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로마서 5장) / 5월 25일(토)

오늘은 로마서 5장과 잠언 25장 및 시편 144편을 읽습니다.

믿음이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화해를 의미합니다.

화해란 서로 다투다가 분쟁을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화평(에이레네)이란 서로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관계를 위하여 누군가가 중개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로 얼룩진 인간을 중재할 역할을 누가 맡을 수 있을까요?


로마서 5장에서 ‘말미암아’라는 접속사가 자주 사용됩니다.

‘그리스도’와 ‘성령’은 그 역할을 감당합니다.

아담으로 인하여 죄와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이 들어왔습니다.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로마서 4장) / 5월 24일(금)

오늘은 로마서 4장과 잠언 24장 및 시편 143편을 읽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행위인가 아니면 믿는 것이었는가?

아브라함의 믿음이 행위라면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의로 여기신 바 되었습니다.

죄는 불법입니다.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그의 삶을 만들어 가시는 이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만이 그를 통해서 '무엇'이 되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었고, 그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도권을 받아드리므로 그의 생애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찬란하게 피어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아브라함의 뒤가 아니라 앞에 계셨습니다. 

그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후원자가 아니라 그에게 절대적인 주권을 행사하시는 분으로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떠한가? 

하나님은 앞에 있는가? 뒤에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뒤따라가는 사람입니다.

크리스찬(Christian=Christ+ian)이란 말의 뜻이 뒤를 따라가는 것으로 증거합니다.

그리스도가 언제나 우리보다 앞선다.

우리는 그 뒤를 따라가는 접미사적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크리스찬이라면 절대적으로 그 분의 주권에 순종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우리의 자랑과 기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는 것’(빌 1:20)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하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갈 2:20)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로마서 4:3)

- What does the Scripture say?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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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3장) / 5월 23일(목)

오늘은 로마서 3장과 잠언 23장 및 시편 142편을 읽습니다.

유대인이 좋은 백성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철저하게 암송해야 하는 말씀을 강조합니다.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가르치는 것이 언제나 같기 때문에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의도하신 것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말씀에 대한 전수는 매우 우월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하는 것에는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은 말씀을 맡은 백성으로 선택되었기 때문입니다(2절)

반면에 개신교회에서는 말씀을 전하는 선교와 전도에는 열심이었으나 말씀을 전수하는 일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삼박자 구원과 축복,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강건하고 복을 받는다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으로부터는 말씀의 전수를 배우고(쉐마 교육) 개신교회로부터는 말씀을 전하려는(선교와 전도) 열정을 배워 서로 보완할 수 있다면 멋진 결과를 기대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죄인이었기에 죄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셨습니다(24절).

이것을 구속이라고 합니다.


구속이란 세 가지 은혜를 약속합니다.

첫째는 죄에서 구속(고린도전서 15:3-4)
둘째는 환란에서 구속(요한복음 16:33)

셋째는 사망에서 구속(히브리서 2:15)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로마서 3:23)

-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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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2장) / 5월 22일(수)

오늘은 로마서 2장과 잠언 22장 및 시편 141편을 읽습니다.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3차전도 여행 중에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하여 마게도냐와 아가야 교인들의 헌금을 모아 고린도에 머무는 3개월 동안 기록한 것이라고 합니다(15:25-26).


복음이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1:17, 하박국 2:4)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인간에게 두 가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싶은 마음(1:28)

다른 하나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1:17)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려고 할 때에 은사를 주셔서 견고하게 하십니다(1:11)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려고 할 때에는 사형에 처할 행동들을 주저하지 않고행하게 될 것입니다(1:28-32).


왜 믿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과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2:5)

하나님은 각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하실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 사람에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고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따를 것입니다.


속담에 도둑이 제 발이 저리다는 말처럼 사람은 악을 행하면 자기 양심이 나를 괴롭게 합니다.

그러므로 자기 고집과 악한 행위를 회개하고 은밀한 것까지도 모두 버려야 합니다.


몸에 할례를 받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의로운 것이 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받아 신령한 일을 사모하며 육신의 욕망을 벗어던지고 거룩한 것을 찾아 새로운 삶을 결단하는 사람과 동행하십니다.

오늘도 선을 행하는 일에 앞장 설 수 있는 영생의 은총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로마서 2:6)  

- God "will give to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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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1장) / 5월 21일(화)

오늘은 로마서 1장과 잠언 21장 및 시편 140편을 읽습니다.

로마서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의(義)’라고 합니다.

칼빈(Calvin)은 ‘로마서를 이해하는 사람은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확실한 길로 들어선 사람.’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로마서를 정독하며 믿음의 길을 다져가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한자숙어는 ‘이신득의(以信得義)’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믿음이란 이란 무조건 덮어놓고 믿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펼쳐놓고 확인하고 믿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의 많은 부분을 저술한 위대한 학자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로마서 초두에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종과 아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어느 부흥사가 교인들에게 주의 종을 잘 섬겨야 한다고 강조하기에 나는 주의 아들인데 어떻게 아들이 종을 섬기느냐 종이 아들을 섬겨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하고 반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종과 아들의 개념을 모르면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들은 누구나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의미라고 한다면 종이란 아무나 종이 아니라 사도 바울과 같이 주님의 부름을 받아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을 때에 직책을 위한 호칭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들이면서도 자신을 종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바울의 믿음을 생각하며 로마서를 재미있게 읽어가시기 바랍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17)  

-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22장) / 5월 20일(월)

오늘은 요한계시록 22장과 잠언 20장 및 시편 139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마감하면서 2014년 요한계시록 강해를 위하여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은 바르게 읽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교회가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가르치지 못한다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문장은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라는 축복입니다.

재앙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라 복을 주시려고 의도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들의 어설픈 노력은 마치 요한계시록을 재앙의 교과서로 변질시켰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모진 핍박과 고통 가운데서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마라나타’ 라는 아람어 기도는 고통과 핍박에서 벗어나려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깨닫지 못하는 인생들의 눈을 벗겨 알게 하시고 회개하기를 촉구하는 긴박한 편지를 요한을 통하여 계시를 전달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남은 예언은 다시 오실 주님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를 대비하도록 요한계시록을 편지로 주셨습니다.

편지를 바르게 읽고 가르침에 따라 등과 기름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처녀들과 같이 날마다 주님을 기다리는 재미에 몰두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며 마지막 시대에는 불의한 자는 계속 불의를 행하고, 의로운 자는 계속하여 의를 행하기 때문입니다(10-11절).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요한계시록 22:21)

- The grace of the Lord Jesus be with God's people. Amen.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21장) / 5월 19일(주일)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21장) / 5월 19일(주일)

오늘은 요한계시록 21장과 잠언 19장 및 시편 138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이렇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1절)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하므로 나타난 것입니다(5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졌고(1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4절)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1절)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4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2절)

하나님이 함께 하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3절)


이러한 방식을 히브리 문학의 병행 구조라고 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은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말합니다.

헬라어에서 새롭다는 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는 ‘카이노스’

무에서 유를 만드는 의미의 창조로서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를 말합니다.


둘째는 ‘네오스’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갱신하는 것 즉 리모델링과 같은 것을 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란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곳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거룩한 삶을 살았다면 생명책에 내 이름이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21:27)

- Nothing impure will ever enter it, nor will anyone who does what is shameful or deceitful, but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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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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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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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20장) / 5월 18일(토)

오늘은 요한계시록 20장과 잠언 18장 및 시편 137편을 읽습니다.

20장은 천년왕국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천년왕국은 사탄을 잡아 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 속에 던져 넣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탄을 무저갱 속에 결박하는 것은 더 이상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천년이 차면 잠시 놓여납니다(3절).

첫째 부활은 영혼의 부활이며, 둘째 부활은 어린 양의 재림 때에 잠자던 영혼들이 일제히 일어나는 육체와 더불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중요한 메시지는 생명책에 기록된 믿음의 사람은 불 못에 던져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5)  

-If anyone's name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he was thrown into the lake of fir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언의 말씀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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