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2월 18일, 수) - 데살로니가전서 1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1장, 사무엘하 5장, 아가서 8장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특징적 주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하겠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증거하고 있는 종말론 서신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각 장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 재림의 소망

2장, 재림 때의 영광

3장, 재림을 위한 준비(사랑과 거룩함)

4장, 재림의 위로

5장, 재림의 돌연성과 여러 가지 권면


기독교의 복음이란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대상이며 삶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이란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죄인들을 위하여 자기 몸을 속죄 제물로 바친 것입니다.


복음 운동에 대한 일을 본문에서 살펴봅니다.


첫째는 항상 감사 기도하는 것(2-3절)

둘째는 택한 자를 찾는 것(4-5절)

셋째는 주를 본받는 자가 되는 것(6절)

넷째는 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것(7절)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이 죄인들에게 역사하는 것을 복음이라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성도는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본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삶을 실현할 때에 기독교는 세상을 복음으로 붙잡을 수 있습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8. 2013) Wed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데살로니가전서 1:6-7)

- 날마다 성령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You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in spite of severe suffering, you welcomed the message with the joy given by the Holy Spirit.

And so you became a model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Achaia.   .(1Thessalonica 1:6-7) 

- To be filled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 everyday! 


오늘의 묵상(12월 17일, 화) - 골로새서 4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골로새서 4장, 사무엘하 4장, 아가서 7장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를 마감하며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하여 기도하라고 강조합니다.

12월을 지내며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지혜를 얻기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이란 곧 시간을 사용하는 생활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성 프란체스코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옆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프란체스코가 제자들에게 ‘왜들 그렇게 슬퍼하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한 제자가 ‘섭섭해서 못 견디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너는 그럼 내가 얼마를 더 살았으면 좋겠느냐?’

‘지금까지 사신 것만큼 더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욕심이다.’


프란체스코가 다른 제자에게 또 물었습니다.

‘너는 내가 얼마나 살았으면 좋겠느냐?’

‘일 년만 더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자 ‘너는?’ 하고 또 다른 제자에게도 물었습니다.

‘하루만 더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하루에 무엇을 하려고?’

‘선생님과 함께 찬송하며, 하나님 앞에 한 번 더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런 경우에 처했다면 얼마의 시간을 요구하시겠습니까?

만약에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그 시간을 무엇에 쓸 것입니까?

내 생이 더 연장될 때에 연장된 그 시간은 나에게도 유익하고 남에게도 유익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연장된 그 시간이 오히려 욕이 되어 문제가 더 복잡해지기도 하고 더 불행해지기도 합니다.


시간 활용을 위한 십계명

1. 인생 목표에 맞는 일을 한다.

2.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

3. 80%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20%의 일을 한다.

4.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생각한다.

5. 다른 사람이 ‘넌 할 수 없어’ 라고 말한 일을 한다.

6. 다른 분야에서 누군가가 큰 성공을 거둔 일을 한다.

7. 자기만의 창의성을 살리는 일을 한다.

8.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서 나는 비교적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9. 상식을 벗어난 시간활용법을 익힌 유능한 사람과 함께 일한다.

10.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일을 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성경을 읽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한 해 동안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자신의 신앙생활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7. 2013) Tue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골로새서 4:5)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지혜를 주소서!

Make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Colossians 4:5) 

- Give us the wisdom to take advantage of the time left over! 




오늘의 묵상(12월 16일, 월) - 골로새서 3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골로새서 3장, 사무엘하 3장, 아가서 6장입니다.


바울서신의 특징은 전반부는 교리에 대한 부분이고 후반부는 실천을 위한 교훈으로 구성합니다. 골로새서 1-2장에서는 교리 곧 십자가로 승리했음을 설명하고 3-4장은 십자가로 승리한 자 곧 다시 살리심을 받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당시 골로새 교회에는 온갖 거짓 선생들이 들어와서 복음을 훼방하고 성도들로 하여금 복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골로새 교회에 대하여 십자가로 승리하였다고 선언합니다(2:14-15).


십자가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망 권세를 물리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가 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승리로 말미암아 우리가 다시 살리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십자가로 승리한 복음 이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은 예수님 혼자만의 승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택하신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한 승리입니다(2:11-12).


십자가로 승리한 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골로새서 3-4장은 십자가로 승리한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십자가로 승리한 성도들은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다.

아래 것은 땅의 것으로 세속적인 것을 말합니다.

위엣 것은 하늘의 것으로 신령한 것을 말합니다.

성도는 비록 땅에서 살지만 땅에 속한 존재가 아니므로 위엣 것을 찾아야 합니다.


땅에서 살면서도 위엣 것을 찾았던 사람들은 히말라야 산맥의 썬다싱, 아프리카 람바네의 슈바이처,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수녀, 도산 안창호, ....

내 삶의 모델은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위엣 것을 찾는 사람들의 대열에 합류하여 기쁨의 날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6. 2013) Mon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골로새서 3:1-2)

- 위엣 것을 찾아내는 삶을 이루게 하소서!

Since, then, you have been raised with Christ, set your hearts on things above, where Christ is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Set your minds on things above, not on earthly things.(Colossians 3:1-2) 

- I'll make a my life that seek on things above!


오늘의 묵상(12월 15일, 주일) - 골로새서 2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골로새서 2장, 사무엘하 2장, 아가서 5장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환경을 초월할 줄 아는 생활입니다. 아무리 극한 상황이 닥쳐와도 주 안에 있다는 기쁨 때문에 얼마든지 견디며 즐거워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삶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첫째는 인간의 철학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확실한 체험을 근거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교양적인 예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환난과 시련이 닥쳐오면 금방 무너져버립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생활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삶이므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다시 살아나므로 얻게 된 삶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나라는 주체가 무너져야 합니다. 나를 통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고 영광을 받아야 합니다.


셋째는 외적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간혹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아주 훌륭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신앙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신앙의 대상은 외적인 요소와 더불어 내적인 것도 갖춰야 합니다.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령!

오직 은혜!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을 맞아 이런 은혜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5. 2013) Sun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 2:6-7)

- 믿음으로 감사하는 삶을 이루게 하소서!

So then, just as you received Christ Jesus as Lord, continue to live in him,

rooted and built up in him, strengthened in the faith as you were taught, and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Colossians 2:6-7) 

- I want to thanks to God by faith always.



오늘의 묵상(12월 14일, 토) - 골로새서 1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골로새서 1장, 사무엘하 1장, 아가서 4장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발명했다면 그 약을 필요로 하는 많은 암 환자들을 생각하여 약을 나눠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발명한 것이라고 오직 자기만을 위하여 그 약을 사용한다면 다른 암 환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사람은 살인자와 같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진리를 나 혼자서만 간직한다면 이런 것도 영혼의 살인자가 될 것입니다. 영생의 특효약을 나눠주고 알려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전도자로 부름을 받고 이 영생의 약을 전하려고 온갖 고통과 억압 그리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않은 것은 영생의 약이 너무나 좋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간절한 소원은 복음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성도들을 완전한 자로 세우려는 것이었습니다. 완전한 자란 도덕적으로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는 삶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인 정신이 필요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에 대한 장인 정신을 갖춰야 합니다. 이런 사람을 예수쟁이라고 합니다. 쟁이란 말은 장인(匠人)을 의미합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분명한 목표를 갖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장인의 자세라고 하겠습니다.


세상이 부러워 할 수 있는 교회가 되려면 먼저 믿는 우리들이 예수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를 탓하지 말고 먼저 나 자신부터 예수 정신으로 무장하여 새로운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지난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주님 앞으로 더 가까이 나갈 수 있는 은총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4. 2013) Sat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20)

-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Colossians 1:20) 

- Pray to experience the power of the cross! 



오늘의 묵상(12월 13일, 금) - 빌립보서 4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빌립보서 4장, 사무엘상 31장, 아가서 3장입니다.

바울은 빌립보교회 성도들에게 영적 성장을 위한 몇 가지 충고와 더불어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립보를  포함하는 고대 마게도냐 지방의 부인들은 다른 지방의 부인들과는 달리 개인 재산을 소유하는 등 사회적으로 많은 특권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라는 여인은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서 빌립보 교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물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불화는 사람들에게 화제의 대상이 되었고, 빌립보 교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던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그들을 도와 화해케 함으로써 주 안에서 흠 없는 온전한 공동체를 회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도로 기록한 것입니다. 본장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첫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의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종합적인 충고를 하고 있으며(1-9절).

둘째 단락에서는 빌립보  교회가 보내 준 선물에 대한 감사와 마지막 인사를 덧붙이고 있습니다(10-23절). 

바울이 자족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형편에 처하여 있을지라도 자족하는 비결을 터득하여 모든 일에 있어서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의 비결을 깨달았습니다. 궁극적인 관심을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일에 관심 을 두지 않고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믿고 나가면 무엇인가 되기는 될 것입니다.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하는 것은 좋을 수 있으나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상황판단이나 이성적인 노력을 무시하는 방편으로 이 말씀이 사용되어 진다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도 있을 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가 생각의 전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님 안에 있을 때 내게 그런 능력이 주어질 것이라고 믿으며 나의 능력이 아니라 주의 능력을 통해 어떠한 상황도 이겨냄으로서 주의 복음 전파와 영광을 들어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3. 2013) Fri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 기도에 전념하는 삶을 이루게 하소서!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Philippians 4:6-7) 


오늘의 묵상(12월 12일, 목) - 빌립보서 3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빌립보서 3장, 사무엘상 30장, 아가서 2장입니다.


1월을 영어로 제뉴어리(January) 라고 합니다.

제뉴어리의 어원은 야누스(Janus)라는 로마의 신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야누스는 두 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신을 말합니다.

하나의 얼굴은 앞을 바라보고 또 다른 얼굴은 뒤를 바라보는 형상의 신입니다.

앞을 바라보는 얼굴은 미래를 보는 것이고 뒤를 바라보는 얼굴은 과거를 반성하는 것입니다.

로마인들의 풍속은 12월이 되면 야누스 신상을 현관 입구에 세워놓고 들어오며 나가며 야누스를 보았다고 합니다.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앞으로 맞이할 시간을 계획한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풍속을 지켰다고 합니다.

2013년 12월을 지내며 야누스 신상을 마음에 세워봅니다.

과연 지난 시간과 앞으로 맞이할 시간의 차이가 있을까?

시간은 언제나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문제는 그 시간을 사용하는 나에게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변화시켜야 시간도 변화를 드러낼 것입니다.

내가 바뀌지 않는다면 시간도 마찬가지로 흘러갈 것입니다.

2013년을 보내기 전에 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간을 새로운 내가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2. 2013) Thu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3-14)

-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Philippians 3:13-14) 

- I want to live for to see only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