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8장부터 10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8장은 문둥병자와 백부장의 하인 그리고 베드로의 장모를 고치신 사건과 풍랑을 잔잔케 하신 사건 그리고 귀신 들린 사람을 회복시키실 때 귀신들이 돼지 떼에 들어갔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따르려면 죽은 자를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 하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지낸다는 것은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라 영적으로 죽은 사람이 육체적으로 죽은 사람을 장사지내야 한다는 것으로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육적인 일이 아니라 영적인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9장은 들것에 실려 온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을 시작으로 마태를 부르시고 금식에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회당장의 딸이 죽었을 때 그 딸을 소생시키셨고 중간에 혈루증을 잃던 여인을 고쳐주셨습니다.
소경과 벙어리를 고치신 사건도 소개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다는 것은 죽음의 권세를 이길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신 것입니다.
10장은 열두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권능을 부여하시므로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제자들에게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가라고 하십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는 일은 지혜와 순결한 삶이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구나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화평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오셨다고 합니다. 칼이란 사람들끼리 분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영접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상을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10:32-33)
-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will also acknowledge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But whoever disowns me before men, I will disown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미국에서는 오늘이 공휴일입니다(Columbus Day)
공휴일이지만 성경은 읽어야 합니다.
오늘 읽을 본문은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이며 이 본문을 산상복음이라고도합니다.
5 장 1절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이렇게 시작하여 8장 1절에서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본문은 산에서 가르치신 교훈이므로 산상수훈 또는 산상복음이라고 합니다.
성경을 잘 모르는 신앙인들에게 산상복음은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로 고민한다면 본문을 여러번 반복하여 읽어가며 그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해결의 실마리가 붙잡힐 것입니다.
어느 미국교회 목사님은 전 교인들에게 매주일 산상복음을 강조하며 다른 성경을 읽지 못한다면 반드시 산상복음만은 꼭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합니다.
5장은 팔복에 관한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복의 내용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들입니다.
사람이 복을 받으려면 먼저 내면적 인간이 바르게 형성되어야 합니다.
잘못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법관의 가운이나 목사의 가운을 입힌다고 올바른 법과 신앙이 드러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율법의 완성자로서 그의 인격과 삶이 일치되는 모습으로 우리들을 찾아오셨습니다.
6장은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몇 가지 관계를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이웃과의 관계로 구제는 대인관계, 기도를 가르치는 대신관계,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금식을 통하여 대아관계 그리고 마지막은 물질을 관리하는 대물관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여러 관계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7장은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기대하기 전에 먼저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나무가 되면 좋은 열매는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난다는 말처럼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며 신앙의 원리라고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오늘도 나를 통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고 그 일을 위하여 수고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7:12)
-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부터 신약을 읽게 됩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장부터 4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으로 소개하며 대상은 유대인들입니다.
1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소개합니다.
유대인의 왕은 그 혈통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합니다.
특별히 유대인의 족보에 여자의 이름이 소개되는 것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여자들도 평범한 여자들이 아니라 기생 출신의 라합, 이방 여인 룻, 다른 사람의 부인이었던 우리야의 아내(밧세바), 약혼을 하고 잉태했다는 마리아의 이름을 소개한 것입니다.
2장은 헤롯 왕 때에 동방박사들이 왕으로 태어나신 아기 예수를 찾아 예루살렘으로 왔을 때 일어난 소동과 박사들이 바친 예물(황금, 유향, 몰약)과 헤롯 왕이 박사들에게 속았다고 분노하여 베들레헴과 그 지경에 있는 두 살 아래의 남자 아이들을 학살한 끔찍한 사건을 소개합니다.
3장은 에쎄네파에 속한 세례 요한은 특이한 복장과 음식을 섭취하며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외칩니다.
요한이 강조하는 것은 장차 메시아가 오셔서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4장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던 예수님의 행적을 소개합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시험을 특별한 능력으로 물리치신 것이 아니라 모두 말씀 특히 구약의 신명기를 인용하여 물리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묵상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날을 맞아 주의 몸된 교회를 찾아 말씀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4:17)
- 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preach,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near.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10월 6일(토) 280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은 느헤미야를 마감하는 날이며, 11장부터 1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느헤미야의 지도력이 얼마나 뛰어났었는지를 생각하며 이러한 지도자를 세워갈 수 있는 사회의 미래는 행복할 것입니다.
11장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들을 소개합니다.
모든 백성들이 예루살렘에서 함께 거주할 수 없었으므로 제비를 뽑아 거주할 사람을 선발했습니다. 그러나 제비를 뽑기 전에 스스로 자원하여 거주할 의사를 밝힌 백성을 모두가 축복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외적의 습격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으므로 항상 긴장하고 살아야 했기에 자원한다는 것은 위험과 불편을 감당하겠다는 표현이라고 하겠습니다.
12장은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론 제사장들과 파사 지배 시대에 대제사장들의 계승 그리고 다른 중요한 제사장들 및 느헤미야 때에 잘 알려진 제사장들을 소개합니다.
이어서 예루살렘 성 헌납식을 거행하고 재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분식을 주었다고 합니다.
13장은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이스라엘 회중에서 철저하게 분리시킵니다. 그 이유는 모세의 율법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떠났던 레위인들을 회복시키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것을 다짐하며, 이방인들과의 결혼을 금지하도록 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 민족을 통하여 모든 민족들을 품기 위한 시작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의 완성이란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법을 믿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또 레위 사람들을 명하여 몸을 정결케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로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옵시고 주의 큰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13:22)
- Then I commanded the Levites to purify themselves and go and guard the gates in order to keep the Sabbath day holy. Remember me for this also, O my God, and show mercy to me according to your great lov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10월 5일(금)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은 느헤미야 8장부터 10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 구약 읽기를 마치고 다음 주부터는 신약을 읽게 됩니다.
대략 3개월에 걸쳐 신약을 읽어가는 동안 능력의 말씀을 마음 깊이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8장은 칠월 일일에 수문 앞 광장에 모인 백성들에게 학사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져다가 낭독하자 모였던 백성들은 귀를 기우려 듣습니다. 율법책을 낭독한 시간은 새벽부터 오정 까지였다고 합니다.
낭독을 마치고 백성들에게 율법책의 내용을 가르치며 깨우치자 오늘은 여호와의 성일 이라며 초막을 짓고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9장은 칠월 이십사일 백성들이 모여 금식하며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기로 하고 자기와 열조의 죄를 자복했습니다.
모여든 백성들은 지난 날 조상들을 인도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되 열조들이 교만히 행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않았으므로 사우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10장은 언약에 인을 친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언약은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여 모든 계명과 율례를 지킬 것이며 딸을 위하여 이방 사람을 데려오지 않을 것이고 아들을 위하여 이방인의 딸을 며느리로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안식일과 성일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을 레위 사람들에게 드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8:10b)
- This day is sacred to our Lord. Do not grieve, for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10월 4일(목)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은 느헤미야 4장부터 7장까지 읽게 됩니다.
4장은 예루살렘 성벽은 대략 길이가 2-3km 넓이가 1m 높이는 5m 정도가 되는 성벽입니다. 이러한 성을 쌓는데 산발랏과 도비야 등이 조롱하며 비웃습니다.
성벽을 중건하는 일을 낮에는 계속하고 밤에는 파수꾼을 세워 방비하도록 철저하게 대비합니다. 그리고 기도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 손에는 성을 쌓는 재료가 다른 한 손에는 병기를 들고 일을 하는 신바람에 피로를 모르는 백성들을 상상하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려집니다.
5장은 성벽 중건이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굶주린 백성들의 원망이 솟구쳤습니다. 높은 이자에 허덕이던 백성들의 원성을 들은 느헤미야는 굶주린 형제들을 위하여 이자 받기를 멈추고 이식의 1/100을 돌려보내라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총독의 녹을 받지 않고 이 거룩한 일에 동참하고 있다며 스스로 본을 보였다고 합니다.
6장은 느헤미야를 죽이려는 음모가 진행될 때 하나님은 느헤미야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주십니다.
지혜는 사람의 꾀가 아니라 하늘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직 성의 문짝을 달지 못할 때 대적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느헤미야를 죽이려고 하지만 느헤미야는 잘 분별하여 그 위기를 넘깁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이루신 것이라는 고백에서 느헤미야의 마음과 신앙을 생각합니다.
7장은 성벽을 중건하고 문짝을 달고 감격의 찬송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마음은 놀라운 일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인하여 모든 백성들에게 평안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수효를 헤아리고 모두가 본성 즉 예루살렘 성에 거하게 됩니다.
오늘날도 한 사람의 하나님의 감동된 자를 기다립니다.
이러한 은총을 기도하며 미국과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사람들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두려워할 줄 아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6:16)
- When all our enemies heard about this, all the surrounding nations were afraid and lost their self-confidence, because they realized that this work had been done with the help of our God.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10월 3일(수)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은 느헤미야 1장부터 3장까지 읽습니다.
느헤미야를 ‘예루살렘 성 재건의 선지자’ 라고 부릅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세 차례에 걸쳐 귀환하게 됩니다.
제1차는 기원전 536년 스룹바벨의 인도로 돌아와서 제2성전을 재건합니다.
제2차는 기원전 457년 에스라의 인도로 돌아와서 개혁운동을 일으킵니다.
제3차는 기원전 445년 느헤미야의 인도로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합니다.
1장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게 된 동기가 소개됩니다.
예루살렘 성벽에 무너지고 불타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는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니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범죄 한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2장은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20년에 술 맡은 관원으로 왕에게 술을 드릴 때 그의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것을 알고 왕이 그 이유를 묻자 느헤미야는 고향 땅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라며 그 성을 재건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재건하려는 이유는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는 노예로 붙잡혀 가는 일이 없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성벽 공사가 순탄치는 않았지만 훼방하는 사람들을 물리치며 공사를 진행합니다.
3장은 성벽의 여러 문들을 재건하는 과정을 소개합니다.
아래 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 |
성경 |
상징 |
의미 |
양문 |
3:1-2 |
십자가(요 10:7-11) |
선한목자 |
어문 |
3:3-5 |
영혼구원(마 4:19) |
사람 낚는 어부 |
옛문 |
3:6-12 |
옛 사람의 본성(롬 6:1-23) |
겉 사람 |
골짜기 문 |
3:13 |
고난과 시련(고후 1:3-5) |
|
분문 |
3:14 |
육체의 일(갈 5:16-21) |
|
샘문 |
3:15-25 |
성령(요 7:37-39) |
|
수문 |
3:26-27 |
말씀(요 4:10-14) |
|
마문 |
3:28-30 |
영적 싸움(엡 6:10-17) |
|
합밋갓 문 |
3:31-32 |
심판의 보좌(고전 3:9-15) |
점호문 |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2:17)
- Jerusalem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Come, let us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10월 2일(화)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