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0월 17일, 목) - 로마서 4장


오늘은 로마서 4장과 여호수아 23장 그리고 시편 108편을 읽습니다.


신앙인은 신앙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온전한 신앙으로 살아왔는가를 생각합니다.

내 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나 이외의 다른 존재와 비교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나와 동물과 비교한다든지 아니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거나 또는 나와 위대한 사람과 비교하는 방법입니다.

모세는 위대한 지도자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세가 원망하는 백성들 앞에서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 반석을 두 번씩이나 내리쳤습니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순식간에 화를 내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던 것을 생각해 볼 때 연약한 우리는 얼마나 다듬어지지 못했는지를 깨닫습니다.

오늘 말씀에 신앙인의 참 모습 ‘믿음으로 의롭다(Justification by faith)’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소개합니다.

이와 같은 신앙은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창 15:6)’ 또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과 같은 실천적인 믿음을 요구합니다. 실천적 믿음이란 믿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믿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실천적인 믿음의 사람으로 맡은 자리에 우뚝 세워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7. 2013) Thu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믿음이 굳세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로마서 4:20) 

- 오직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He staggered not at the promise of God through unbelief; but was strong in faith, giving glory to God;(Rome 4:20) 

- I want to live glorified the Lord by only faith.



오늘의 묵상(10월 16일, 수) - 로마서 3장


오늘은 로마서 3장과 여호수아 22장 그리고 시편 107편을 읽습니다.


사람의 존재를 과학의 입장에서는 진화론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라고 합니다.

어느 것이 옳은가 하는 것은 각 사람들의 고유의 판단이지만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인은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죄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여한 것이란 하나님의 영광스런 모습이라고 하겠습니다.


영광(榮光)이란 한자를 분석하므로 영광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사람이(人) 십자가를 짊어지고(十) 내가 행한 것을 감추면(멱, 冖) 그곳에서 불이 솟아납니다(火). 불이 모여 세상을 밝히는 빛(光)이 된다는 것입니다.


영광스런 모습은 내가 갖춘 모습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여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사람이 자기 행복과 즐거움에 도취하여 살아가는 것은 영광스런 삶이 아니라 동물적인 삶입니다. 반면에 나의 것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용하고 그것을 자랑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영광스런 삶을 누리는 것입니다.

영광스런 삶을 위하여 오늘도 나를 쳐서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는 길을 찾아나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6. 2013) Wed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로마서 3:23) 

- 영광스러운 모습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Rome 3:23) 

- Let the glorious appearance will recover! 



오늘의 묵상(10월 15일, 화) - 로마서 2장

오늘은 로마서 2장과 여호수아 21장 그리고 시편 106편을 읽습니다.


로마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주제로 읽혀지고 야고보서는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주제로 읽혀집니다.

성경에서 구원에 대하여 서로 다른 입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오해는 쉽게 해결됩니다.

왜냐하면 로마서는 로마에 있는 이방인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이었고, 야고보서는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아가는 유대 형제들에게 보낸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구원은 예수를 믿음으로 얻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고 야고보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았다면 구원받은 행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는 것이 아니며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이미 판단하는 사람이 같은 판단 받을만한 일을 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으로 구원을 받지 못한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를 증거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나의 잘못된 구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된다면 그 책임은 바로 내게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으로 태어난 것이 유대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을 실현하는 유대인이 되어야 하듯이 구원받은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삶이 구원받을 백성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삶으로 즐거워해야 할 것입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5. 2013) Tue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로마서 2:5) 

- 쓸모없는 고집을 버리게 하소서!

But because of your stubbornness and your unrepentant heart, you are storing up wrath against yourself for the day of God's wrath, when his righteous


오늘의 묵상(10월 14일, 월) - 로마서 1장


오늘은 로마서 1장과 여호수아 20장 그리고 시편 105편을 읽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 믿음의 특징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복음(유앙게리온)이란 기쁜 소식입니다.

가장 기쁜 소식이 무엇입니까?

어떤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중고등학교 시절 교회에 나오는 학생들이 성경과 찬송을 봉투에 담아 가지고 다녔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에 가는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으므로 성경 찬송을 들고 다니는 것이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 믿음은 성경대로 생활합니다.

성경이 신앙의 기초가 됩니다.

성경의 가르침 때문에 잘못된 길에서 방황하다가도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 신앙은 복음을 증거합니다.

내가 받은 복음의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도록 복음이 내 심령 속에서 화산처럼 솟구칠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 신앙은 심판의 날이 두렵지 않습니다.

심판은 반드시 다가옵니다.

심판의 날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앞에 부끄럽지 않은 신앙으로 날마다 승리해야 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4. 2013) Mon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로마서 1:16) 

- 날마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Rome 1:16) 

- Please let me experience the power of the gospel every day! 



오늘의 묵상(로마서 16장) / 6월 5일(수)

오늘은 로마서 16장과 잠언 5장 및 전도서 5장을 읽습니다.

로마서를 마감합니다.

믿음으로 얻는 의와 구원을 생각하며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율법은 애급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계명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는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구원을 알려주기 위하여 내려주신 은총입니다.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믿기 때문에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다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며 약속의 축복을 받으려는 것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런데 은혜로 구원을 받은 새 언약의 백성들은 구원을 받았는가 아니면 받지 못했는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구원받은 백성의 삶에 대해서는 다소 소홀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백성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구원받은 이후의 철저한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를 마감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통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16:19b)

- to be wise about what is good, and innocent about what is evil.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로마서 12장) / 6월 1일(토)

오늘은 로마서 12장과 잠언 1장 및 전도서 1장을 읽습니다.

성경에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십니까?

성경에서는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을 찾아야 하고 만나야 합니다.

만일 세상의 유익을 찾는다고 하면 얼른 성경을 덮으시기 바랍니다.

세속의 마음으로 성경을 펼치면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2장은 그리스도 안의 새 생활을 말씀합니다.

특별히 다양한 은사에 대한 것을 소개합니다.

성경에서 은사에 대하여 소개하는 말씀은 에베소서 4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귀한 은사가 무엇일까요?

나를 핍박하는 자를 저주하지 않고 축복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러한 삶은 모든 사람들과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이란 환경이 바뀌기 때문에 새 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생활이라고 하겠습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려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로 드리므로 마음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입니다.

6월을 맞이하며 첫 주일을 맞이할 때 예배에 성공하는 영적 예배자로 새 생활을 결단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 Do not conform any longer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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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10장) / 5월 30일(목)

오늘은 로마서 10장과 잠언 30장 및 시편 149편을 읽습니다.

로마서 10장은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복음이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만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선택에 대한 응답을 해야 합니다.

응답이란 믿음의 고백입니다.

구원이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10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마태복음 10:32-33)

구원이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13절, 참조 요엘 2:32, 사도행전 2:21)

주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이라는 이름입니다.

구원을 얻는 백성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형성됩니다(17절)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로마서 10:11)

- As the Scripture says, "Anyone who trust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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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9장) / 5월 29일(수)

오늘은 로마서 9장과 잠언 29장 및 시편 148편을 읽습니다.

로마서 9장은 남은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을 강조합니다.

남은 자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남은 자 일까요?

약속의 자녀만이 남은 자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약속의 자녀는 약속의 말씀을 믿는 자녀들입니다.

에서와 야곱은 형제이지만 야곱을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신 것은 야곱은 약속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혈통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은 육신의 자녀입니다.

반면에 약속의 말씀에 의하여 결정되는 자녀는 말씀의 자녀이며 동시에 영의 자녀가 됩니다.

남은 자가 되기 위하여 오늘도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성도의 삶에 인치시고 채워주시는 보혜사의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감격하며 감사하는 복된 하루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로마서 9:8)

- In other words, it is not the natural children who are God's children, but it is the children of the promise who are regarded as Abraham's offspring.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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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7장) / 5월 27일(월)

오늘은 로마서 7장과 잠언 27장 및 시편 146편을 읽습니다.

인간을 끈질기게 붙잡고 고통으로 몰고 가는 것은 죄라는 벌레입니다.

어떤 약으로도 죽일 수 없는 죄의 벌레를 잡을 수 있는 비결을 사도 바울은 성령이라고 고백합니다.

6장은 죄와 육체의 관계에서 죄의 결말은 죽음이라고 단호하게 고백합니다.

7장에서는 죄와 마음의 관계를 소개합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다짐하고 몸부림을 쳤으나 결국 죄에게 무너져버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바라보며 이렇게 탄식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로마서 7:24-25)

- What a wretched man I am! Who will rescue me from this body of death? Thanks b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our Lord! So then, I myself in my mind am a slave to God's law, but in the sinful nature a slave to the law of sin.  


죄의 문제로 고민을 하였던 사람에게는 이 고백이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죄의 문제로 고민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넉두리처럼 들릴 것입니다.

죄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내가 죄악 가운데서 태어난 죄인이었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죄는 내가 이길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이미 죄와 싸워 이기셨던 주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때에 이길 수 있습니다.

주 예수여!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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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로마서 5장) / 5월 25일(토)

오늘은 로마서 5장과 잠언 25장 및 시편 144편을 읽습니다.

믿음이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과의 화해를 의미합니다.

화해란 서로 다투다가 분쟁을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화평(에이레네)이란 서로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관계를 위하여 누군가가 중개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로 얼룩진 인간을 중재할 역할을 누가 맡을 수 있을까요?


로마서 5장에서 ‘말미암아’라는 접속사가 자주 사용됩니다.

‘그리스도’와 ‘성령’은 그 역할을 감당합니다.

아담으로 인하여 죄와 사망이 들어왔습니다.

반면에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이 들어왔습니다.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하시려고 죄인을 위하여 죽으심으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 But God demonstrates his own love for us in this: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는 대한민국으로 부흥케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4. 믿음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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