기 6장 그리고 시편 57편을 읽습니다.

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께서 가나에서 첫 번째로 행하신 이적의 사건을 소개합니다.
가나라는 동네는 나다나엘의 고향이었고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리신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물로 포도주를 만든 곳으로 더 유명합니다.
4세기경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기념 교회를 세웠고 지금도 그 교회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에 대한 말씀에서 잔칫집은 두 가지를 상징합니다.
하나는 교회, 다른 하나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포도주는 일반적으로는 기쁨과 행복을 의미하며 구속의 사역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미합니다.
포도주가 부족하다는 것은 문제가 드러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까요?

첫째는 절대적 순종

물로 채운 돌항아리에서 그 물을 포도주로 떠 주라는 것은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체험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변화된 삶

물이 포도주가 되었다는 것은 변화를 나타냅니다.
물을 자연인의 상태라고 한다면 포도주는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물 한 병과 포도주 한 병은 양은 같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변화를 나타내야 합니다.

나의 변화가 모든 사람들에게 소망을 제공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8월 27일) 화요일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요한복음 2:5)

 -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주소서!!

 Today's Bible &Prayer.

 Do whatever he tells you. (John 2:5)

 - Believe in the Bible and Live in the Bible. 

오늘은 요한복음 3장과 신명기 7장 그리고 시편 58편을 읽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서 “십자가의 도(the message of the cross)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합니다.

십자가의 도란 십자가로 인한 은혜라고 하겠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구약 민수기 21장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불뱀에 물려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찾아갔습니다.
하나님과 당신 앞에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어서 하나님께 기도해서 뱀을 물리쳐 주세요.
뱀이 떠나가게 해 주세요.

모세가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구리로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라.
뱀에게 물린 자마다 그것을 바라보면 살리라.
모세는 급하게 구리로 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달고 외쳤습니다.
뱀에게 물려 죽는 자는 누구든지 와서 놋뱀을 쳐다보라. 바라본즉 살리라.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서 장대에 달게 하셨는데, 그것을 바라보면 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놋뱀을 바라본 자는 신비롭게도 바라보는 순간 뱀의 독이 다 빠져나가고 해독되어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독사에 물려 퉁퉁 부어 죽어가면서도 쓸데없는 소리!
뭐? 놋으로 만든 뱀을 본다고 나아?
말도 안 돼! 하면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은혜를 보여주었던 사건입니다.

오늘날도 십자가의 은혜는 십자가의 말씀(道)으로 계속됩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새로운 소망 가운데 우뚝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3)

 - 거듭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Today's Bible &Prayer(Aug. 28. 2013) Wed

 No one can see the kingdom of God unless he is born again.(John 3:3)

 - Please give us the faith that  live  for  born again.

오늘은 요한복음 4장과 신명기 8장 그리고 시편 59편을 읽습니다.

기독교의 생명은 예배에서 시작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배의 참 뜻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곧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죄인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처음 제사에서 가인의 죄가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인은 제사를 드렸으나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통하여 죄를 해결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마리아 수가 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한 여인에게 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여인은 남편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네가 남편이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살고 있는 남편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시며 여인의 감추어진 죄를 완전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그때 여인은 선지자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메시아라고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예배 시간에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은혜와 믿음과 감격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예배를 사모하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8월 29일) 목요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4)

 - 날마다 내 안에서 영생수가 솟아나게 하소서!

Today's Bible &Prayer(Aug. 29. 2013) Thu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John 4:14)

 - Let spring out eternal life in my heart everyday!

오늘은 요한복음 5장과 신명기 9장 그리고 시편 60편을 읽습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연못가에는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와 같은 고질병 환자들이 연못의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시던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심으로 38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문제를 해결하고 명령대로 자리를 들고 걸어갔던 사건을 소개합니다.

 38년 동안 지속된 문제는 자기 힘으로 그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갖고 있다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베데스다 연못은 이 세상을 의미합니다.

 연못가에 모여 있는 각종 환자들은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진리를 알지 못하는 소경과 선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선을 행하지 못하는 절뚝발이와 말씀의 영에 기갈 들어 혈기 마른 사람들이 문제의 해결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이 움직일 가장 먼저 들어간 환자만이 고침을 받는다는 것은 오늘의 시대상을 말합니다. 오직 단 한 사람 즉 일등만이 설 수 있는 무한 경쟁 시대라고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한경쟁 시대에 삶에 지치고 힘들어 하면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혹시 물이 동할 때 내가 먼저 들어갈 수 있을까 기대하면서.....

 구원의 소식으로 다가오신 예수님

 절망의 38년을 겨우 버텨온 환자에게 예수님이 다가오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병이 오랜 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물으셨던 예수님께서 모르시기 때문에 물으신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이 질문에는 네 자신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나는 죄인이며 스스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임을 바르게 인식하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첫걸음입니다. 병의 근원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인식하라는 회개의 촉구입니다.

 문제를 들고 가라

 자리에 누워 있지 말고 그 자리를 들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문제에 누워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문제를 들고 일어나서 걸어가라고 하십니다. 나를 연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서 지금까지 고생했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 문제를 들고 가라고 하십니다.

 문제를 들고 갈 때 비로써 문제의 원인과 책임은 바로 나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합시다.

 그리고 그 문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더 이상 문제 위에 머물 것이 아니라 문제를 들고 일어나서 해결 받은 감격과 감사가 넘치는 은혜를 회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8월 30일) 금요일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요한복음 5:8)

 -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옵소서!


 Today's Bible &Prayer(Aug. 30. 2013) Fri


 Get up! Pick up your mat and walk. (John 5:8)

 - Please give us faith and wisdom for solve the problem.

 오늘은 요한복음 6장과 신명기 10장 그리고 시편 61편을 읽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나를 찾는 이유가 표적을 보려는 것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사람을 찾는다는 것은 순수하지 못합니다.

 과연 나는 왜 예수님을 찾고 믿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만남과 선택이라고 하여 두 단어를 한자어로 ‘조우(遭遇)’ 라고 합니다.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이 결정됩니다.

 일생동안 내가 꼭 만나야 할 관계를 몇 가지로 살펴봅니다.


 첫째는 부모와의 만남

 부모와 나의 만남은 나의 의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필연 운명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친구와의 만남

 친구는 나의 의지가 결정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를 사귀라고 조언합니다.

 그러나 좋은 친구는 내가 좋은 친구가 되면 좋은 친구 관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배우자와의 만남

 서로가 좋아하므로 짝이 되어 일생을 약속하지만 일생을 해로하는 배우자가 쉽지 않습니다.

 여전히 자기가 주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배우자는 내가 주인 되기 전에 상대방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여유와 마음이 필요합니다.


 넷째는 스승과의 만남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스승이 필요합니다.

 학창시절에만 스승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동안 배워야 한다는 자세를 갖는다면 항상 스승은 존재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좋은 스승입니다.

 예수님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게 됩니다.


 이제라도 내가 꼭 만나야 할 스승을 찾아 필요할 때 마다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8월 31일) 토요일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요한복음 6:27)

 - 하루의 삶이 영생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Today's Bible &Prayer(Aug. 31. 2013) Sat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John 6:27)

 - Daily life is to be a eternal life.


오늘은 요한복음 7장과 신명기 11장 그리고 시편 62편을 읽습니다.


 목이 마르다!

 배가 고프다!

 눈이 아프다!

 다리가 저리다!

 손이 시리다!

 손발이 떨린다!

 이가 시리다!

 온 몸이 마비된 듯하다!


 사람의 몸에 대한 간절함이 다양한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몸에 대한 다양한 표현은 그만큼 몸의 느낌이 세밀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목이 마르면 내게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몸에 대한 요구를 들어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내 몸에 대한 요구를 사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에는 그 한계가 드러나지만 예수님에게는 한계가 없는 무한대라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님은 무한대일까요?

 무한대의 예수님께서 몸의 절정을 드러내신 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그 몸이 살아나신 것으로 확증하셨습니다.

 더 이상 다른 증거가 필요할까요?


 내 몸이 요구하는 것은 육체 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예수님이 채워주시는 것은 육체의 요구뿐만이 아니라 덤으로 주시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각종 병자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병을 고쳐주시려고 육체의 병이 우선이 아니라 네 믿음이 너의 병을 해결한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원인은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오늘도 내 안에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간에게는 해결할 수 없는 두 가지 질문이 항상 함께 합니다.

 첫째는 나는 누구인가?

 둘째는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간을 질문하는 존재라고 합니다.

 질문에는 답이 필요합니다.

 그 답을 어디에서 찾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성경은 예수 안에서 그 답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성경을 읽고 질문의 답을 찾아내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9월 1일) 주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한복음 9:37)

 - 인생의 문제를 주님 앞으로 가져오게 하소서!


 Today's Bible &Prayer(Sep. 1. 2013) Sun


 If anyone is thirsty, let him come to me and drink.(John 9:37)

 - Let us bring to the Lord that problems of life.


 오늘은 요한복음 8장과 신명기 12장 그리고 시편 63편을 읽습니다.


 요한복음 8장은 간음한 여인을 붙잡고 율법과 사랑에 대한 분쟁의 실마리를 만들려던 유대인들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율법은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는 돌을 들고 서 있는 무리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교훈 앞에서 돌을 들고 서 있던 고소하던 무리들은 돌을 버리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이 된다는 진리를 깨우치신 사건입니다.

 한글 개역 성경에서는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합니다.

 양심이란 선한 양심과 악한 양심으로 구분합니다.

 어떤 양심일지라도 사랑은 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자극합니다.


 양심이 무뎌진 사회를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드러내고 비판하는 마음 보다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와 믿음으로 절망의 자리를 소망으로 채우는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년 9월 2일) 월요일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 진리를 깨닫는 마음을 주옵소서!


 Today's Bible &Prayer(Sep. 2. 2013) Mon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John 8:32)

 - Please give us the mind  to realize the truth!

  
오늘은 요한복음 10장과 잠언 10장 및 시편 99편을 읽습니다.

 선한 목자와 삯군 목자가 있다고 합니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 목자는 양을 버릴 것이라고 합니다.

 선한 목자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선한 목자로서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릴 뿐 아니라 목숨을 얻게 합니다.

 선한 목자는 구원의 문으로서 들어가면 구원을 얻습니다.

 한번 얻은 구원은 어느 것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0:28)

 - I give them eternal life, and they shall never perish; no one can snatch them out of my hand.   


 구원의 은혜는 영원하도록 누릴 수 있는 은총입니다.

 이와 같은 구원을 무엇이 빼앗을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구원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거짓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구원의 은혜를 찬양하는 삶을 위하여!

 오늘은 요한복음 11장과 잠언 11장 및 시편 100편을 읽습니다.

 죽었던 나사로가 사일 만에 무덤에서 나와 다시 살아난 사건입니다.

 죽은 사람이 더구나 죽어서 시체가 썩는 냄새가 진동하던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문제는 왜 나사로를 살리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인 성의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셨습니다.

 나사로가 예수님과 아주 가까운 사이였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무슨 다른 의도가 있었을까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이라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나타날 영광스러운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었다고 하셨습니다(12:11).


 나사로의 소생은 죄 아래 갇힌 인생들이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를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죽음 이후의 삶을 알 수 없다고 부정하거나 믿지 못하는 삶이 아니라 성경을 통하여 죽음 이후의 세계가 어떤 곳인지를 깨닫고 영생의 삶을 사모하며 승리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요한복음 11:40)

 - Then Jesus said,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d, you would see the glory of God?"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오늘은 요한복음 12장과 신명기 16장 그리고 시편 67편을 읽습니다.


 베다니에서 마리아는 예수님께 값비싼 향유를 부었습니다.

 그 가치가 무려 300데나리온이라고 합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그 가치를 일 년치 월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아주 귀하고 값비싼 것이라고 합니다.

 한 제자가 그 값비싼 것을 쓸데없이 허비하느냐 차라리 그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이 아니겠느냐 하고 비웃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아니라고 하시며 이 여인이 행한 일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을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행하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행한 것에 대하여 비웃고 조롱하려는 사악한 마음을 갖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와 같은 본성을 버리기 위해서는 마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죽지 않았기에 나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향기가 아니라 썩은 냄새가 진동합니다.

 나를 위하여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며 나를 꺾을 수 있는 믿음을 기도합니다.


 1865년 아주 추운 겨울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이었습니다. 한 여인이 영국의 사우스 웨일즈라고 하는 곳의 언덕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갓난아이를 안고 가던 길에 그만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날을 어둡고 길은 찾지 못하여 추위에 떨다 그 여인은 죽었습니다.  눈보라가 멈춘 후에 사람들은 여자가 앉아서 죽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여자가 옷을 벗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아기를 살리려고 자기의 옷을 벗어 아이를 감싸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죽었는데 아이는 살았습니다.  이 아이를 데려다가 잘 키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라서 1916년 영국의 수상이 되었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눈밭에서 벌거벗고 죽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어머니가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 내 대신 죽으셨다. 그것도 벌거벗은 몸으로 죽었다며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에 감격하며 어려울 때마다 어머니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한 사람이 죽어서 또 다른 사람을 살리고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문제가 많은 것은 죽어야 할 내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죽일 수 있는 지혜와 믿음을 간구하며 오늘도 희망을 갖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성구와 기도 / 2013. 9. 6(금)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요한복음 12:45)

  - 내 삶에서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When he looks at me, he sees the one who sent me.(John 12:45)

  - Please let me see the Lord in my life!


 오늘은 요한복음 13장과 신명기 17장 그리고 시편 68편을 읽습니다.


 사람은 생각에 따라 그의 삶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합니다.


 마귀는 유다에게 잘못된 생각을 집어넣었습니다.

 유다는 내 생각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하고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마귀의 교활한 모습과 역할을 유다에게서 생각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님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Bible Thinking이라고 합니다.

 성경적 사고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할 때에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성경을 읽어야 하고 묵상하며 실천하는 훈련이 반복되어야 합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는 그 아이가 내 삶의 거침돌과 같다는 생각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생각을 넘어서는 성경적 사고는 어린 아이에게서 배우라 또는 어린 아이를 외면하지 말고 그 아이를 마치 주님을 영접하듯 대하라는 가르침을 생각하며 아이를 마주볼 때에 잘못된 생각을 떨쳐버리게 됩니다.

 만일 잘못된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일시적인 충동에 따라 어긋난 행동을 할 것입니다.


 토요일 새벽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체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Today's Bible &Prayer(Sep. 7. 2013) Sat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요한복음 13:35)

 - 주님의 제자로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John 13:35)

  - I want to be a disciple of the Lord as born again.

 오늘은 요한복음 14장과 신명기 18장 그리고 시편 69편을 읽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먼저 주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주의 계명이란 곧 주의 말씀 입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녀는 부모의 말에 순종합니다.

 그러나 부모를 사랑하지 않는 자녀는 부모의 말들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언어가 아니라 행동입니다.


 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하늘에서 벌이 내릴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키는 것이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지키는 것입니다.

 얼마나 사랑하면 한마디 한마디를 잊지 않고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랑을 주님이 원하십니다.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인생이 아니라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위하여 실천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줄 수 있습니다.

 들추어내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미움입니다.

 서로 서로 덮어주는 사랑이 풍성한 계절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2013. 9. 8) 주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한복음 14:15)

 - 주의 계명을 잊지 말게 하소서!


 If you love me, you will obey what I command.(John 14:15)

 - Do not forget your commands in my life!    

 오늘은 요한복음 15장과 잠언 15장 및 시편 104편을 읽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 우리들은 가지라고 비유합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나무 가지가 나는 혼자서 살겠다고 나무에서 벗어나면 일시적으로는 살아 있을 수 있어도 지속적인 삶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가지는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세상에 오셨고 다시 하나님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뿌리를 통해서만 아버지께로 나갈 수 있습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는 깨끗케 하라(2절) - 회개

 둘째는 주 안에 거하라(4절) - 사랑(12절)

 셋째는 기도하라(7절)

 넷째는 제자가 되라(8절)

 다섯째는 성령을 받으라(26절) - 증인의 삶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동전을 주웠던 소년은 그때부터 땅을 보며 살아가게 됩니다. 일생동안 그가 얻은 것은 동전과 단추와 못과 같은 것들입니다. 그를 중심으로 해가 지고 뜨고 달과 별이 빛나는 세계는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허리가 굽어노인이 된 소년의 삶은 온갖 잡동사니들로 채워진 삶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이 제자가 되어 보혜사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었다면 소년의 삶을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삶을 원합니까?

 보혜사 성령의 은총으로 채워지는 삶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5:26)

 -  When the Counselor comes, whom I will send to you from the Father, the Spirit of truth who goes out from the Father, he will testify about m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제자의 삶을 회복하기 위하여!

 오늘의 묵상(9월 10일, 화) - 요한복음 16장


 오늘은 요한복음 16장과 신명기 20장 그리고 시편 71편을 읽습니다.


 죄란 무엇일까요?

 어린 시절 죄란 무엇인가 잘못한 것들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거짓말, 남의 것을 훔치는 것,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는 것, 동생들과 싸우는 것 등으로.......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죄는 어릴 때의 잘못한 것들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음 즉 거짓말과 도적질과 불순종과 다툼과 같은 것을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하고 마치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생각은 자유라고 합니다.

 그러나 생각은 내 영혼의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는 것은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서 형성된 것이므로 생각을 다듬어야 합니다.

 생각을 다듬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죄를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에 심어 놓고 그 말씀이 자라날 수  있도록 마음에 영양을 쏟아 넣을 수 있는 삶의 기쁨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기도 / 2013년 9월 10일(화)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한복음 16:9)

 In regard to sin, because men do not believe in me.(John 16:9)

 - 주 예수를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만 살아가게 하소서!

 - I want to live that only by faith in the Lord Jesus!


오늘은 요한복음 17장과 잠언 17장 및 시편 106편을 읽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하여 주신 자들을 위함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주신 자들은 반드시 영생을 알아야 합니다.

 영생이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영생을 알게 하시려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곧 아버지의 이름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택하신 백성을 보전하고 지켜주십니다.

 택하신 백성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진리이며, 진리는 곧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 Now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영생을 누리는 거룩한 백성의 삶을 위하여!

오늘은 요한복음 18장과 신명기 22장 그리고 시편 73편을 읽습니다.


 빌라도와 예수님과의 대화를 소개하는 내용이 요한복음 18장입니다.

 재판관의 위치에서 질문하는 빌라도는 전형적인 정치꾼이었습니다. 유대의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의하면 빌라도는 시리아에 파견된 로마의 원로원 초청으로 오랫동안 정치 훈련을 받았고 유대인에 대한 증오심이 남달랐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빌라도는 유대의 총독으로 파견되어 가이사랴에 총독부가 있음에도 예루살렘에 관청을 두고 유대인을 통치해왔습니다. 이때에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빌라도에게 끌고 왔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빌라도는 예수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말이 네 스스로의 말인가? 아니면 누구에게서 배운 말인가를 묻고 나의 나라는 이 세상이나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빌라도는 다시 “그러면 네가 유대인의 왕이 아닌가?”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내가 왕이니라.”고 하시고 이를 위하여 즉 진리를 위해 세상에 왔다고 하셨습니다.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인가를 물으면서 예수님의 무죄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기 지위와 권력 유지를 위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놓았습니다. 결국 빌라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왕권이 인정되고 그의 권위가 통치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나라이며, 그 진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물리적인 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리가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Today's Bible &Prayer(Sep. 12. 2013) Thu

 진리에 대하여 증거 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요한복음 18:37)

 - 진리를 증거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I came into the world, to testify to the truth. Everyone on the side of truth listens to me.(John 18:37)

 - My life, I will witness about the truth!


오늘은 요한복음 19장과 잠언 19장 및 시편 108편을 읽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빌라도는 죄를 찾을 수 없다고 하면서도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합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은 왕이라고 하였기 때문에 죽여야 한다고 외칩니다.

 유대인들의 꿈은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처형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은 우리에게 왕은 가이사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율배반적인 행동을 엿보게 됩니다.

 내가 필요할 때에 내게 유리한 것을 소리치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총독 빌라도는 예수님을 심문했으나 그에게서 어떤 죄도 찾지 못하여 오히려 예수님을 석방하려고 하지만 유대인들의 고소에 뒤로 물러서서 너희들이 원하기 때문에 내어준다고 합니다.

 불의가 권력의 힘을 등에 업고 정당하다고 심판을 하는 세상입니다.

 가진 자의 폭력이 점점 더 크게 나타나는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진리를 진리라고 외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의 결승 지점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난 후 어느 기자가 찍은 사진이 아른거립니다.

 바지와 상의는 폭탄의 흔적이 역력하고 다리에서는 피가 흐르는데 벌떡 일어서서 두 눈을 부릅뜨고 분노의 얼굴로 앞을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폭력으로 세상을 심판하려는 것에 대한 분노가 잘 나타난 모습을 보며 그 와중에서도 저런 사람이 있었구나 생각하며 진리가 있다면 정의가 있다면 반드시 세상은 변화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습니다.


 한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었듯이 오늘날도 가장 작고 연약한 그 한 사람에 의해서 세상은 빛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금과 빛의 사람입니다.

 소금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빛을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금과 빛으로 세상 어느 한 모퉁이에서 내게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므로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은총의 삶을 고백하는 즐거움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요한복음 19:11)

 - Jesus answered, "You would have no power over me if it were not given to you from above. Therefore the one who handed me over to you is guilty of a greater sin."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성실한 일군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오늘은 요한복음 20장과 잠언 20장 및 시편 109편을 읽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

 두 문장은 부활의 인사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도마에게 손의 못 자국을 보며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믿음은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지식을 영적 지식이라고 합니다.

 신앙이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근거는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상고(詳考)해야 합니다.

 상고라는 한자에서 상자는 '말씀 언(言)에 양 양(羊)'자가 결합된 말입니다.

 그 의미는 말씀에서 양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양 즉 어린 양에 대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성경을 읽으면서 어린 양이 되신 예수님을 찾으시고 만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믿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도마와 같이 의심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보여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차라리 눈으로 확인하고 믿는 것이 믿지 않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 But these are written that you may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the Son of God, and that by believing you may have life in his nam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케 하소서!


 오늘은 요한복음 21장과 신명기 25장 그리고 시편 76편을 읽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려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누구입니까?

 다른 사람이 고백하는 예수가 아니라 내가 고백하는 예수이어야 합니다.

 상식적인 예수가 아닙니다.

 고백적인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세 번씩 반복하여 질문하신 것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예수가 아니라 네가 생각하는 예수를 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은 예수님처럼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따른다는 의미는 첫째는 버린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따라가려고 배와 그물을 버렸습니다.

 버린다는 것은 떠나는 것입니다.

 모압 지방의 여인 룻은 그의 고향을 떠나 베들레헴으로 갔습니다.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 지방을 떠났습니다.

 엘리사는 소 열두 겨리로 밭을 갈다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부름을 받을 때 소 열 겨리는 내버리고 한 겨리는 잡아서 연장을 불살라서 고기를 구어 다른 사람들과 나눠먹고 그곳을 떠나 엘리야를 따라나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급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인도를 따라 약속의 땅을 가기 위해 애급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먼저 내 자리 즉 죄악의 자리를 버리고 떠나야 합니다.

 탕자는 자기가 선택했던 쾌락의 세상을 버리고 아버지의 집을 향하여 걸음을 옮기려고 죄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버리고 떠난 후에는 항상 동행해야 합니다.

 일시적인 동행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동행하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동행한다는 것은 배운다는 것입니다.

 신앙을 위하여 주님께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

 다른 사람을 보려고 하지 말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자기 일에 태만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일에 흥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내 일에 분주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습니다.

 하루의 시간을 주님을 따르고 배우는 것들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Daily Bread &Prayer(Sep. 15. 2013) Sun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요한복음 21:15)

  - 예수를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You know that I love my Lord.(John 21:15)

  - I love Jesus, love others also. 


오늘의 묵상(8월 26일, 월) - 요한복음 1장


오늘은 요한복음 1장과 신명기 5장 그리고 시편 56편을 읽습니다.


오늘부터 요한복음을 읽습니다.

요한복음의 상징은 독수리라고 합니다.

높은 하늘을 날아다니다가 땅바닥에 움직이는 닭과 새 및 쥐를 발견하면 순식간에 내려와 두 발톱으로 먹이를 낚아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날짐승입니다.

그 높은 곳에서 땅바닥의 작은 먹이를 찾아낼 수 있는 눈을 갖고 살아갑니다.

사람에게도 독수리와 같은 눈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눈을 영안(靈眼)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 영안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구분할까요?

아마 그 것은 사람의 언어와 생각이라고 하겠습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마음 상태가 보입니다.

또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관찰하면 그 사람의 생각이 드러납니다.


주의 영광이란 주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를 믿는 주의 자녀들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나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날 수 있도록 내가 사용하는 언어와 나의 생각이 주님을 닮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나를 통하여 영광을 받아주소서!

영광은 삶의 모습이며 또한 남겨진 발자취입니다.

오늘도 나의 삶이 세상을 향하여 소금과 빛으로 드러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와 기도(2013. 8. 26) 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 주의 영광을 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Today's Bible & Prayer(Aug. 26. 2013) Mon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John 1:14) 

- To live is to watching  the glory of the Lord.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6장) / 4월 6일(토)

오늘은 요한복음 6장과 잠언 6장 및 시편 95편을 읽습니다.

잠언과 시편은 묵상을 위한 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을 읽을 때는 묵상을 위한 네 가지 방법(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 함)에 대한 질문을 생각하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하여 읽어야 합니다.

물론 한 번 읽은 후에 네 가지 질문에 대답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몇 차례 집중하고 정독을 해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영적 존재라고 합니다.

영적 존재에는 하나님, 천사, 마귀, 그리고 인간으로 구분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육체를 갖고 있는 특별한 영적 존재라고 하겠습니다.


영적 존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은 영양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육체를 위한 양식을 주시려고 떡과 물고기로 많은 무리들을 먹이시고 남은 것은 철저하게 거두셨습니다.

그렇다면 영의 양식은 어떻게 공급받아야 할까요?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를 믿는 것은 생명의 떡을 얻는 것입니다.

생명의 떡을 주시려고 떡과 포도주를 갖고 영원한 생명을 나타내는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몸과 피가 영원한 양식과 음료가 되어 영생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영적 존재는 인간 법칙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은 육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간 법칙의 영향을 받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의 천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부활 때에 인간이 온전한 영적 존재로 나타날 것입니다.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영과 혼과 육을 강건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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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5장) / 4월 5일(금)

오늘은 요한복음 5장과 잠언 5장 및 시편 94편을 읽습니다.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시며 그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자세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상고(詳考)라는 한문자는 상세할 상(詳)과 상고할 고(考)자입니다.

상이란 하나를 분석하면 말씀 언(言)에 양 양(羊)자가 결합되었습니다.


말씀 즉 성경에서는 양 곧 세상 죄를 지고 가는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을 읽는 자세이며 목적입니다.

만일 성경에서 예수 이외의 것을 찾거나 생각하면 이미 성경을 주신 목적에서 벗어나서 잘못된 길로 들어간 것입니다.


가짜 지폐를 찾아내는 전문가들을 훈련할 때 가짜의 특성을 가르치고 찾아내는 훈련을 하지 않고 진짜 지폐만을 보여주고 그 특성과 모든 것을 익히면 가짜는 자연스럽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만을 증거하므로 우리가 그 안에서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상고한다는 라틴어 medikelus라는 단어에서 영어의 약이라는 medicine이라는 단어가 파생했다고 합니다. 약이란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성경은 자동차 뒤에 싣고 다니는 것으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읽고 듣고 지킬 때에 그 위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여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l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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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성경을 상고하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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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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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4장) / 4월 4일(목)

오늘은 요한복음 4장과 잠언 4장 및 시편 93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란 인간의 존재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제한을 받는 요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은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물을 긷는 수고를 덜려고 예수님께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는 네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십니다.

과거가 많은 여자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남편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있는 사람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시자 여인은 당신은 선지ㅏ라고 고백합니다.

마실 물로 시작한 담화가 이제는 예배의 장소로 발전합니다.

예배하는 장소가 아니라 예배자의 마음과 자세를 강조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의 삶을 살아야만 예배자로 헌신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예배 시간에 참석하는 예배가 아니라 예배를 위한 삶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예배는 많지만 예배자의 삶이 없어진 현실을 생각하며 예배자의 삶을 되찾아야 합니다.


예배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그 뜻을 이루는 사람은 마치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었으나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갔기 때문에 기적 같은 일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자의 삶은 기적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기적은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4)

-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배자의 삶을 회복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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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3장) / 4월 3일(수)

오늘은 요한복음 3장과 잠언 3장 및 시편 92편을 읽습니다.

개혁자 루터는 성경 중의 성경을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이론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사랑을 분석한다고 사랑이 느껴집니까?

사랑은 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사랑은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귀로 들어야 합니다.

사랑은 손으로 만져야 합니다.

사랑은 발로 찾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과거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지금 사랑이 느껴진다면 미래가 웃으며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미래가 불평하며 쫓아올 것입니다.

나의 사랑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주위의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에로스에 의해서 태어나서 스토르게에 의하여 자라나며 필리아에 의해서 성장하다가 아가페에 의하여 성숙해집니다.

결국 사랑의 완성은 아가페에서 찾아야 합니다.

* 주 / 에로스(육체적 욕망의 사랑), 스토르게(가족, 혈육의 사랑), 필리아(친구와의 우정), 아가페(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곧 영생의 삶을 누릴 수 이씨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의 길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36)

- Whoever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but whoever rejects the Son will not see life, for God's wrath remains on him.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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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2장) / 4월 2일(화)

오늘은 요한복음 2장과 잠언 2장 및 시편 91편을 읽습니다.

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행하셨던 이적으로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을 소개합니다.


가나(cana, 갈대)는 제자 나다나엘의 고향이기도 하며, 두 번째 이적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곳이기도 합니다.


혼인 잔치집이란 곧 교회를 의미하고 더 나아가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포도주는 기쁨과 행복을 의미하며, 구속적 사역과 관련하여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뜻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포도주가 떨어진 이 세상의 문제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일어난 이적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는 절대적 순종

순종은 기적을 낳는 동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순종의 도를 가르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리고 그 물을 연회장에게 떠다 주라고 하셨습니다. 내 손으로 물을 항아리에 채웠고 그 물을 포도주라고 떠다 주라고 하면 과연 나는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요?

부족한 것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려면 순종과 행동하는 신앙이 요구됩니다. 때로는 비록 의견이나 견해가 다르다 할지라도 법과 제도에 따라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을 사랑하는 어떤 사람이 가장 좋은 말을 찾기 위하여 말을 훈련시켰습니다. 먼저 말이 갈증이 극에 달하도록 만든 후 문을 열어 주었을 때 물을 마시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종마들을 향해 피리를 불어 이에 순종하여 멈추면 말을 최고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

물이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물이란 예수를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비기독교인 즉 자연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면 포도주가 됩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 변화가 그리스도인의 실존이며 정체성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기 변화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자기 변화는 없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지시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한국 초기 교회에 김익두목사님은 예전에 소문난 깡패였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예수를 믿은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전의 그를 기억하던 사람들은 그의 변화를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익두는 ‘김익두가 죽었다.’는 부고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 후 김익두가 성경과 찬송가를 들고 나타났을 때 누군가가 그를 시험하려고 그에게 물을 끼얹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익두사는 ‘김익두는 죽었다. 만약에 그가 죽지 않았다면 너희들은 오늘이 제삿날이었을 것이다.’라고 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가지를 접붙이기를 하듯이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라는 나무로 접붙임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수액을 흡수하면서 예수님이라는 나무는 더욱 강해지고 나라는 나무는 죽어질 때 이것이 변화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따라 변해야 합니다.

셋째는 사회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

연회장은 포도주를 맛본 후 아주 좋은 포도주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칭찬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포도주가 된 그리스도인의 선교적인 사명이라고 하겠습니다.

사회봉사를 하려면 사람들은 먼저 재정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봉사는 돈이 아닙니다.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관심과 마음입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은 먼저 자기 변화를 통해 스스로 행복을 누리며 이웃에게 평화를 심는 것이 가장 근본적 봉사요 더 나아가 노동과 물질과 지식으로 이웃 섬김의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한복음 2:7-8)

-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 They did so.‘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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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317일 - 11월 12일(월) / 사도행전 3-5장

이번 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도시 생활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추수라는 단어가 친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는 이유는 물론 미국의 경우 매년 11월 셋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라고 하여 국가 공휴일로 지키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추수감사절의 유래를 초막절 또는 장막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곡식을 거둬들일 때 밭에 임시 거처를 짓고 그곳에서 거주하며 곡식을 거둬드렸던 역사적인 의미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주님께서는 나는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어렵다고 불평하지만 아직도 머리 둘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과 감사의 조건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에 감사하거나 행복해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말씀을 읽고 묵상하므로 내게 주어진 행복과 감사를 찾아내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나만이 갖는 행복과 감사를 마치 보물을 찾듯이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3장은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올라갈 때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사람이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가련함을 보고 우리를 보라고 말합니다. 걸인은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봅니다. 그때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명령하며 오른 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베드로와 같은 믿음을 기도합시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

신앙은 선포하는 것입니다. 선포는 곧 명령입니다.

내가 명령하는 권세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명령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4장은 부활하신 메시아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베드로의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에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베드로가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가 하는 말과 능력을 보았을 때 베드로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무식한 어부 베드로를 비범한 사람으로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왜 내게 없는 것 때문에 탄식하십니까?

주님의 능력이 그렇게 작았습니까?

주여, 제게 믿음이 없음을 용서하시고 큰 믿음을 주옵소서!


5장은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비극적인 삶을 소개합니다.

감격스럽게 땅을 팔아 바치겠다고 했건만 땅 값 일부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성령의 감격이 현실 생활을 생각하는 순간 걱정과 근심으로 먹구름이 되어 올가미를 씌웁니다.

참으로 주님을 믿고 성령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은어느 한 순간도 안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는 어렵고 힘든 사건이고 무거운 짐이지만 주님에게는 가장 쉬운 것이라는 것을 흔들림 없이 믿어야 합니다.

태풍, 겨울 폭풍으로 뉴욕 지방은 혼돈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혼돈을 질서로 바꾸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오늘도 어지러운 세상에서 감사할 것을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5:42)

- Day after day, in the temple courts and from house to house, they never stopped teaching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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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거룩한 동행 315일 요한복음 20-21장


오늘은 요한복음을 마치는 날입니다.

사복음서의 주제와 대상을 다시 소개합니다.

 

복음서

상징

주제

대상

마태

사자

예수는 왕

유대인

마가

송아지

예수는 종

로마인

누가

인자(사람의 아들)

예수는 인자

헬라인

요한

독수리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

모든 인류


20장은 부활하신 주님을 찾아갔던 여인들과 제자들이 빈 무덤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겼다고 합니다. 살아나신 주님을 무덤에서 찾는 사람들처럼 살아계신 주님을 죽은 주님으로 찾아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믿음이 없다는 것은 바로 살아계신 주님을 무덤에서 찾으려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성탄의 계절이 거리에 설치되는 장식과 상점들의 발 빠른 상술에서 나타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살아계신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이 어떤 모습으로 나를 찾아오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찾는 자에게는 반드시 만나 주실 것입니다.



21장은 부활하신 후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물을 배 오른 편으로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고기를 잡지 못했던 베드로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고 예수님께로 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잡아 올린 물고기로 아침을 먹은 후 베드로에게 ‘너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질문합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다른 것들보다 더 라고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에 대한 소식을 들었지만 베드로는 그물을 들고 고기를 잡으러 갔습니다. 그러나 고기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전 재산을 바치는 것일까요?

생명을 바치는 것일까요?

주님이 요구하신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순종과 사랑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듣고 주님은 양을 맡기셨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맡은 일에 충성과 성실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일을 포기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21:25)

- Jesus did many other things as well. If every one of them were written down, I suppose that even the whole world would not have room for the books that would be wri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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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11월 10일(토)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거룩한 동행 313일 - 11월 8일(목) / 요한복음 16-17장

오늘 읽을 말씀은 요한복음 16장과 17장입니다.

한국인들의 밥상은 매일 매끼가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밥이 기다려집니다.

그 이유는 밥이 생명의 양식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 밥처럼 기다려지는지 궁금합니다.

밥을 먹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처럼 말씀을 읽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16장은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혜사라는 단어가 영어 성경에서 두 가지로 사용됩니다.

첫째는 상담자(counsellor)

둘째는 돕는자(helper)

때로는 상담을 통하여 때로는 돕는 일을 통하여 모두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보혜사 성령님의 역할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와 충만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요즈음 무엇을 기도하시는지요?

우리가 구할 것은 오직 한 가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날마다 믿음의 길에서 든든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17장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한 기도와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영생이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모든 사람들이 영생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위해서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거룩하려면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아버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17:26)  

- I have made you known to them, and will continue to make you known in order that the love you have for me may be in them and that I myself may be i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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