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54일 - 9월 10일(월) / 에스겔 36-37장


오늘은 에스겔 36장과 37장을 읽어야 합니다.


36장은 유다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었고 땅은 황폐되었으나 반드시 회복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에게 시련이란 고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깨닫게 하려는 의도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포로가 되었을 때 왜 포로가 되게 하셨는지 깨닫기만 하면 반드시 다시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37장은 바벨론의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이 귀환한다는 것은 마치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일을 이루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에 남과 북으로 분단되었으나 반드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막대기를 취하여 하나는 유다로 적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로 적은 후에 두 막대기를 하나로 합하면 하나가 된다고 합니다.


남과 북이 분단된 조국을 생각하며 두 막대기를 취하여 남한이라고 적고 다른 막대기에 북한이라고 적은 후에 두 막대기를 하나로 묶어 하나 되게 하소서 하고 기도할 때 하나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통일을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날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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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10일(월) 254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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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53일 - 9월 9일(주일) / 에스겔 33-35장

오늘은 에스겔 33장부터 35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25장부터 32장까지 8장은 모든 이방인들이 받을 심판에 대하여 예언을 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예언을 말씀합니다.

 

33장은 군대의 규율을 실례로 하여 파수꾼의 책임을 에스겔에게 알게 하십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악한 사람일지라도 회개하면 멸망하지 않지망 의인이라도 범죄하면 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바벨론의 포로가 아니라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남아 있는 백성들은 그 땅을 영구히 차지할 줄 생각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말씀대로 실해하지 않는 자들을 꾸짖습니다.


34장은 이스라엘의 지도자의 직무 태만과 그 불충성한 것에 대하여 문책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그 직분을 빼앗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스라엘 양 무리들을 찾으시고 또 먹이시겠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살지고 강한 양들을 꾸짖고 장차 메시아를 보내어 자기 양들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35장은 에돔이 황무해 질 것을 예언합니다. 에돔이 황무해지는 이유는 하나님의 법도를 떠난 것 때문입니다.


어수선한 세상입니다.

세상이 어수선하다는 것은 세상의 탓이 아니라 세상을 인도해야 할 교회가 어수선한 것이 아닐까요?

영적 지도자들이 올바른 지도자의 삶을 보여주지 못하므로 갈 길을 잃은 양들은 방향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일을 맞아 영적인 방향을 바르게 찾을 수 있도록 길을 예비하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은총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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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9일(주일) 253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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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52일 - 9월 8일(토) / 에스겔 29-32장

오늘은 에스겔 29장부터 32장까지 읽게 됩니다.

아침마다 지나가는 사람들과 아침 인사를 ‘Good Morning!’ 하며 나눕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거운 얼굴로 인사를 하고 지나갑니다.

그런데 일부의 사람들은 표정이 없는 얼굴로 무심하게 지나칩니다.

모두 같은 사람들인데 왜 그럴까 생각하면 역시 사람들의 마음이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의 양식입니다.

마음을 윤택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오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이 행복한 일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9장은 두로의 멸망 예언에 이어서 애급에 대한 멸망 예언입니다.

애급은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40년 후에 애급이 회복될 것이며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애급의 땅을 분깃으로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본문에 소개된 인자는 에스겔을 가리킵니다.


30장은 애급의 멸망이 실현되는 여호와의 날에 대하여 예언합니다.

애급의 멸망의 날이 가깝습니다. 그리고 애급을 돕던 나라들도 함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화려하던 애급의 권세가 무너지고 땅은 황폐케 됩니다.

애급의 우상들은 파괴되고 그 요새지들은 무너지고 청년들은 칼에 죽고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야 합니다.


31장은 애급의 멸망에 대한 계속적인 예언입니다.

앗수르 왕과 그 왕국은 영화로웠지만 애급 왕은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앗수르 왕은 교만 때문에 망했으므로 애급 왕에게 앗수르 왕을 전감으로 삼아야 한다고 합니다.


32장은 애급 왕 바로의 패망에 관하여 애가를 부르라고 합니다.

애급의 국권이 음부에 떨어진 일에 대한 애가를 읽게 됩니다.

애급의 교만이란 구절에서 ‘교만’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가온’ 이라고 합니다.

가온의 의미는 ‘화려’ ‘영광’ ‘탁월’ ‘교만’ 이란 뜻으로 사용합니다.

교회 안에서 화려한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교회 안에서 영광스러운 것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채워지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애급의 멸망은 교만 때문이었듯이 오늘의 교만의 결과는 애급의 멸망과 같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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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51일 - 9월 7일(금) / 에스겔 25-28장

오늘은 에스겔 25장부터 28장까지 읽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세상이 먼저가 아니라 교회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은 유다 백성에 대하여 심판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심판을 예언합니다.


25장은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 그리고 에돔 족속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을 예고합니다.


이와 같은 민족들이 벌을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을 멸시하며 괴롭힌 죄악 때문이라고 합니다.


26장은 두로에 대한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두로는 베니게(Phoenicia)의 수도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업 도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에 대한 예언이 26장에서부터 시작하여 28장까지 계속됩니다.


두로의 죄악, 두로의 멸망에 대한 진술을 알려줍니다.


27장은 이 세상의 영화와 번영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예언합니다.

두로와 찬란한 문화와 그 상업 활동을 묘사합니다.

두로의 멸망과 및 모든 열국의 애도를 묘사합니다.


28장은 두로 왕의 죄와 멸망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두로 왕의 멸망은 죄악 때문이지만 그것은 슬픈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어서 시돈의 멸망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장차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 될 것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나라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것을 오늘의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영원한 것은 무엇일까요?

영원한 것을 찾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없어질 것 때문에 마음 고생하지 말고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를 패망케 하여 다시 있지 못하게 하리니 사람이 비록 너를 찾으나 다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26:21)

- I will bring you to a horrible end and you will be no more. You will be sought, but you will never again be found, declares the Sovereign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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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50일 - 9월 6일(목) / 에스겔 23-24장


오늘은 에스겔 23장부터 24장을 읽게 됩니다.


23장은 이스라엘과 사마리아의 타락과 멸망에 대해서 그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에 대한 예언입니다.


선지자 에스겔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책임은 오홀라(사마리아)와 오홀리바(예루살렘)의 죄악을 지적하는 것과 그들이 받을 심판에 대해서 경고해야 합니다.


24장은 가마에 고기를 끓이는 표상으로 예루살렘의 최후 멸망을 예언합니다.

에스겔은 그의 아내가 죽은 때에 애통하지 않은 것처럼 예루살렘의 최후 멸망의 때에도 사람들은 기가 막혀 애통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특징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다’고 합니다(시편 12:6).


매일의 말씀이 나의 영혼을 정결케 하는 능력의 말씀으로 마음에 채워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음행의 죄를 담당할찌니라 하시니라.’ (23:35)

- Therefore 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Since you have forgotten me and thrust me behind your back, you must bear the consequences of your lewdness and pro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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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49일 - 9월 5일(수) / 에스겔 21-22장

오늘은 에스겔 21장부터 22장을 읽어야 합니다.


21장은 에스겔 20:45-49에서 예언한 말씀을 해석하십니다.


에스겔더러 임박한 환난 때문에 슬퍼하라고 합니다.

환난을 칼로 상징하며, 바벨론 느부갓네살이 쳐들어 올 것을 예견합니다.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 올 것은 이미 결정된 사건입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에게 내려질 심판 선언과 암몬 족속이 당할 멸망을 예언합니다.

칼이란 단어가 자주 반복됩니다.

칼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를 의미합니다.

칼을 들어 치기 전에 깨닫는 지혜와 믿음을 기도합시다.


22장은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죄상을 논하십니다.

그들을 가리켜 금속의 찌끼와 같은 백성이라고 하시며 모든 계층의 죄악을 말씀합니다.


인자야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정결함을 얻지 못한 땅이요 진노의 날에 비를 를 얻지 못한 땅이로다 하라.’ (22:24)

- Son of man, say to the land, 'You are a land that has had no rain or showers in the day of wr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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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248일 - 9월 4일(화) / 에스겔 18-20장

오늘은 에스겔 18장부터 20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18장은 사람은 갖자 자기가 지은 죄악에 대하여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의인은 그의 의로 구원을 얻을 수 있으나 그 의가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역대 왕들의 행적을 보면 아버지 왕이 정직한데도(요담) 아들은 정직하게 행치 못하는 경우에(아하스) 아들은 그의 부정직한 죄악으로 징계를 받습니다.

그러나 누구든지 잘못을 깨닫고 뉘우치면 반드시 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뉘우치고 깨닫는 기회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19장은 17장에서와 같이 유다의 왕의 통치가 무너짐을 비유로 말씀하며 탄식합니다.

다윗 왕가는 암사자에 비유되고 그 왕자들은 젊은 사자로 비유되었으나 함정에 빠져 잡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윗 왕가는 포도나무에 비유되고 왕자들은 가지로 비유하면서 가지가 왕성했지만 불에 태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20장은 이스라엘을 대표한 장로 두 사람이 선지자 에스겔에게 질문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대답할 말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항상 은혜롭게 다루셨으나 그들이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에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애급에서,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서 심지어 에스겔 시대에도 이스라엘이 범한 죄악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죄악을 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멸하려는 것이 아니라 적군의 공격을 받아 깨닫고 뉘우쳐서 돌아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집을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오늘도 구원받아야 할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은총을 기대합니다.


예수 내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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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9월 4일(화) 248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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