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7월 20일, 토) - 마가복음 4장



오늘은 마가복음 4장과 민수기 4장 그리고 시편 20편을 읽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씨가 떨어진 땅은 말씀을 받아드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의 말씀을 도표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씨가 

뿌려진 곳

비유(현상)

의미 

길가

새들의 먹이

사단이 즉시 와서 말씀을 빼앗다

돌밭

뿌리가 없어 말라버림

기쁨으로 받으나 환난 핍박에 넘어지다

가시떨기

가시가 기운을 막음

세상 염려 재물의 유혹, 욕심에 결실치 못함

좋은 땅

30, 60, 100배 결실

듣고 받아 열매를 맺는다


우루과이 성당 벽에 새겨진 ‘반성하는 주기도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자세를 생각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세상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 라고 하지 말아라.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 라고 하지 말아라.

아들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 말아라.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말아라.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 말아라.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 하지 말아라.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되는 믿음의 삶을 기도하며 오늘도 말씀의 빛이 세상을 비추기를 소원합니다.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마가복음 4:20)

- Others, like seed sown on good soil, hear the word, accept it, and produce a crop--thirty, sixty or even a hundred times what was sown.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섬김의 주님을 본 받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917)597-2322



오늘의 묵상(7월 19일, 금) - 마가복음 3장


오늘은 마가복음 3장과 민수기 3장 그리고 시편 19편을 읽습니다.


가족이란 혈연공동체를 말합니다.

전통적인 사회에서는 혈연의 가족을 중요시 하였으나 정보사회로 발전하면서부터 혈연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입양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가족으로 살아갑니다. 왜냐하면 정보는 통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이란 공동체가 소통하는 날 입니다.

엿새 동안의 일을 멈추고 함께 모여 율법을 배우고 실천하므로 서로가 하나가 되는 것을 깨닫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도 합니다.


가족 공동체의 관계가 혈통 중심에서 소통의 중심으로 옮겨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생각이며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가족의 위기 시대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양육과 부양이라는 두 단어 때문입니다.

양육은 자녀를 자녀답게 키우는 것이고 부양은 부모를 부모답게 모시는 것입니다.

양육을 위해서는 자녀가 원하는 것을 실현하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양을 위해서는 부모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양육과 부양을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과연 돈만 있으면 양육과 부양이 해결이 가능할까요?

가난한 집안에서 양육과 부양의 문제로 가족들의 치열한 다툼은 거의 없습니다.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돈이 많을 때는 사람보다는 돈이 우선입니다.

돈 때문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소망을 갖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면 가족이 보입니다.

가족이 보이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가족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마가복음 3:35)

- Whoever does God's will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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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18일, 목) - 마가복음 2장


오늘은 마가복음 2장과 민수기 2장 그리고 시편 18편을 읽습니다.


뉴욕의 여름 날씨가 매일 화씨 90도를 넘어 폭염이라고 표현합니다.

체감 온도는 화씨 100도를 넘는다고 합니다.

뜨거운 바람이 몰아치는 창문을 닫으며 문득 지옥은 얼마나 뜨거울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서는 더울 때는 시원한 물, 주스, 선풍기,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지만 지옥에서는 뜨거움을 해결할 수 있는 물 한모금도 얻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거지 나사로에게 부자가 애원하던 모습을 생각하며 더위를 잊어버립니다.


더위를 잊기 위하여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죄를 헬라어로 ‘하마르티아’ 라고 합니다.

하마르티아란 ‘목표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사격을 하거나 활을 쏠 때에 표적을 목표로 합니다.

표적에서 벗어난 총알과 화살을 ‘하마르티아’ 라고 합니다.

죄는 하나님이 정하신 목표에서 벗어난 삶을 말합니다.

나의 삶에서 벗어난 것들을 찾아 방향을 맞출 수 있는 은총의 하루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2:17b)

-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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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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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17일, 수) - 마가복음 1장



오늘은 마가복음 1장과 민수기 1장 그리고 시편 17편을 읽습니다.


마가복음은 ‘종의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종으로 오셨다’는 것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서 중에서 제일 먼저 기록된 마가복음에서 섬김의 주님을 만나야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께서 외치셨던 복음은 회개와 천국이었습니다.

회개란 바꾸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행하던 모든 것들을 완전히 바꾸려고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는 나를 중심으로 생활을 했었다면 이제부터는 주님을 중심으로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국이란 새로운 세상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있던 그 자리가 천국으로 느껴지고 깨닫게 되어야 합니다.

물론 마지막 날에 나타날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된 나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바뀐 후에 내 삶의 자리에서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 나라를 깨달을 때에 천국은 시작됩니다.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오실 때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메시아 사역을 시작하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을 증거하려고 성령께서 임하시고 하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천국이 바로 이렇게 시작된다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셨던 물은 천국의 물이 아니라 요단강입니다.

그러나 그 물이 천국의 물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 자리에 예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있는 자리가 천국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내 삶을 천국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런 폭염으로 거리가 조용합니다.

더운 바람이 마치 사막에서 불어오는 듯합니다.

무더위에 자기 몸과 마음을 잘 관리하며 천국의 즐거움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마가복음 1:15)

- The time has come, he said. The kingdom of God is near. Repent and believe the good news!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생전에 천국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 묘지에 있는 한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을 소개합니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섬김의 주님을 본 받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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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을 시작하며

마가복음은 신약성경 네 권의 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으로 모두 622절로 구성된 복음으로 그 내용은 마가복음에만 있는 자료가 30구절뿐입니다. 마태복음과 중복되는 구절은 609절이며(95%), 누가복음과 중복되는 구절은 357절로서(65%) 마가복음에서만 소개하는 고유의 내용은 겨우 30절 뿐입니다. 그렇지만 마가복음은 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으로 모든 복음서의 원재료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마가복음은 16장으로 구성된 말씀으로 전반부(1-8장)는 주로 이적의 이야기로 구성하여 예수는 초인간적인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강조하며, 후반부(9-16장)는 수난의 이야기로 고난을 당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강조합니다.


마가복음의 수신자를 로마인들이었기에 당시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는 국가로 군림하는 시대이었기에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종(노예)’이라고 소개합니다. 따라서 마가복음을 ‘송아지복음’ 이라고도 합니다.


그 까닭은 송아지는 사람을 위해서 죽도록 수고하고 마지막에는 그 몸을 고기로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또는 메시아라고 소개했다면 로마인들이 반역자라고 하여 당장 처형할 수 있는 시대적인 상황을 생각하며 마가복음을 읽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묵상(7월 16일, 화) - 마태복음 28장


오늘 읽을 말씀은 마태복음 28장과 레위기 27장 그리고 시편 16편을 읽습니다.


부활(復活)과 소생(蘇生)의 차이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부활과 소생은 죽었던 사람이 생명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나 다시 죽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나사로, 회당장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은 예수님께서 살리셨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소생이라고 한다면 예수님처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후에 영원한 생명으로 존재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부활이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으로 변화를 말합니다.

어제 저녁 교회 앞을 지나던 여러 해 전에 스패니쉬 교회의 멤버로 활동했던 살바도르라는 친구가 방문했습니다.

거의 한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맺은 결론은 거듭났다는 것은 변화된 관계를 드러내는 것으로 입으로만 나는 거듭난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바뀌고 삶이 바뀌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입으로는 거듭났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거듭나기 이전의 삶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삶이 아니라 고백과 행동이 일치하여 변화되는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느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다양한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고 값비싼 음식을 주문할 수 있으나 가장 가격이 낮은 음식을 주문하고 그 차이를 굶주린 아동들과 사람들을 생각하며 차액을 그들을 위하여 절약할 줄 아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삶이 없는 신앙은 죽어버린 것이지만 삶이 동반하는 신앙은 거듭난 신앙이며 부활의 신앙으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삶을 지치고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부활의 믿음으로 더위를 견디며 이것보다 더 뜨겁고 고통스런 곳을 생각하는 여유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

-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왕이 되신 주님만 믿고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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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15일, 월) - 마태복음 27장


오늘 읽을 말씀은 마태복음 27장과 레위기 26장 그리고 시편 15편을 읽습니다.


믿음을 갖게 된 동기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흔히들 나는 ‘모태신앙’이라고 말하는 교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태신앙이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부모님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지 내가 믿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신앙은 나와 하나님과의 일대 일의 관계이지 나와 부모님과 하나님의 관계가 아닙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향하여 당신이 스스로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우리가 당신이 메시아가 되심을 믿겠다고 외칩니다.


믿음의 동기를 십자가에서 내려와 자기를 구원하는 능력을 보면 믿을 수 있겠다는 외침에서 오늘날도 이러한 기적을 보면 믿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누가 믿는다고 메시아가 되고 믿지 않는다고 메시아가 되지 않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마치 나에 의해서 믿음의 대상이 결정될 것처럼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아도 믿지 않아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나를 맡기는 것이 최고의 믿음을 향한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이 말씀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무덤 주위에 둘러선 무리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육신이 죽어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그 가운데서도 믿으면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까지 걸었습니다. 그 결과 시몬은 믿음의 가문이 될 수 있었습니다(참조 로마서 16:13).


억지로 짊어졌던 십자가로 인하여 믿음의 가문이 되었다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믿음을 고백할 때 더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사전에는 절망이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 여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찌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마태복음 27:42)

-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He'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왕이 되신 주님만 믿고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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