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201일 - 7월 19일(목) / 요엘 1-3장
오늘은 요엘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요엘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1장은 여호와의 날이 임할 때 무서운 심판의 징조로 기근이 심각하게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로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라고 권면합니다.
요엘은 ‘부흥을 위한 선지자’ 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외침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2장은 하나님의 심판이 어떻게 두려운 것인가를 알려주며 유다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합니다. 속히 금식일을 정하고 민족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금식일을 정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합니다.
3장은 하나님의 백성의 원수들에게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하며 장차 하나님의 교회에 내릴 축복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심판을 통하여 알려지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 2:31-32)
(The sun wi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dreadful day of the LORD.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for on Mount Zion and in Jerusalem there will be deliverance, as the LORD has said, among the survivors whom the LORD calls.)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9일(목) 201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강한 비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거리에는 거목이 쓰러지며 집과 건물 그리고 거리를 덮쳐 보행과 통행에 불편뿐 아니라 가옥의 파괴로 인하여 자연의 위력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새삼 느끼게 합니다.
쓰러진 나무를 보면 뿌리가 깊이 내리지 않고 마치 땅 거죽으로 넓게 퍼져 있기 때문에 나무가 강한 바람에 쓰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토양이 기름지기 때문에 쉽게 물과 양분을 얻을 수 있는 나무가 뿌리를 물을 찾아 깊게 뻗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신앙생활을 다양한 정보와 인터넷으로 쉽게 유명 설교자들의 설교를 듣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음으로 노력이 없는 신앙으로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는 경우를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뿌리가 깊지 않은 나무처럼 신앙의 뿌리가 깊지 않다면 어려운 일이 닥쳐왔을 때 쉽게 무너질 것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7-19)
오늘은 나훔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나훔이란 이름의 뜻은 ‘위로’ 라고 합니다.
택하신 백성들을 위로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지자 나훔으로부터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장은 원수를 보복하시는 하나님과 니느웨를 멸망시킬 것이므로 자기 백성들에게는 피난처로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유다를 괴롭혔던 앗수르의 멍에를 꺾고 그 원수를 멸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2장은 니느웨를 공격하는 무서운 군대의 광경을 소개하여 그 군대로 말미암아 니느웨 주민들은 흩어질 것이고 노략을 당할 것이며 장병들은 반드시 패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3장은 니느웨의 죄악과 받을 벌에 대한 계시와 더불어 니느웨를 애급에 비하여 비판하며 다가올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작열하는 열기가 건물 안에서도 숨이 막힐 정도로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심판 때에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의 형벌은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합니다.
아직도 구원의 은총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더 넓게 깊게 높게 울려져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그 일을 위해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내 입을 열어
주의 백성들의 대열에
저들을 세워가게 하옵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8일(수) 200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역대 왕의 통치 년도
북 |
여로보암 - 22 |
나답 - 2 |
바아사 24 |
엘라 - 2 |
시므리 - 7일 |
오므리 - 12 |
아합 - 22 |
아하시야 - 2 |
요람 - 12 |
예후 - 28 |
여호아하스 - 17 |
요아스 - 16 |
여로보암 2 - 41 |
스가랴 - 6달 |
살룸 - 1달 |
므낫세 - 10 |
브가히야 - 2 |
베가 - 20 |
호세아 - 9 |
|
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남 |
르호보암 - 17 |
아비얌 - 3 |
아사 - 41
|
여호사밧 - 25 |
여호람 - 8 |
아하시야 - 1 |
아달리야 - 6 |
요아스 - 40 |
아마샤 - 29 |
웃시야 . 아사랴 - 52 |
요람 - 16 |
아하스 - 16 |
히스기야 - 29 |
므낫세 - 55 |
아몬 - 2 |
요시아 - 31 |
여호아하스 - 3달 |
여호야김 - 11 |
여호야긴 - 3달 |
시드기야 - 11 |
BC 931 BC 722
BC 931 BC 586
성경의 역사적 시대별 분류
주후 2012년 7월 17일 수정
시대 |
년대 |
주요사건 |
성경 |
창조시대 |
? - BC 2166 |
우주의 창조, 사람의 타락. 노아대홍수, 바벨탑 사건 |
창 1-11장 |
족장시대 |
B.C. 2166~180 |
히브리 민족의 조상들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생애. 욥의 고통 |
창 12-50장, 욥기 |
출애굽시대 |
B.C.1805~1406 |
애급으로부터의 영광의 탈출. 성막의 건축. 시내산에서의 율법 언약 체결. 가데스바네아 반역 사건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정복시대 |
B.C. 1405~1390 |
가나안 정복 정착 전쟁, 가나안 땅의 각 지파별 분배 |
여호수아서 |
사사시대 |
B.C. 1390~1050 |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한 이방민족의 침입과 사사들을 통한 구원, 룻과 보아스의 결혼, 사무엘의 탄생 |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1-7장 |
통일왕국시대 |
B.C. 1050~930 |
다윗의 이스라엘 왕위 등극, 예루살렘 성 정복, 다윗 언약 체결, 솔로몬 성전 건축 |
삼상 8-31장, 삼하, 삼상 1-11장, 대상, 대하 1-9장,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 |
분단왕국시대 |
B.C. 930~586 |
여로보암의 반역으로 인한 남북 왕국 분열, 앗수르에 의한 북이스라엘 멸망, 바벨론에 의한 남유다 왕국 멸망 |
왕상 12-22장, 왕하, 대하 10-36장, 오바댜, 요엘, 요나,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예레미야, 하박국, 예레미야 애가 |
포로시대 |
B.C. 586-539 |
다니엘과 세 친구의 환난과 구원, 바사에 의한 바벨론 멸망 |
에스겔, 다니엘 |
포로귀환시대 |
|
3 차에 걸친 바벨론 포로 귀환, 스룹바벨 성전 건축, 예루살렘 성벽 재건 |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학개, 스가랴, 말라기 |
중간시대 |
B.C 400-4 |
헬라 정복자들의 성전 모독, 마카비 혁명, 로마 폼페이 장군의 예루살렘 정복, 헤롯 성전 건축 |
마 1:18-25, 마 2:1-18 |
예수시대 |
B.C 4-A.C. 30 |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세례와 시험 승리. 십자가 대속죽음과 부활, 승천 |
사복음서 |
초대교회시대 |
A.D. 30-100 |
오순절 성령 강림, 스데반의 순교, 바울의 개종과 3차전도 여행 |
사도행전, 서신서, 요한계시록 |
뉴욕나사렛교회 2012 말씀 행진 성경의 기본적 시대 구분
주후 2007년 12월 30일 / 2012년 7월 17일 수정
시대 |
성경 |
창조시대 |
창세기 1-11장 |
족장시대 |
창세기 12-50장, 욥기 |
출애급시대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정복시대 |
여호수아 |
사사시대 |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 1-7장 |
통일왕국시대 |
사무엘상 8-31장, 사무엘하, 열왕기상 1-11장, 역대상, 역대하 1-9장, 시편, 잠언, 전도, 아가 |
분단왕국시대 |
열왕기상 12-22장, 열왕기하, 역대하 10-36장, 오바댜, 요엘, 요나, 아모스, 호세아, 이사야, 미가, 나훔, 스바냐, 예레미야, 하박국, 예레미야애가 |
포로시대 |
다니엘, 에스겔 |
귀환시대 |
에스라, 에스더, 느헤미야, 학개, 스가랴, 말라기 |
복음시대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
초대교회시대 |
사도행전 |
서신시대 |
로마서, 고린도전. 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 후서, 디모데전. 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 후서, 요한일. 이. 삼서, 요한계시록 |
오늘은 하박국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갈대아 사람들이 일어났다는 사건에서 바벨론이 유다를 공격하는 때라고 그 시기를 결정합니다(참조 1:6).
하 박국은 유다 역사의 마지막 시기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내적으로는 부패하였으며, 새롭게 일어나는 바벨론의 도전을 받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는 이런 정황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무관심하시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해야 하며, 나아가서 온 땅에 하나님이 공의를 행하신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 박국은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우고 있었던 것이며, 재난에 직면해서 자신의 구원자이신 여호와를 찬양하는 법을 배운 것입니다. 하박국은 내적인 부패로 썩어 있었으며 새롭게 부각하는 바벨론의 세력이 곧 성전과 도성을 멸망시킬 운명에 있는, 역사적 마지막 시기에 처한 유다와 예루살렘에 말씀을 선포했지만, 선지자의 시각으로는 이러한 이중의 악이 횡행하는 가운데 하나님은 활동하시지 않고 무관심 하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역사 속에 깊이 개입하고 계신다는 진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1장은 공의가 실현되지 않는 곳에서 악인이 힘을 가지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강포가 성행하는 세상이 되었다고 탄식합니다.
2장은 세상이 악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성전에 계십니다.
성전을 향하여 두 손을 들어야 하고 성전을 사모해야 합니다. 성전이 우상이 아니라 세상이 악할 때 성전은 위로의 자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3장은 절망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어도 밭에 식물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사모해야 합니다.
이민 목회의 애절한 심정을 그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무너질 것 같은 때에도 주님은 언제나 곁에 계셨습니다.
이제는 주님만으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당당하게 나가려고 합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7일(화) 199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은 스바냐 1장부터 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스바냐는 유다 왕 16대 요시아 시대에 활동했습니다.
히스기야(13대), 므낫세(14대), 아몬(15대)의 대를 이어 요시아가 왕으로 다스리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1장은 여호와께서 모든 것을 진멸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 날을 여호와의 날로서 분노의 날, 환난과 고통의 날, 황무와 패괴의 날이며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 될 것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를 배반하여 좇지 않고 찾거나 구하지 않은 자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2장은 여호와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여호와를 찾고 겸손을 구하라고 합니다. 그리하면 분노의 날에 숨기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이웃 나라들은 모두 진멸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사, 모압, 구스와 같은 이웃 나라들이 무너질 것이라고 합니다.
3장은 하나님의 성과 백성들이 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아야 합니까? 그 이유는 오직 하나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도록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징계를 받을 때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와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알지 못하면 더 심한 고통과 환난이 닥쳐올 것입니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새길 수 있는 마음을 회복하여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믿음으로 무장하시기 바랍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17)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6일(월) 198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오늘은 열왕기하 21장부터 23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21장은 유대 왕 므낫세가 12세에 즉위하여 55년을 치리하였다고 시작합니다.
므낫세의 아버지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왕이었으나 아들 므낫세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방 신들의 가증한 것을 본받고 히스기야가 헐어버린 산당을 재건하여 바알을 위한 단을 쌓았습니다.
심지어 몰렉이라는 신을 섬기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고 점을 치고 신접한 자와 박수들을 신임하여 악을 쌓았습니다.
결국 심복들이 궁중에서 므낫세를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추대했습니다.
22장은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 8세이었고 31년을 치리했습니다.
어린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왕으로 평가됩니다.
어린 나이에 어떻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할 수 있었을까요?
요시야는 성전을 수리하도록 부탁하였고 그 결과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책을 읽을 때 옷을 찢고 이 책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물어보라고 합니다.
23장은 요시야는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 모든 백성들에게 발견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듣게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행하도록 약속합니다.
안타깝게도 요시야 왕은 앗수르를 공경하는 애급 왕 바로느고를 방비하려고 나갔다가 므깃도에서 애급 왕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왕으로 추대합니다.
인생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사람인가 아니면 선한 사람인가 두 종류의 결과를 생각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좋았더라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삶을 기도하며 주님의 날에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5일(주일) 197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