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70일 - 9월 26일(수) / 스가랴 11-14장

오늘은 스가랴 11장부터 14장까지 읽게 됩니다.

 


11장은 목자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 그 목자, 그 세 목자(많은 수의 목자), 우매한 목자, 못된 목자라고 비판합니다.

반면에 양떼들은 잡힐 양, 가련한 양이라고 위로합니다.


12장은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장차 예루살렘에 마치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 림몬에 있던 큰 애통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13장은 예루살렘의 정결을 위한 일이 일어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를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온 땅의 2/3는 멸절하고 1/3은 남을 것이며 남은 자들을 연단하여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고 합니다. 연단을 거친 그들만이 여호와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


14장은 마지막 날에 즉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는 날에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할 것입니다. 이때는 말방울에까지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기록될 것이라고 합니다.

성결이란 히브리어 ‘코데쉬’ 라고 합니다. 코데쉬는 ‘구별된 것’ ‘봉헌된 것’ ‘신성함’ ‘거룩하다’ ‘흠 없고 깨끗한 것’ 이라는 뜻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2:10)

- And I will pour out on the house of David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a spirit of grace and supplication. They will look on me, the one they have pierced, and they will mourn for him as one mourns for an only child, and grieve bitterly for him as one grieves for a firstborn son.    


예수 내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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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26일(수) 270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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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9 - 9월 25일(화) / 스가랴 7-10장

오늘은 스가랴서 7장부터 10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7장은 바벨론에서 지켰던 오월과 칠월의 금식에 대하여 스가랴에게 질문합니다. 하나님은 지난 날 잘못 전달된 금식에 대하여 책망하시기를 그 금식은 하나님을 위하 넋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남을 해하려고 하지 말라고 합니다.

백성들의 마음이 금강석과 같아 만군의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책망합니다.


8장은 이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그 성은 진리의 성읍이며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 백성들이 예루살렘에서 거하게 될 때 여호와 하나님은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므로 진실과 화평을 사랑해야 합니다.


9장은 장차 네 왕이 임할 것이며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실 것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그는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고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10장은 봄비가 내릴 때 비를 구하면 비가 내릴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때문이며 그들의 소리를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해야 합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9:9)

-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Shout, Daughter of Jerusalem! See, your king comes to you, righteous and having salvation,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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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25일(화) 269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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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8 - 9월 24(월) / 스가랴 1-6장

오늘은 스가랴서를 읽어야 합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스가랴 1장부터 6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스가랴는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뜻입니다.

스가랴의 주제는 ‘너희는 돌아오라!’ 이며 ‘예수 그리스도는 의로운 순’으로 예언합니다.


1장은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되 악한 길과 악한 행실에서 돌아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환상을 소개합니다.

첫째 환상은 말을 탄 네 사람과 둘째 환상은 네 뿔과 네 명의 공장에 관한 것입니다.


2장은 셋째 환상으로 측량줄을 가진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척량하여 그 장광을 보려고 합니다.


3장은 넷째 환상으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사탄에 관한 것입니다. 

더러운 옷을 벗기는 것은 죄과를 제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4장은 다섯째 환상은 금 등대와 두 감람나무에 대한 것입니다. 

영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하고 정화되어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5장은 여섯째 환상은 날아가는 두루마리에 대한 환상으로 온 지면에 두루 행하는 저주라고 합니다.

일곱째 환상은 에바 속의 여인에 대한 환상으로 제거되어야 할 죄에 대한 것입니다.


6장은 여덟 번째 환상은 네 병거에 관한 것입니다.

네 병거는 홍마, 흑마, 백마, 어룽지고 건강한 말이 끄는 병거에 대한 환상입니다.

이들은 하늘의 네 바람으로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가랴는 이사야 다음으로 메시아 예언을 많이 했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이사야서는 66장이나 되는 반면 스가랴서는 14장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적은 분량 속에 그리스도의 초림으로부터 재림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증거가 농축이 되어 있는 메시아 예언의 정수(精粹)라 할 수 있습니다.

 


메시아를 만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스가랴서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4:6)

- Not by might nor by power, but by my Spirit,' says the LORD Almigh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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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7일 - 9월 23일(주일) / 학개 1-2장


오늘은 학개서를 읽어야 합니다.

학개서의 주제는 ‘너희는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영광을 받으리라!’(1:8)

학개라는 이름은 ‘쾌락’ ‘축제’ ‘잔치’ 라는 뜻이며 그의 별명은 ‘벽돌로 말씀을 전한 선지자’라고 합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학개 1장 2장입니다


1장은 다리오 왕 2년 6월에 성전 재건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시작합니다.

4절에 소개된 편벽한 집이란 지붕과 벽에 조각한 판을 붙인 화려한 집을 말합니다(왕상 6:9, 7:7).

성전은 무너졌는데도 자신들은 화려한 집에서 살고 있었던 백성들을 깨우쳐 성전 재건을 위하 메시지를 들려주려고 ‘너희는 자기 소위를 살펴볼지니라’고 외칩니다.


2장은 성전 건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격려합니다.

성전이 세워질 때 만국의 보배가 이르게 될 것이라고 축복합니다.

15절에 첩(疊, 거듭 疊)이란 거듭 이란 의미입니다.


성전은 눈에 보이는 건물 보다는 오히려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성전을 세우려면 먼저 주님을 영접해야 하고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임재와 충만함을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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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23일(주일) 267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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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6일 - 9월 22일(토) / 에스라 3-4장


오늘은 에스라 3장 4장을 읽게 됩니다.


3장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들이 칠월 초하루부터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아직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후 이년 이월에 여호와의 전 감독관을 세우고 전 지대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찬송으로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합니다.

성전 재건의 기초를 놓고 성전 재건을 시작하게 된 감격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감격스럽던 때가 있었는지요? 그 때를 회상하며 신앙의 감격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4장은 성전 재건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등장합니다.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이 성전 재건의 소식을 듣고 자기들도 함께 재건에 참여하겠다고 나섭니다. 그러나 감독관들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이방사람들의 도움을 거절하고 그들의 힘으로 건축하겠다고 합니다.

성전 재건에 참여할 수 없게 된 대적자들은 아닥사스다 왕에게 상소문을 올려 성전 건축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 결과 성전 건축은 바사 왕 다리오 2년까지 멈추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성전을 세워나가려고 하면 성전을 세우지 못하도록 유혹하며 무너트리려는 악한 세력들이 분명히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성령의 도움을 구하며 몸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3:11)

- With praise and thankagiving they sang to the LORD : "He is good; his love to Israel endures forever." And all the people gave a great shout of praise to the LORD, because the foundation of the house of the LORD was l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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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5일 - 9월 21일(금) / 에스라 1-2장

오늘부터 에스라서를 읽어야 합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에스라 1장 2장입니다.

‘에스라’는 ‘도움’ 이라는 뜻이며, 성전 재건과 유대인들의 회복을 주제로 전개됩니다.


1장은 포로들이 귀환 길에 오르게 되는 것을 소개합니다.

포로 귀환은 선지자 예레미야에 의해서 예언된 메시지입니다.

예언을 성취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신입니다.

성전 재건을 위하여 예물을 즐거이 드려야 합니다.

포로에서 자유인이 될 때 첫 번째 감격을 성전 재건에 목표를 두었다는 것은 선택받은 백성의 특권이며 자랑이라고 하겠습니다.

성전 재건을 위하여 세스바살은 바벨론으로부터 성전의 그릇들을 가져옵니다.


2장은 귀환하는 포로들의 명단을 제공합니다.

각 자손들의 이름을 열거하며 포로 귀환이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드러냅니다.


회중의 합계가 42360명, 노비가 7337명, 노래하는 남녀가 200명, 말이 736, 노새가 245, 약대가 435, 나귀가 6720이라고 그 숫자를 정확하게 소개하는 것도 실제의 사건이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1:3)

- Anyone of his people among you--may his God be with him, and let him go up to Jerusalem in Judah and build the temple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God who is in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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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4일 - 9월 20일(목) / 다니엘 10-12장

오늘은 다니엘 10장부터 12장까지 읽으므로 다니엘서를 마칩니다.


10장은 다니엘이 장차 일어날 큰 전쟁에 관한 환상입니다.

전쟁의 환상은 다니엘을 놀라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려움에 휩싸인 다니엘에게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이라며 위로하고 일어서라고 합니다(11절, 19절).


11장은 바사의 네 임금들에 관한 계시와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과 헬라의 분열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리고 남방 왕조(탈레미 왕조 곧 애급)와 북방 왕조(실루커스 왕조 곧 수리아) 사이에 일어날 전쟁에 대한 계시와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등장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12장은 마지막 때에 의인들의 최후 승리를 예언합니다.

하나님은 그 예언을 다니엘에게 공개하지 말고 봉함하라고 합니다.

종말에 대한 천사들의 담화와 다니엘이 종말에 대하여 질문합니다.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2:10)

- Many will be purified, made spotless and refined, but the wicked will continue to be wicked. None of the wicked will understand, but those who are wise will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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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20일(목) 264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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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3일 - 9월 19일(수) / 다니엘 7-9장

오늘은 다니엘 7장부터 9장까지 읽습니다.


7장은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계시를 봅니다.

이상 중에 본 네 가지 짐승(사자, 곰, 표범, 열 뿔을 가진 짐승)에 대한 자세한 진술과 엄위하신 심판장으로서의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인자께서 나라를 받으십니다.

계시에 대한 천사의 해석과 다니엘의 번민을 계시합니다.


8장은 다니엘은 수양과 수염소의 계시를 봅니다.

이어서 다니엘이 천사에게서 계시의 해석을 받습니다.


9장은 칠십 주간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다니엘은 성경(예레미야)을 근거로 선택하여 깨닫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유다 민족의 죄를 다니엘이 친히 자복하며 그의 간구가 이어집니다.

가브리엘의 천사 계시와 칠십 주간에 대한 계시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찌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25절)


깨달아 알지니라’는 문구는 깨닫는다는 단어와 안다는 단어가 중복된 것은 강조의 의미를 말합니다. 왜냐하면 예언은 알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읽는 자는 깨달을 진저(마태 24:15),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태 13:9)는 구절은 예언에 대한 듣는 자세를 강조하여 듣지만 말고 깨닫고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영이란 ‘다발’ 이란 단어로 ‘말씀’ 이라는 뜻입니다. 한글 성경에서는 영, 명령으로 번역되었으나 말씀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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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2일 - 9월 18일(화) / 다니엘 5-6장

오늘은 다니엘 5장 6장을 읽습니다.


다니엘의 이름을 바벨론 식으로 ‘벨드사살’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 라는 뜻이고, 벨드사살은 ‘저의 생명을 지킴’ 이란 뜻입니다.


5장벨사살 왕은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술을 마실 때 예루살렘 전에서 가져온 온갖 금 은 그릇을 사용했습니다.


그때 손가락이 나타나 왕궁 촛대 맞은 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벨사살 왕이 그 글자를 보는 순간 얼굴빛이 변하고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쳤다고 합니다.


왕은 술객과 점쟁이를 불러 글자를 읽고 해석하면 셋째 치리자로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셋째 치리자란 바벨론 마지막 왕 ‘나보나두스’ 그리고 그의 아들 ‘벨사살’ 그리고 그 다음의 자리를 얻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왕궁 벽에 쓰여 진 글자는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었습니다.

메네는 하나님이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드러났다.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6장은 다니엘이 다리오에게 등용(登用)되어 총리가 됩니다. 그러나 동관(同官)들은 다니엘을 시기하여 죽이려고 모함합니다. 그렇지만 다니엘은 여전히 하루에 세 번씩 동쪽 창을 열고 예루살렘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동관들의 시기와 모함은 다니엘을 사자굴 속에 던져 넣게 하지만 사자들이 입을 다물고 다니엘을 해치지 못합니다. 다리오는 다니엘을 모함하고 시기 했던 동관들을 사자굴에 던져 넣습니다.


한 사람 다니엘의 신앙의 기운이 다리오 왕이 조서를 내려 다니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조서(詔書)를 내리게 합니다.


포로가 된 다니엘이었지만 그의 삶은 형통한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민자들로 낯선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지요? 우선순위는 물질이 아니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길 줄 아는 믿음이 아닐까요?

믿음은 곧 생명이며 생명은 곧 주님입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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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61일 - 9월 17일(월) / 다니엘 3-4장


오늘은 다니엘 3장 4장을 읽습니다.


3장은 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놓고 모든 사람들에게 경배하도록 관원들과 민족들과 악기를 총동원합니다.

그러나 다니엘의 세 친구들 아벳느고와 사드락과 메삭은 우상 숭배에 타협하지 않으므로 참소를 당하게 됩니다.

세 친구들을 평소보다 78배나 더 뜨거워진 풀무불 속으로 던져집니다. 세 친구들을 불 구덩이로 던져 넣던 군사들은 화상을 입고 죽었지만 세 친구들을 불구덩이 속ㅇ서 찬송을 합니다.


4장은 느부갓네살 왕의 무성한 나무에 대한 꿈과 다니엘의 해석을 소개합니다. 나무는 곧 왕을 상징하고 하늘에 닿을 정도로 창대했던 왕의 나라가 한 순찰자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 나무를 자르라고 합니다. 왕은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거의 미친 사람처럼 되었다고 합니다.


영원한 권세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영원한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으면서 영원한 것을 확인하고 그 믿음으로 영생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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