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7장) / 5월 5일(주일)

오늘은 요한계시록 7장과 잠언 5장 및 시편 124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과거적 해석

계시록은 제1세기 도미티안 황제의 핍박에 대한 것이며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승리로 세기를 가로질러 뛰어 넘는다.

둘째, 상징적 해석

계시록은 재림 때까지 지속될 선과 악 사이의 투쟁에 대한 것이다.

셋째, 역사적 해석

계시록은 1세기에서부터 재림까지 일어날 교회사에 대한 것이다.


넷째, 미래적 해석

계시록 4장에서부터 19장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절정을 이룰 종말에 펼쳐질 사건에 대한 것이다.


다양한 해석 방법 때문에 어느 해석 방법을 따르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견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주의하며 오늘은 7장을 읽습니다.

이마에 인 맞은 자의 수가 144,000이라고 합니다.

인이란 가축과 노예에게 소유를 표시하기 위한 불도장(火印)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을 맞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즉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144,000(12×12×1000=144,000)이란 아라비아 숫자의 수가 아니라 구원을 받을 충만한 수를 의미합니다.

12라는 수는 하나님의 선택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12제자, 12지파, 천국의 12문 등과 같이 사용합니다.

만일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구원을 받을 수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모든 지파(민족)에서 선택받은 충만한 수라고 하겠습니다.

144,000의 거룩한 무리들은 어린 양의 피에 그 옷(행실)을 씻어(죄 용서) 희게 된 사람들입니다(14절).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7:14)

- I answered, "Sir, you know." And he said, "These are they who have come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마지막 때를 믿음과 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6장) / 5월 4일(토)

오늘은 요한계시록 6장과 잠언 4장 및 시편 123편을 읽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요한계시록에 대한 각 장의 주제와 핵심 단어들의 의미를 도표로 소개합니다.


주제

단어

1

속히 될 일

일곱 별(교회의 천사), 일곱 촛대(교회)

2

에서버두교회(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칭찬과 책망(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

칭찬(서머나) 

3

사빌라교회(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칭찬(빌라델비아) 

책망(사데, 라오디게아)

4

천상의 예배(하늘 왕좌)

네 생물, 사자(전능), 송아지(인내), 사람(지혜),

독수리(주권)

5

봉인 된 책과 어린 양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

향이 가득한 금 대접(향은 성도들의 기도)

6

일곱 인

흰 말(거짓 그리스도), 붉은 말(전쟁),

검은 말(기근), 청황색 말(죽음), 지진과 천체 변화


먼저 요한계시록 6장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6장에서 소개되는 핵심 단어들의 의미를 도표에서 확인하시고 앞으로 펼쳐질 요한계시록의 일곱 인과 일곱 나팔 및 일곱 대접의 재앙의 결론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결론이 무엇인지 이해하면 복잡하고 난해했던 과정들이(6-16장) 분명하고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인과 나팔 그리고 대접의 결론을 이해하기 위하여 17장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17장에서 몇 가지 중요한 단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큰 음녀(1절)'에 대한 설명은 사람이 아니라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고 합니다(18절).

음녀는 붉은 빛 짐승을 타고 화려한 모습에 금잔을 가졌으나 그 안에는 가증하고 더러운 것들로 가득합니다. 큰 음녀를 큰 바벨론 또는 음녀와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합니다.


큰 바벨론(5절)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이 기록되던 주후 96년경에 바벨론제국은 이미 600년 전에 멸망한 제국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이란 단어는 상징으로 쓰여 진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읽는다면 그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과연 바벨론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성경을 읽을 때에 본문에 충실해야 합니다. 본문과 관계가 없는 것을 찾는 것은 성경을 복잡하게 합니다.


9절에서 지혜 있는 뜻에서 찾아봅니다.

일곱 머리는 음녀가 앉은 산이며 일곱 왕이라고 하였습니다.


11절에서 있다가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라고 합니다.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라고 합니다(9절).

일곱 산이란 티베르 강가에 있는 일곱 언덕 위에 세워진 로마를 말합니다.


다섯은 망하였고(아우구스투스, 티베리우스, 칼리쿨라, 클라우디우스, 네로) 하나는 있고(베시파시아누스)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도미티안)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10절).

 

없어진 짐승 여덟째 왕은(11절) 요한계시록이 기록될 당시 로마의 황제 도미티안이었습니다. 그동안 로마의 황제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우구스투스(BC 30-AD 14)

2. 티베리우스(14-37)

3. 칼리굴라(37-41)

4. 클라우디우스(41-54)

5. 네로(54-68)

6. 베스파시아누스(69-79)

7. 디투스(79-81)

8. 도미티아누스(81-96)<51. 10. 24-96. 9. 18>


도미티안(도미티아누스) 황제는 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에 이어 그의 형 디투스가 황제가 되었으나 열병으로 일찍 죽었으므로 차남이었던 도미티안이 황제가 되었습니다. 


도미티안 황제는 황제가 곧 하나님이라는 황제 숭배를 로마 전역에 강요하여 '도미누스 에트 데우스(dominus et deus)' 라고 부르도록 강요했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은 핍박을 당했고 특히 소아시아(현재의 터키) 지역의 탄압은 극심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일차적 목적은 그와 같은 핍박 상황에서 황제의 압력에 굴복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믿음을 지킬 것을 권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당시 실존했던 일곱 지역의 교회들에게 차례로 권고를 주고 바벨론과 음녀 등으로 표현된 로마제국의 박해를 물리치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로 이어지는 과정을 일곱 인(5:1-8:5), 일곱 나팔(5:6-11:19), 일곱 대접(15:1-16:21) 재앙 등의 상징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박해하는 로마제국의 심판을 예고하면서 자연스럽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소망과 그 때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감격적인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1970년 사상계라는 월간지에 저항 시인 김지하씨는 '오적' 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자유민주국가에서도 문학적인 표현이 핍박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황제숭배 신앙을 강요하던 로마의 도미티안 황제 시대에 로마에 대한 멸망을 예언하는 것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을까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뜻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예수님은 그의 천사를 통하여 밧모 섬의 요한에게 계시하시므로 장차 로마는 멸망할 것이고 교회는 신앙의 잘못된 부분들을 회개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려지기를 고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일곱 인과 나팔과 대접의 재앙은 교회와 성도들이 받을 환난을 반복하여 강조하는 히브리 묵시 문학의 형식을 따라 거듭 강조된 것입니다.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요한계시록 6:17)

- For the great day of their wrath has come, and who can stand?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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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마지막 때를 믿음과 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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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5장) / 5월 3일(금)

오늘은 요한계시록 5장과 잠언 3장 및 시편 122편을 읽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요한계시록의 개요를 살펴봅니다.


1:1-8, 머리말과 요한의 인사

 1. 머릿말(1:1-3)

 2. 요한의 인사(1:4-8)

 3. 서론(1:9-20)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 일곱 금 촛대 가운데 나타나신 인자 

 

1:9-3:22 지상의 교회들에게 주는 주님의 메세지

 2장-3장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

 에베소교회(2:1-7) 열정을 잃은 교회(바울이 2, 3차 전도 여행 때 이곳에 교회를 세운 도시)

 서머나교회(2:8-11) 박해받는 교회(폴리갑이 감독으로 있었던 도시)

 버가모교회(2:12-17) 이단의 교훈과 우상 숭배에 너그러운 교회(황제숭배의 중심지였던 도시)

 두아디라교회(2:18-29) 세상과 타협한 부도덕한 교회 아폴로 신을 숭배한 도시

 사데교회(3:1-6) 영적으로 죽은 교회(디베료 황제와 여신 키벨레를 숭배한 도시)

 빌라델비아교회(3:7-13) 선교하는 교회(디베료 황제가 재건한 도시)

 라디오게아교회(3:14-22) 교만하고 신앙이 미지근한 교회(안약 제조와 섬유 산업이 발달한 도시)

4:1-5:14  하늘 보좌와 천상의 예배 

 1. 천상의 예배(4:1-11)

 2. 일곱 봉인된 두루마리와 어린양(5:14)


4장에서 천상의 예배를 마친 후에 5장에서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뗄 수 있는 유대 지파의 사자이며 다윗의 뿌리가 되신 어린 양이 책을 취할 때 24장로들이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드립니다.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고 합니다.

24장로들의 찬양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9-10절)


경배와 찬양을 오직 어린 양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돌려야 합니다. 사람은 어느 누구도 경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행사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사람이 경배의 대상으로 소개되는 사례들이 너무 많습니다. 과연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추도예배도 성경적이 아닙니다.

이제는 진리에서 벗어나거나 어긋난 것에 대해서 올바른 고백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12절)

- Worthy is the Lamb, who was slain, to receive power and wealth and wisdom and strength and honor and glory and prais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분별할 줄 아는 믿음으로 바른 신앙의 길을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4장) / 5월 2일(목)

오늘은 요한계시록 4장과 잠언 2장 및 시편 121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에 주의 할 것은 이제까지 내가 가졌던 어떤 것들도 모두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계시하신 것인지 아니면 들었던 지식과 정보에 의한 것인지 구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구원을 위한 말씀이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었느냐 아니면 믿지 않았느냐 하는 것에 대한 심판을 위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구절도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의 논쟁이 아닙니다.

믿는 자는 구원을 받았고 믿지 않는 자는 구원을 바디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도 요한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직접 계시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에서는 마귀의 종말을 분명하게 계시하셨습니다.


마귀의 정체를 성경에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마귀(魔鬼)란 마귀 마(魔)자와 귀신 귀(鬼)자가 합성된 단어로 '요사스런 귀신, 악마, 사탄, 반대자, 대적자, 고소자'로 부릅니다.

성경에서 사용된 마귀의 명칭을 살펴봅니다.

1. 아바돈(계 9:11)

2. 참소자(계 12:10)

3. 대적(벧전 5:8)

4. 무저갱의 사자(계 9:11)

5. 바알세불(마 12:24)

6. 이 세상 신(고후 4:4)

7. 거짓의 아비(요 8:44)

8. 옛뱀(계 20:2)

9. 귀신의 왕(마 12:24)

10. 공중권세 잡은 자(엡 2:2)

11. 벨리알(고후 6:15)

12. 이 세상의 임금(요 14:20)

13.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엡 6:12)

14. 악한 자(마 13:19)


마귀의 명칭이 다양한 것은 마귀의 활동이 그만큼 다양하게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공의와 질서와 평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을 지배하는 영이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마귀의 정체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속에서 은밀하게 역사하기 때문에 분별의 지혜와 믿음을 갖춰야 합니다.

이러한 분별의 지혜와 믿음은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4장은 하나님 나라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계시합니다.


특히 네 생물에 대한 해석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네 생물을 하나님의 속성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자는 하나님의 전능하심(마태복음은 사자 복음)

송아지는 하나님의 인내하심(마가복음은 송아지 복음)

사람은 하나님의 지혜(누가복음은 사람 복음)

독수리는 하나님의 최고 주권(요한복음은 독수리 복음)


지상의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과 하나님 나라에서 예배하는 것을 비교하면 요한계시록 4장의 예배는 영광으로 가득한 곳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지상의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이렇게 드려질 수 있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예배가 사람 중심이 되어 변질된 것을 생각하며 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예배를 바르게 드리면 삶의 기쁨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성공하는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11)

-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예배에 성공하는 신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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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3장) / 5월 1일(수)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3장) / 5월 1일(수)

오늘은 요한계시록 3장과 잠언 1장 및 시편 120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에 관한 예언으로 종말의 대표적인 대상은 마귀라고 하겠습니다.

마귀의 특징을 성경의 처음 책 창세기와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과 비교하여 소개합니다.


첫째는 창세기에서 잃어버린 낙원을(창 3:22-24) 회복시키는 것입니다(계 22:1-2).


둘째는 죄로 인한 저주(창 3:15-19)가 저주가 없는 곳으로 바뀌는 것입니다(계 22:3).


셋째는 사람을 시험하던 마귀(창 3:1-18)가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계 20:7-10).


넷째는 말씀을 변개시킨 것(창 3:1-5)을 말씀을 변개시키면 재앙을 받게 될 것입니다(계 22:18).


다섯째 인간의 반역으로 죽음이 임하였으나(창 3-4장) 마지막에는 죽음이 없는 곳으로 인도를 받습니다(계 21:27).


요한계시록을 읽어갈 때 먼저 이제까지 내게 입력된 모든 정보와 지식을 내려놓고 새롭게 읽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잘못 입력된 정보는 엉뚱한 방향으로 나를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살펴보면 칭찬과 책망을 함께 받은 교회는 에베소, 버가모, 두아디라교회이었고, 책망만 받은 교회는 사데, 라오디게아교회이며, 칭찬만 받은 교회는 서머나, 빌라델비아교회라고 하겠습니다.


칭찬과 책망을 듣는 교회일까?

아니면 책망만 듣는 교회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칭찬만 듣는 교회일까?

주의 몸이 되는 교회뿐만 아니라 주 성령께서 내안 거하는 우리들이 곧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교회일까요?

지금 이 시간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들어야 하지는 않을는지요?

칭찬을 들을 수 있는 성전으로 세워지려면 책망을 바르게 들어야 합니다.

칭찬을 듣는 귀만 발달한 것이 아니라 책망을 듣는 귀도 발달해야 합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칭찬과 책망을 모두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귀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져야 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의 귀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요한계시록 3:15)

- I know your deeds, that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I wish you were either one or the other.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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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열정적인 신앙의 사람으로 새롭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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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2장) / 4월 30일(화)

오늘은 요한계시록 2장과 잠언 30장 및 시편 119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읽어갈 때 한 가지 분명한 교훈은 요한계시록이 마지막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이란 세상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세상에는 너무 다양한 것들이 포함됩니다.

그 가운데서 마귀의 일이 멸망된다는 것입니다.

마귀의 정체는 속이는 것, 거짓말을 하는 것, 고소하는 것, 훼방하는 것들입니다.

세상이 혼돈스럽다는 것은 마귀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엡 2:2, 6:12).

그러나 종말이란 이와 같은 마귀의 일이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읽는 것을 싫어하는 존재는 마귀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자기의 정체가 드러나고 완전히 멸망되는 것을 알기 까닭에 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알게 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귀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그리스도인들이 요한계시록을 읽지 못하도록 공중에서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1:3).

요한계시록을 성경 전체적인 맥락과 연결하여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구원을 위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은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구원 받은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믿음을 지켜야 하는지를 계시하신 말씀이기에 요한계시록을 해석할 때 구원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 하는 방식으로 해석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으로 과거에도 있었던 교회의 모습이며 지금도 활동하는 교회이며 또한 앞으로도 교회가 이러한 모습으로 활동할 것이라는 교훈이라고 하겠습니다.

칭찬과 책망을 받는 교회와 책망만 받는 교회 그리고 칭찬만 받는 교회도 있습니다. 

일곱 교회의 이해를 위하여 교회에 대한 칭찬과 책망과 교훈을 정리한 도표를 소개합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

교회 

특징

칭찬

책망

당부

약속

상징

에베소

2:1-7

정통적인 교회

선행 인내 악에 대한 배격,

교회 질서 확립

주를 위해 성실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

구원의 첫 사랑을 회복 점검하라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실과

정통고수에는 열심, 하나님과의 교제는 등한시

서머나

2:8-11

가난하나 부요

교회

영적인 부를 누림

 

10일간의 환난을 두려워 말라, 죽도록 충성하라

생명의 면류관,

둘째 사망을 피하리라

물질에 초연하고

헌신과 충성

버가모

2:12-17

우상 숭배한 교회

고난과 순교의 위기에서 믿음을 지킴

발람과 니골라 당의 교훈을 좇음

심판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

감추인 만나

흰돌을 주리라

혼탁한 세태와 결탁

두아디라

2:18-29

약한 여선지자 교회

사랑 신령한 봉사 믿음 회개

 이세벨을 좇음

우상숭배, 행음

처참한 결말이 이르기 전에 회개하라

만국통치권과

새벽별

많은 이단에 심취되어

진리를 떠남

사데

3:1-6

살았다는 이름만 가진 교회

몇 사람이 영적 순결을 지킴

극도의 형식주의

영적 무기력

행함이 없음

신앙을 점검 회개

흰옷을 입고 주와 동행

생명책에 이름 기록

그릇된 교리

형식주의

빌라델비아

3:7-13

연약하지만

충성스런 교회

적은 능력으로 철저히 순종

 

면류관을 굳게 지킴

하나님 성전의 기둥

말씀을 잡고 바른 신앙

두아디라

3:14-22

부요하나 가난한 교회

 

미지근함, 영적 가난과  수치 및 소경

차든지 덥든지 하라

회개하라

주와 친밀한 교제

주의 보좌

세대를 좇아 인기를 누리고

세속화 


도표를 참조하여 2장과 3장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교회가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교회로 회복되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요한계시록 2:4-5)

- Yet I hold this against you: You have forsaken your first love. Remember the height from which you have fallen! Repent and do the things you did at first. If you do not repent, I will come to you and remove your lampstand from its plac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칭찬받는 교회로 세워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계시록 1장) / 4월 29일(월)

오늘은 요한계시록 1장과 잠언 29장 및 시편 118편을 읽습니다.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에 속합니다. 묵시문학에 속하는 구약의 대표적인 성경은 다니엘서입니다. 물론 에스겔서의 일부분도 묵시문학에 속합니다. 묵시문학은 상징적인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면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중요 구절은 1장 19절입니다.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Write, therefore, what you have seen, what is now and what will take place later.)   


요한계시록은 과거에 있었던 일(네 본 것),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이제 있는 일), 미래에 일어날 일(장차 될 일)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읽으려면 이 세 가지 시재에 대하여 구분해야 합니다. 즉 어느 시대의 일인가 하는 것입니다.


만일 과거의 일을 현재와 미래로 해석한다면 전혀 다른 해석을 하게 될 것이며, 미래의 일을 과거와 현재로 해석하는 것도 본문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에 집중해야 하고 본문은 성경 전체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종교와 기독교를 구분해야 합니다.


불교, 유교, 이슬람교와 같이 기독교를 종교의 한 부분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는 그 종교의 교주의 가르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예수의 가르침보다도 예수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예수의 가르침과 예수를 구별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예수의 진리(가르침)를 믿으므로 영생한다고 말하지 않고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한다고 합니다.


불교는 석가모니보다도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더 중요하고, 유교도 공자보다는 공자의 가르침이 더 중요하며, 이슬람교도 마호메트의 가르침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단순히 가르침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항상 예수가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다른 어떤 요인이 구원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짐승의 표 666이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13장 8절에서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19장 20절에서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 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요한계시록 전체의 개요를 살펴보면 1장부터 22장까지 구성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3장, 예언이 아닙니다.

4-19장, 예언

20장, 마귀의 진멸

21-22장, 새 하늘과 새 땅


참고 자료 / 독일 성서 공회 요한계시록 해설


선견자 요한에게 주신 위탁 1장

일곱 교회에 보낸 일곱 편지 2-3장

일곱 인 4-7장

일곱 나팔 8-11장

용의 활약과 용을 이김 12-14장

일곱 진노의 대접과 바벨론의 멸망 15-18장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새 창조 19-22장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시련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위로의 책이며 소망의 책이다. 이 책의 본래 목표는 고난과 박해로 곤경에 처해 있는 소아시아의 교회들에게 ‘반드시 속히 될 일(1:1)’을 말하려는 것이다. 이 위로의 소식을 전개하기 위하여 요한계시록은 이해하기 어려운 상징 언어를 자주 이용한다. 이 상징 언어는 구약 성경 가운데서 비교적으로 근래에 쓰여 진 문서들(특히 다니엘에서 그리고 이들과 관련된 후기 유대교의 저서들 이른바 묵시문학의 문서들)에서 이미 사용되었다.

요한계시록이 상징 언어로 전하고자 하는 소식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통치(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셨으며, 또 이와 더불어 시작된 말세의 모든 공포 속에서도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통치를 손 안에 확고히 쥐고 계시며 마침내 새 하늘과 새 땅을 세우실 것이다.

이 소식이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낸(1:4, 11) 하나의 방대한 편지에서 전개된다. 선견자 요한은 먼저 독자들에게 자기의 신빙성(신임장)을 제시한다. 그는 자기가 높이심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위임을 받았다는 사실을 보도한다(1:9-20). 뒤이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가 나온다(2-3장). 그 다음에 미래의 사건들에 대한 예견이 전개된다(4-22장).

이 사건들은 늘 새로운 상징으로 묘사된다.

여기서 7이란 숫자가 연속적 사건을 구성하는 데 여러 번 사용된다. 일곱 편지 외에 일곱 인(6-7장), 일곱 나팔(8-9장), 그리고 일곱 대접(15-16장)이 나온다. 이로써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모든 사건의 한도가 지시된다. 공포가 절정에 달하고 박해가 극도에 이르렀을 때에(12-13, 17장), 하나님을 대항하는 이 세상 권세는 멸망에 넘겨지게 된다(18장). 그리스도가 심판하시러 나타나시며(19:11-21), 어둠의 세력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이제는 새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새 세계(21:1-22:5)를 건설하는 길에는 아무 장애도 없다.

결미(22:6-21)에서는 다시 이 책의 서두(1:1-3)와 관련을 맺는다. 하나님의 약속을 그리스도인들은 신뢰해도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는 어려운 때에도 역시 전적으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자기의 이름을 요한이라 부른다(1:1, 4, 9; 22:8). 그는 자기를 알고 있는 교회들로부터 떨어져 있으며(1:9), 그래서 그의 저서를 통하여 그들에게 말하고자 한다. 후대의 전승이 그를 사도 요한(막 1:19; 3:17 참조)과 동일시 한 것은 부당하다. 그 자신은 스스로에게 사도의 칭호를 붙이지 않았으며 또 자신이 사도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18:20; 21:14). 그는 1세기 말에 이 글을 썼음이 분명하다. 이 때는 도미티안 황제 치하에서(주후 81-96년) 아시아 주의 관리들이 황제 숭배를 관철시키려 시도하던 시기였다. 특히 12장과 13장에 나타난 이러한 위협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들의 믿음을 고백하고 충성을 지키라고 격려한다.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를 만주의 주, 만왕의 왕(17:14; 19:16)으로 증언하려고 한다. 이 증언에서 세상 종말에 관한 정확한 시기를 계산해 낼 어떤 근거들을 찾으려 한다면 이 증언의 의도를 오해한 것이다. 세상의 종말과 그리스도의 재림 전에 연속적으로 일어날 사건들의 정확한 순서를 여기서 찾으려 하는 것은 그 상징들의 환상적 성격과 모순된다. 일곱으로 구성된 연속물들은 동일한 근본 주제에 대한 변종들을 인위적으로 서로 짜 맞추어 놓은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성경의 마지막 책은 종말의 사건들에 대하여 어떤 사변(思辨)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를 주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래의 사실을 명백히 나타내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운 때를 당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어려움 속에 내버려진 것이 아니다.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처음과 마지막은 하나님과 그리스도께 놓여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기들을 편드시는 주를 신뢰하는 중에 주가 모든 길을 그가 세우신 목표로 이끌어 가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으며 또 확신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에 표현되어 있는 미래의 희망은 현실의 세계를 무시하는 광신적 종말 기대와는 분명하게 구별된다. 불경건한 자들과 악의 세력이 교회에 가하는 고난과 박해, 시련과 곤란을 아주 냉철한 필치로 거듭거듭 지적한다. 그렇지만 온 세상의 통치권은 어둠의 세력에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만왕의 왕께 귀속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확신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21:5)’ 하신 약속이 곧 성취되리라는 확신 안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계시록 1:3)

- Blessed is the one who reads the words of this prophecy, and blessed are those who hear it and take to heart what is written in it, because the time is near.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마지막 때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삼서 1장) / 4월 28일(주일)

오늘은 요한삼서 1장과 잠언 28장 및 시편 117편을 읽습니다.

요한일서에서 예수는 생명

요한이서에서 예수는 진리

요한삼서에서 예수는 길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잘 대접하기를 가르칩니다.

특별히 가이오의 희생정신과 디오드레베의 이기심은 대조됩니다.

가이오의 희생정신은 진리 안에서 거하는 태도를 말하며

디오드레베의 이기심은 거짓에 거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진리는 사랑의 사도의 사랑의 근거가 되며(1절)

성도들의 사랑의 행위의 원천입니다(3-4절)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선을 행하느냐 아니냐에 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영혼육의 건강을 위하여!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