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요한복음 9장) / 4월 9일(화)

오늘은 요한복음 9장과 잠언 9장 및 시편 98편을 읽습니다.

신앙의 편견이라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예를 들면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소경이 된 것은 누구의 죄 때문인가 하고 묻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일 죄 때문에 소경이 되고 장애를 가져야 한다면 온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내가 장애가 없기 때문에 나는 죄가 없다고 하는 것도 신앙의 편견이며,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죄가 있다고 단정하는 것도 신앙의 편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신앙의 편견을 그로 하여금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소경된 사람에게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십니다.


소경에게 그 자리에서 눈을 뜨게 하신 것이 아니라 실로암 못까지 가서 씻고 눈을 뜨라고 하십니다.

불편한 것을 참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인내와 소망의 결실은 두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떤 장애가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인내하며 소망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하시려는 일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란 절망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서 자기를 무너트리는 것이 아니라 일으켜 세워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세우는 일에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9:3)

-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죄에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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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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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목사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8장) / 4월 8일(월)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8장) / 4월 8일(월)

오늘은 요한복음 8장과 잠언 8장 및 시편 97편을 읽습니다.

교회 정면 보수공사를 마치고 난 후에 주민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very nice!’라고 합니다.

교회가 주민들에게 매우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부터는 교회 안으로 주민들이 들어올 수 있는 삶의 휴식과 대화의 공간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하며 그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적인 일군이 필요합니다.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일군들이 모여들기를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성경은 자유를 위한 역사라고 하겠습니다.

무엇으로부터 자유를 말합니까?

성경은 죄에서부터 자유를 강조합니다(눅 4:18, 롬 6:20).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급에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애급은 이 세상을 상징하므로 세상에서는 참 자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원수 사단 마귀가 지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자유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진리이며, 주의 영입니다(고후 3:17).

자유를 누리려면 진리가 되시는 주님을 찾아야 하고 주님을 만난 후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뉴욕의 상징과 같은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은 1886년 미국 독립 1백 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기념품입니다.

‘포브스 잡지’를 발행하고 있는 미국의 출판업자 포브스(Forbes)가 ‘자유의 여신상’을 훔쳐 고철로 팔면 얼마쯤 될까를 계산하여 발표했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의 가격은 20만 2천 달러가(한화로 2억 2천만 원) 될 것이라고 계산했습니다.

왜냐하면 여신상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된 동(구리)이 6만 2천 파운드, 철이 125톤 이기 때문에 이것을 환산한 값이라고 합니다.


1974년도에 미국은 자유의 여신상을 깨끗하게 수리했습니다. 이 공사가 끝난 후 각종 고철, 목재 등 엄청난 트럭의 분량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 뉴욕 주에서는 이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입찰공고를 냈지만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너무 오래된 고철이라 재활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유태인이 산처럼 쌓인 쓰레기를 가져가겠다고 계약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그 유태인을 비웃거나 어리석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뉴욕에는 엄격한 쓰레기처리 규정이 있었으므로  그 쓰레기를 잘못 처리하면 환경 당국의 기소를 받아야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유태인은 사람들을 고용해서 쓰레기를 분리한 뒤 그것으로 기념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금속은 녹여 작은 자유의 여신상 모형을 만들었고, 시멘트 덩어리와 목재로는 여신상의 받침대를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연과 알루미늄으로는 뉴욕광장을 본뜬 열쇠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석회가루도 버리지 않고 잘 포장하여 꽃가게에 팔았습니다.

 

그 결과 그 유대인은 무려 350만 달러의 돈을 벌었습니다. 쓰레기를 구입한 가격의 1만 배가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그 유대인의 아이디어였습니다. 쓰레기는 버려야 할 것이란 고정관념을 버린 데서 아이디어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 유대인은 자유의 여신상에서 쏟아진 쓰레기에서 수많은 기념품과 황금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던 것입니다.


고철 쓰레기를 가치가 없다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었지만 한 유대인은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진가를 찾아내므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던 것처럼 주님은 죄로 인하여 멸망할 인생들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자유를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 자유를 진가를 찾는 일에 사용할 줄 아는 믿음을 기도합시다.

왜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가?

그 이유를 알았다면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로 자유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유로 죄의 멍에를 매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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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죄에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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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7장) / 4월 7일(주일)

오늘의 묵상(요한복음 7장) / 4월 7일(주일)

오늘은 요한복음 7장과 잠언 7장 및 시편 96편을 읽습니다.

1/4분기를 마감하고 오늘은 2/4 분기를 맞이하는 첫 주일입니다.

지난 3개월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신년 첫 주일 계획하며 기도한 것들을 다시 생각합니다.

과연 계획을 실천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아직도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것은 없었는지?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38절)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과연 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고 있는지요?

생수의 강이란 믿는 자가 받아야 할 성령을 말합니다.

성령을 받으셨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은 이미 성령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것은 성령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참조 고린도전서 12:3).

문제는 예수를 구세주로 고백은 했어도 성령으로 충만케 되지 않으면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자꾸만 세상일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을 먼저 할 수 있으려면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 신앙생활의 훼방꾼이 될 수 있으므로 항상 긴장하고 가까운 사람들 특히 가족들을 위하여 성령 충만한 삶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일은 직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학자가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분석했다고 합니다.

20대에는 짝을 찾기 위하여 출석하고

30대에는 좋은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하여 출석하고

40대에는 보다 나은 직업과 사업을 위하여 출석하고

50대에는 명예를 얻으려고 출석한다고 합니다.

물론 듣기 좋은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반성할 요소는 있습니다.

교회마다 직분자의 임직을 소개하는 신문 광고를 볼 때마다 과연 무엇 때문에 직분을 받는지 물어보고 싶은 충동을 갖습니다.

찬송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고 부르면서도 이름을 알리려는 의도가 과연 주님을 위한 일인가 두렵습니다.

신앙적인 자기 성찰을 기도하며 주일 예배에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8:38)

- Whoever believes in me, as the Scripture has said, stream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him.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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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성령 충만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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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6장) / 4월 6일(토)

오늘은 요한복음 6장과 잠언 6장 및 시편 95편을 읽습니다.

잠언과 시편은 묵상을 위한 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을 읽을 때는 묵상을 위한 네 가지 방법(교훈, 책망, 바르게 함, 의로 교육 함)에 대한 질문을 생각하며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기 위하여 읽어야 합니다.

물론 한 번 읽은 후에 네 가지 질문에 대답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몇 차례 집중하고 정독을 해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 The Spirit gives life; the flesh counts for nothing.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영적 존재라고 합니다.

영적 존재에는 하나님, 천사, 마귀, 그리고 인간으로 구분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육체를 갖고 있는 특별한 영적 존재라고 하겠습니다.


영적 존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일을 하는 사람은 영양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육체를 위한 양식을 주시려고 떡과 물고기로 많은 무리들을 먹이시고 남은 것은 철저하게 거두셨습니다.

그렇다면 영의 양식은 어떻게 공급받아야 할까요?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를 믿는 것은 생명의 떡을 얻는 것입니다.

생명의 떡을 주시려고 떡과 포도주를 갖고 영원한 생명을 나타내는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몸과 피가 영원한 양식과 음료가 되어 영생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영적 존재는 인간 법칙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은 육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간 법칙의 영향을 받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의 천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부활 때에 인간이 온전한 영적 존재로 나타날 것입니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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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4. 영과 혼과 육을 강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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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5장) / 4월 5일(금)

오늘은 요한복음 5장과 잠언 5장 및 시편 94편을 읽습니다.

베데스다 못가에서 38년 된 병자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시며 그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것은 영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자세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요한복음 5:39)

(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상고(詳考)라는 한문자는 상세할 상(詳)과 상고할 고(考)자입니다.

상이란 하나를 분석하면 말씀 언(言)에 양 양(羊)자가 결합되었습니다.


말씀 즉 성경에서는 양 곧 세상 죄를 지고 가는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을 읽는 자세이며 목적입니다.

만일 성경에서 예수 이외의 것을 찾거나 생각하면 이미 성경을 주신 목적에서 벗어나서 잘못된 길로 들어간 것입니다.


가짜 지폐를 찾아내는 전문가들을 훈련할 때 가짜의 특성을 가르치고 찾아내는 훈련을 하지 않고 진짜 지폐만을 보여주고 그 특성과 모든 것을 익히면 가짜는 자연스럽게 구분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만을 증거하므로 우리가 그 안에서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


상고한다는 라틴어 medikelus라는 단어에서 영어의 약이라는 medicine이라는 단어가 파생했다고 합니다. 약이란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성경은 자동차 뒤에 싣고 다니는 것으로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읽고 듣고 지킬 때에 그 위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신사적이어서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들도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여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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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4장) / 4월 4일(목)

오늘은 요한복음 4장과 잠언 4장 및 시편 93편을 읽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란 인간의 존재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제한을 받는 요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영은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물을 긷는 수고를 덜려고 예수님께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는 네 남편을 불러오라고 하십니다.

과거가 많은 여자는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남편이 없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있는 사람도 네 남편이 아니라고 하시자 여인은 당신은 선지ㅏ라고 고백합니다.

마실 물로 시작한 담화가 이제는 예배의 장소로 발전합니다.

예배하는 장소가 아니라 예배자의 마음과 자세를 강조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의 삶을 살아야만 예배자로 헌신할 수 있다는 교훈입니다.

예배 시간에 참석하는 예배가 아니라 예배를 위한 삶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예배는 많지만 예배자의 삶이 없어진 현실을 생각하며 예배자의 삶을 되찾아야 합니다.


예배자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

그 뜻을 이루는 사람은 마치 왕의 신하의 아들이 죽었으나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갔기 때문에 기적 같은 일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자의 삶은 기적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기적은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4)

-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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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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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3장) / 4월 3일(수)

오늘은 요한복음 3장과 잠언 3장 및 시편 92편을 읽습니다.

개혁자 루터는 성경 중의 성경을 요한복음 3장 16절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은 이론이 아닙니다.

이론적으로 사랑을 분석한다고 사랑이 느껴집니까?

사랑은 몸으로 느껴야 합니다.

사랑은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귀로 들어야 합니다.

사랑은 손으로 만져야 합니다.

사랑은 발로 찾아가야 합니다.

사랑은 마음에 품어야 합니다.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과거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지금 사랑이 느껴진다면 미래가 웃으며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미래가 불평하며 쫓아올 것입니다.

나의 사랑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 주위의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에로스에 의해서 태어나서 스토르게에 의하여 자라나며 필리아에 의해서 성장하다가 아가페에 의하여 성숙해집니다.

결국 사랑의 완성은 아가페에서 찾아야 합니다.

* 주 / 에로스(육체적 욕망의 사랑), 스토르게(가족, 혈육의 사랑), 필리아(친구와의 우정), 아가페(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능력이 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 곧 영생의 삶을 누릴 수 이씨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영생이 없습니다.

영생의 길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36)

- Whoever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but whoever rejects the Son will not see life, for God's wrath remains on him.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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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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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요한복음 2장) / 4월 2일(화)

오늘은 요한복음 2장과 잠언 2장 및 시편 91편을 읽습니다.

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행하셨던 이적으로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을 소개합니다.


가나(cana, 갈대)는 제자 나다나엘의 고향이기도 하며, 두 번째 이적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신 곳이기도 합니다.


혼인 잔치집이란 곧 교회를 의미하고 더 나아가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포도주는 기쁨과 행복을 의미하며, 구속적 사역과 관련하여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뜻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포도주가 떨어진 이 세상의 문제와 교회의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가나 혼인 잔치 집에서 일어난 이적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첫째는 절대적 순종

순종은 기적을 낳는 동기가 됩니다. 예수님은 순종의 도를 가르치셨습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그리고 그 물을 연회장에게 떠다 주라고 하셨습니다. 내 손으로 물을 항아리에 채웠고 그 물을 포도주라고 떠다 주라고 하면 과연 나는 순종할 수 있었을까요?

내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가요?

부족한 것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그러려면 순종과 행동하는 신앙이 요구됩니다. 때로는 비록 의견이나 견해가 다르다 할지라도 법과 제도에 따라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을 사랑하는 어떤 사람이 가장 좋은 말을 찾기 위하여 말을 훈련시켰습니다. 먼저 말이 갈증이 극에 달하도록 만든 후 문을 열어 주었을 때 물을 마시기 위해 정신없이 달려가는 종마들을 향해 피리를 불어 이에 순종하여 멈추면 말을 최고라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

물이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물이란 예수를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않는 비기독교인 즉 자연인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면 포도주가 됩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변화를 일으킵니다. 그 변화가 그리스도인의 실존이며 정체성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기 변화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자기 변화는 없이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지시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한국 초기 교회에 김익두목사님은 예전에 소문난 깡패였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예수를 믿은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전의 그를 기억하던 사람들은 그의 변화를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익두는 ‘김익두가 죽었다.’는 부고장을 보냈다고 합니다. 얼마 후 김익두가 성경과 찬송가를 들고 나타났을 때 누군가가 그를 시험하려고 그에게 물을 끼얹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익두사는 ‘김익두는 죽었다. 만약에 그가 죽지 않았다면 너희들은 오늘이 제삿날이었을 것이다.’라고 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나쁜 나무에 좋은 열매가지를 접붙이기를 하듯이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라는 나무로 접붙임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수액을 흡수하면서 예수님이라는 나무는 더욱 강해지고 나라는 나무는 죽어질 때 이것이 변화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따라 변해야 합니다.

셋째는 사회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책임

연회장은 포도주를 맛본 후 아주 좋은 포도주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고 칭찬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포도주가 된 그리스도인의 선교적인 사명이라고 하겠습니다.

사회봉사를 하려면 사람들은 먼저 재정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봉사는 돈이 아닙니다. 부족한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관심과 마음입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은 먼저 자기 변화를 통해 스스로 행복을 누리며 이웃에게 평화를 심는 것이 가장 근본적 봉사요 더 나아가 노동과 물질과 지식으로 이웃 섬김의 책임을 다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한복음 2:7-8)

- Jesus said to the servants, "Fill the jars with water"; so they filled them to the brim. Then he told them, "Now draw some out and take it to the master of the banquet." They did so.‘      

                                                        

(기도)

1. 성경적 가치관이 회복되는 미국으로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평화 통일을 이루는 한국으로 세워주소서!

3.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http://nykcn.org/ 


뉴욕나사렛교회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이승혁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