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1일(월)

오늘은 창세기 21장과 잠언 21장 및 시편 21편을 읽습니다.

성경은 사람으로 하여금 온전한 길을 가도록 인도합니다.

온전한 길을 가려면 성경에서 네 가지 질문을 항상 기억하며 말씀을 습관적으로 읽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성경을 열어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신 기업입니다.

내 자녀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요?

자녀는 내가 낳았어도 하나님의 기업이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해야 합니다. 사라는 남편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을 낳았으므로 웃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웃게 하는 코미디안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웃기셨던 때가 있었는지요?

장차 하나님이 나를 웃기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어려운 때를 믿음으로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삭이 자랄 때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므로 사라는 이스마엘을 내쫓으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하갈에게 떡과 물 한 가죽 부대를 취하여 어께에 메워 주고 이스마엘을 이꼴고 가게 합니다. 브엘세바 들에서 물은 없고 자식이 죽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다며 방성대곡합니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시며 아이를 붙들라 그를 큰 민족으로 세우실 것이라고 하므로 바란 광야에서 활 쏘는 자가 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서로 후대하기로 맹세하고 맹세의 우물을 파고 언약을 맺고 그곳을 브엘세바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서 영생하시는 하나님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이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기 때문에 22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아들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영생이란 죽어도 사는 것이고 살아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무엇으로 보여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영생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하나님이 웃게 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느끼시겠습니까?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창세기 21:33)

- 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rsheba, and there he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the Eternal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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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평화통일의 날을 이루게 하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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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20일(주일)

오늘은 창세기 20장과 잠언 20장 및 시편 20편을 읽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려면 성경을 읽기 전에 언제나 네 가지 질문을 생각하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교훈(teaching),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둘째. 책망(rebuking),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셋째. 바르게 함(correcting),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네새. 의로 교육함(training in righteousness),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세기 20장은 아브라함의 습관적인 실수를 알려주는 내용입니다.

아브람은 12장에서 가나안 땅의 기근으로 인하여 애급으로 내려가면서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습니다. 애급 왕은 아브람의 아내를 궁궐로 취하여 들어오게 합니다.

믿음의 조상이 아내를 누이라고 부르는 모습에서 무엇을 느끼셨는지요?

20장은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뀐 후에(17장) 그랄 지방에 우거하며 아내를 누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합니다.

아브람이었을 때에 아내를 누이라고 부르는 것과 아브라함이었을 때에도 누이를 아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수를 믿는다고 사람이 바뀝니까?

예수를 믿어도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이 바뀌려면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를 믿으면 사람이 바뀔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예수를 믿어도 사람은 바뀌지 않고 과거의 습성 즉 아내를 누이라고 하는 생활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다고 변하지 않은 것을 탓할 것이 아니라 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하고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습관 또는 버릇은 철로 만든 옷과 같아서 한 번 입으면 벗기가 어렵습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형성된 버릇을 억지로 바꾸려고 할 것이 아니라 버릇이 줄어들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도움을 기도해야 합니다.

나에게서 버려야 할 습관이나 버릇이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버릇과 습관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단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 (창세기 20:17)

- Then Abraham prayed to God, and God healed Abimelech, his wife and his slave girls so they could have childre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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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9일(토)

오늘은 창세기 19장과 잠언 19장 및 시편 19편을 읽습니다.

항상 성경을 펼치기 전에 성경을 읽는 네 가지 질문을 생각합니다.

교훈(teaching), 나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책망(rebuking), 나는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

바르게 함(correcting), 나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가?

의로 교육함(training in righteousness),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종교개혁자들은 한 손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신문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이유는 신문은 현재의 상황과 흐름을 알려주고 성경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창세기 19장은 소돔의 죄악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소돔이란 ‘죄악이 가득한 곳’ 이라는 뜻입니다. 소돔의 죄악을 암시하는 것은 소돔(sodom)이란 단어에서 ‘남색자’ ‘수간자’ 라는 뜻의 sodomite, sodomist라는 단어가 파생한 것에서 알 수 있습니다.

롯 은 소돔 성에 거주하면서 두 천사를 영접하고 천사들을 집으로 모셨습니다. 마침 소돔 성의 사람들이 롯의 집에 들어가는 천사들을 보았고 롯에게 그들을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고 강요합니다(5절). 상관한다는 히브리어는 ‘야다’ 라고 하여 ‘성관계를 갖는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롯은 두 딸을 이끌어 내리니 너희가 좋은 대로 행하라고 제안합니다.

천사를 영접하고 대접하는 겉으로 드러난 신앙적인 자세와 집으로 모셔온 사람을 끌어내지 않고 두 딸을 내어주려는 또 다른 자세는 죄악과 타협하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롯의 신앙은 어느 부분은 신앙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어떤 부분은 적당하게 타협하는 신앙적인 자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제 눈을 돌려 자기 모습을 살펴야 합니다.

내게는 롯과 같은 이중적인 요소가 없는지요?

일찍부터 설교자로 성경을 가르쳐야 했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차이가 고착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분명한 말씀을 제시하면서 자신에게는 세속적인 흐름을 거부하지 않는 연약함을 생각하며 먼저 내 자신에게 더 철저하기를 다짐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창세기 19:29)

- So when God destroyed the cities of the plain, he remembered Abraham, and he brought Lot out of the catastrophe that overthrew the cities where Lot had l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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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8일(금)

오늘은 창세기 18장과 잠언 18장 및 시편 18편을 읽습니다.

아브람의 이름은 아브라함으로 사래의 이름은 사라로 바꾸신 것은 부부가 함께 새로은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18장의 말씀은 남편 아브라함과 아내 사라의 믿음은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영접하여 떡과 송아지 고기와 버터와 우유를 대접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강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셨고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죄악이 심히 중하여 멸하실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중보기도를 하며 의로운 사람들과 함께 멸하시는 것은 부당하다며 의로운 사람 50명, 45명, 40명, 30명, 20명, 10명이 있다면 멸하시는 것을 멈추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반면에 사라는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고 나이도 많고 경수도 끊겼는데 어찌 낙이 있겠느냐 하며 웃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하셨습니다.

그래도 사라는 여전히 두려워하여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남편 아브라함과 아내 사라의 믿음이 하나가 되지 않는데도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신앙적으로 아내가 옳을 때는 남편이리라도 아내의 의견에 동의할 줄 아는 믿음이 필요하고, 남편의 의견이 옳을 때는 아내가 동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더 바람직한 신앙은 영적으로 남편과 아내가 일치하여 믿음의 길을 함께 걷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두 사람의 힘은 혼자의 힘 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4장 11-12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부부들이 함께 강한 영적 군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직도 세워지지 않은 남편과 아내를 위하여 아브라함처럼 중보하며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세기 18:14)

- Is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 I will return to you at the appointed time next year and Sarah will have a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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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7일(목)

오늘은 창세기 17장과 잠언 17장 및 시편 17편을 읽습니다.

아브람이 99세가 되었을 때 즉 고향 갈대아 우르를 떠난지 24년이 지났을 무렵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엘 샤다이)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람은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으로 사래는 사라(열국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성경에서 이름이 바뀐다는 것은 그 사람이 완전히 변화되었다는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습니다.

언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열국의 아버지가 되게 할 것이다.

둘째는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할 것이다.

셋째는 너의 후손들에게서 나라와 왕이 일어날 것이다.

넷째는 너와 네 후손 대대로 언약을 세워 너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다섯째는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으라.

아브라함은 99세에 이스마엘은 13세에 할례를 받았고 아브라함의 집에 속한 모든 남자들도 할례를 받았습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맺은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특별한 방법을 나타내는 것으로 계시의 종교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종교는 사람이 절대자 신을 찾아갑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인간이 먼저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사람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시하신 것과 약속하신 것을 지켜야 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희들의 모습을 지켜보십니다.

약속을 얼마나 지키고 있는가? 아니면 약속을 무시하고 있는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봅시다.

만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있었다면 그것을 회개하고 이제부터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항상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으옵소서 날 위해 돌아가신 주 날 받으옵소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을 찾아 정리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b)

- I am God Almighty ; walk before me and be bla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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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6일(수)

오늘은 창세기 16장과 잠언 16장 및 시편 16편을 읽습니다.

언약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명한 약속을 받았던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보다는 아내 사래의 말을 잘 들었습니다.

사래는 남편 아브람에게 여종 하갈과 동침하여 아들을 낳으라고 합니다. 아브람은 아내의 말을 듣고 하갈과 동침하였고 하갈이 잉태함을 깨닫고 여주인 사래를 멸시합니다.

종이 주인을 멸시하는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자 사래는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을 도망합니다.

도망하는 하갈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라고 묻습니다. 하갈은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여호와의 사자는 하갈에게 주인에게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 하갈은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순종하며 돌아갑니다.

하갈이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의 사자가 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은 이스마엘(하나님이 들으심)이라 하고 네 고통을 하나님이 들으셨다는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하갈은 도망 중에 만났던 하나님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엘 로이)’ 이라고 불렀습니다.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을 때 아브람은 86세이었다고 합니다.

75세 때 고향을 떠나면서 들었던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도 성취되지 않았습니다. 속담에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믿음이란 강산이 변할지라도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감찰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묵상을 소개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첫째는 일반 섭리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느낄 수 없었던 것이 어느 순간 아, 그 때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던 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일을 행하게 된 것이라든지 아니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사람을 만나게 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때 만났던 그 사람이 훗날 내게 신앙적으로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거나 또는 영적 자극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둘째는 특별 섭리

특별한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Spurgeon목사님이 어느 교회에서 설교를 마쳤을 때 모였던 교인들 모두 말씀의 은혜에 감동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회 건물이 무너졌는데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을 통하여 교인들은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았지만 교회가 무너질 때 단 한 사람도 다치지 않은 것에 더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사건으로 인한 것을 특별한 섭리라고 합니다.

셋째는 개인적인 사건

신앙생활을 하던 중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깨달을 때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시간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감찰하셨다는 것입니다.

하갈은 주인의 핍박을 피하여 도망을 하던 중 여호와의 사자를 만났습니다. 하갈은 여호와의 사자가 지시한대로 주인에게로 돌아가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과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잘못과 실수를 뉘우치고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새로운 길을 열어주십니다.

하갈의 경우 주인의 핍박이 이제부터는 핍박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은혜를 깨닫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2013년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창세기 16:13)

- She gave this name to the LORD who spoke to her: "You are the God who sees me," for she said, "I have now seen the One who see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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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5일(화)

오늘은 창세기 15장과 잠언 15장 및 시편 15편을 읽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브람에게 임합니다.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1절)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4절)

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으며 여호와께서는 이것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여기시고’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습니다.

‘여기시고’란 히브리어로는 ‘카솨브’ 헬라어로는 ‘로기조마이’ 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그렇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아브람의 믿음은 하나님이 인정하신 것 때문에 의롭다고 합니다. 만일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지 않으면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죄인이었던 우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신앙적 배경이 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4장 23-24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롭다고 하시며 일어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도 나를 의롭다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함으로 죄에서 떠나 의로운 인생길을 향하여 나서기를 기도합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창세기 15:6)

- Abram believed the LORD, and he credited it to him as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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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4일(월)

오늘은 창세기 14장과 잠언 14장 및 시편 14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는 시편의 말씀을 생각하며 창세기의 말씀을 펼치기 전에 네 가지 질문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찾으려는 마음을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매일 성경 읽기를 마치고 구제와 선교를 위한 저금통에 25센트를 넣습니다. 전반기를 마치는 날 모든 저금통을 모아 선교와 구제를 위한 헌금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킨다는 복음송의 가사를 생각하며 작은 동전들이 큰일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예언은 예언이 성취된 후에 비로써 깨닫게 됩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구출하려고 훈련된 318명의 사람들을 이끌고 쫓아가서 모두를 되찾아 돌아옵니다. 마침 돌아오는 길에 살렘 왕 멜기세덱에게 전리품의 1/10을 드립니다.

멜기세덱은 영원한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모형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비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7:3).

구약의 제사장은 혈통을 이어 계승되었지만 멜기세덱은 혈통이 아닌 제사장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 대략 2000년 전에 벌써 멜기세덱이란 이름으로 예표된 것입니다.

일반 예언은 장차 예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사람을 미혹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은 그 목적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성경의 예언은 그 예언이 성취된 후에 믿음을 얻도록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반 예언은 장차 이루어질 것 같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아 헛된 것이 되지만 성경의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 후에 예언이 진리가 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의 가르침과 교훈을 생각하면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며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 아브라함을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임합니다. 그만큼 아브라함은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이 십일조를 바쳤다는 것은 멜기세덱은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한 존재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물질의 십일조뿐만 아니라 내 시간과 생명과 재능과 건강의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축복의 사람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교회에서 섬기는 일을 자원 봉사로 섬기는 일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연주자들은 주중에는 자기 전문직에서 활동을 하고 주일에는 교회에서 섬김으로 봉사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러한 봉사자들을 상당한 사례를 주며 섬기도록 가르쳤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기능을 상실하는 주요한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으로 섬기고 있었는지 자기 자신을 살펴보며 아브람처럼 누가 요구한 것도 아닌데 자원하여 멜기세덱에게 1/10을 드린 것처럼 우리들도 아름다운 믿음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20)

- And blessed be God Most High, who delivered your enemies into your hand. Then Abram gave him a tenth of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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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3일(주일)

오늘은 창세기 13장과 잠언 13장 및 시편 13편을 읽습니다.

아브람의 소유와 조카 롯의 소유가 너무 많아 한 곳에 함께 살 수 없게 되었을 때 아브람은 조카 롯에게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너와 나는 한 가족이므로 가축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게 할 수 없다. 먼저 네가 좋은 곳을 선택하여라 그러면 나는 네가 선택한 곳의 반대 방향으로 옮겨 갈 것이라고 합니다.

선택권을 나이 어린 조카 롯에게 양보하는 아브람을 지켜보았던 아브람의 종들과 가축의 목자들은 아브람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장 불이익을 당하는 길을 선택하는 주인의 선택과 행동은 이상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사람과 불신앙의 사람의 차이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겉옷을 요구하면 속옷도 벗어주고,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도 가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이상한 생활원칙입니다. 손해만 볼 수 있는 나약한 자세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정말 강한 사람은 지는 것 같으나 이깁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어리석고 불편하고 불이익을 당하는 것처럼 느껴질지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면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그 다음은 주님이 책임을 지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동물의 세계에도 강한 짐승의 수보다 더 약한 짐승의 수가 많다고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강한 짐승이 더 많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막의 낙타는 아주 순한 짐승이라고 합니다. 강한 짐승 사자와 호랑이에게 반드시 잡혀 먹혀야 하기에 순한 낙타가 살 수 있는 곳은 강한 사자와 호랑이가 없는 곳을 찾아 이동하고 옮겨간 곳이 바로 사막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막에서 유목민들을 만나 유목민들을 돕는 짐승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낙타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널리 퍼져야 합니다.

호랑이와 사자 같은 힘을 자랑하는 믿음이 아니라 돕는 힘을 자랑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 그리고 인내의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러한 힘은 아브람처럼 가는 곳마다 단을 쌓는 과정에서 터득되는 진리라고 하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좋은 곳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고 몸으로 깨닫는 좋은 곳을 찾을 수 있는 아브람과 같은 사람으로 거듭나시기 바랍니다.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창세기 13:9)

-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기도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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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사람 / 1월 12일(토)

오늘은 창세기 12장 잠언 12장 시편 12편을 읽어야 합니다.

본문을 읽기 전에 항상 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2장은 아브라함의 소며앙이라고 합니다.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은 현재 살고 있는 땅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이며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아브람이 가야 할 땅은 그의 아버지 데라가 가족들을 거느리고 가려고 했던 곳이었습니다(참조 창세기 11:31).

아브람은 그의 나이 75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땅은 함의 아들들이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서 기근을 만나 애급으로 옮겨갑니다. 그리고 애급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내 사래를 누이라고 부르자고 약속합니다.

물론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하란의 딸입니다(창세기 11:29).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란의 딸 사래는 아브람에게 삼촌이 됩니다. 족보상으로는 사래가 조카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브람의 아내가 맞습니다.

복의 근원이 될 사람 모든 열국의 아버지가 될 아브람에게 이러한 인간적인 비굴함이 있는데도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하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완벽한 인간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가 많은 초라한 인간이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 같은 사람을 부르시고 일을 맡겨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브람은 여호와를 위하여 단(壇)을 쌓았습니다.

단이란 하나를 분석하면 흙(土)에 돼지머리(亠)를 올려놓고 내게(一) 돌아오는 것을(回)눈으로 바라보는 것(目)입니다.

기도의 단을 쌓고 기도가 응답되는 기쁨을 보십니까?

찬송의 단을 쌓고 영광 주께서 임재하심을 느끼십니까?

말씀의 단을 쌓고 주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동행하는 삶을 누리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 앞에 정직하지 못한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기다리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나를 도우소서, 새 힘을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창세기 12:7)

-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offspring I will give this land." So he built an alter there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기도 제목 /

1. 미국을 성경적 가치관 위에 새롭게 세워주옵소서!

2. 대한민국이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날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3. 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가 부흥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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