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2월 3일, 화) - 갈라디아서 6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갈라디아서 6장, 사무엘상 21장, 전도서 6장입니다.


흔적이란 헬라어는 ‘스티그마(stigma)’라고 합니다.

물론 영어에서도 ‘스티그마’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스티그마란 가축의 몸에 불도장을 찍어 소유주가 누구인가를 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유주를 표시하는 모양의 쇠를 불에 달구어 시뻘건 쇠를 가축의 몸에 새겨 흔적을 만듭니다.


바울의 고백은 그의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흔적이 어디서 어떻게 새겨졌는지 알 수 없지만 추측은 가능합니다.

아마 다메섹 도상에서 하늘로부터 강한 빛이 비추일 때 눈에 자극이 되어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일지 또는 여러 차례 감옥에 갇히고 매를 맞으므로 얻게 된 육체의 고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지어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그의 몸에 갖고 있었다고도 합니다.


어떤 것이 원인이었든지 바울에게서 흔적이란 기도했으나 해결 받지 못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어떤 고통과 아픔에 시달리고 있습니까?

오히려 그것 때문에 주님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오히려 흔적은 자랑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이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한 날의 삶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3. 2013) Tue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라디아서 6:17)

- 예수의 흔적을 내 안에서 찾아봅시다!

Finally, let no one cause me trouble, for I bear on my body the marks of Jesus.(Galatians 6:17) 

- Let's find the marks of Jesus in me! 




오늘의 묵상(12월 2일, 월) - 갈라디아서 5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갈라디아서 5장, 사무엘상 20장, 전도서 5장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뮬러 목사는 3천명 이상의 고아를 돌보았다. 한 기자가 그에게 “어떻게 그런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었습니까? 라고 묻자 “나는 평생 동안 성경을 1백번 읽었습니다. 단 한 번도 싫증을 느낀 적이 없지요. 내가 성경을 읽지 않았던 3년은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적인 활력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새는 9일 동안 먹지 않고 살 수 있다.

개는 20일을 견딜 수 있다.

거북은 5백일,

뱀은 8백일을 버틴다.

사람은 먹지 않고 12일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영적인 음식은 하루라도 굶으면 영혼은 이내 시들어 버린다. 

성령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나침반의 방향을 따라 배가 항해하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영혼의 나침반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2. 2013) Mon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갈라디아서 5:25)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봅시다!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Galatians 5:) 

- Let's live according to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오늘의 묵상(12월 1일, 주일) - 갈라디아서 4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갈라디아서 4장, 사무엘상 19장, 전도서 4장입니다.


큰 바위 얼굴이라는 작품을 기억하십니까?

어느 마을에 오래전부터 마을 앞산의 큰 바위와 닮은 얼굴이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자기가 큰 바위 얼굴이라며 나타났지만 모두들 그 얼굴을 보는 순간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그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농부가 나이가 들어 집 앞 의자에 앉아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언제 저 사람을 만나볼 수 있을까 하고 깊은 생각을 합니다.

마침 저녁 노을이 그 노인의 얼굴을 비추는데 마을의 한 아이가 여기 큰 바위 얼굴이 나타났다며 농부에게로 다가옵니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농부의 얼굴은 정말 큰 바위 얼굴과 닮아 있었다고 합니다.


형상이란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생동안 주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며 때로는 실수와 실패를 거치면서도 주저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형상을 회복하려는 수고의 열매이며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형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겉모양을 다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감추어진 더러워진 생각과 오염된 것을 맑고 투명한 것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농부는 어려서부터 큰 바위 얼굴을 바라보며 그 마음에 얼굴을 새기며 지냈을 것입니다. 그 결과 노년의 모습에서 큰 바위 얼굴을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큰 바위 얼굴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가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형상을 내 안에서 이루어갈 수 있는 믿음을 기도하며 주님의 날을 맞이합니다.

 

Daily Bread & Prayer(Dec. 1. 2013) Sun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라디아서 4:19)

-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는 삶을 위하여!

My dear children, for whom I am again in the pains of childbirth until Christ is formed in you,(Galatians 4:19) 

- For a living to recover the image of the Christ!



오늘의 묵상(11월 30일, 토) - 갈라디아서 3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갈라디아서 3장, 사무엘상 18장, 전도서 3장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갈라디아서를 ‘자유의 대헌장’ 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죄로부터의 자유!

율법으로부터의 자유!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입니다(요 8:34).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하시려고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갈라디아서는 ‘죄와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설명함으로 자유의 비밀을 알게 합니다.

죄는 신자들의 영혼 구원에 대하여 확신하는 생활이며, 율법이란 성도들의 성화생활과 관계가 있고, 은혜를 깨닫는 것은 신자들이 평안한 중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실과 바늘처럼 따라 다닙니다.

문제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기에게 안 내린다고 믿거나 또는 은혜가 가뭄에 콩 나듯이 최소한도만 내려 준다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해 불이 내리는 부흥회가 참석해 보고 산기도도 하고, 철야기도도하고, 새벽기도도 합니다. 그렇게 받은 은혜가 오래 가면 다행인데 별로 길지 않다는 것입니다. 며칠 산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집에 내려와 부부싸움 한 판 하고 나면 완전 사라져 버립니다.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고 있는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결국 죄와 율법과 은혜의 관계를 깨달으면 구원의 확신과 율법으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를 자유의 대헌장이라고 합니다.


은혜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삶에 기쁨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30. 2013) Sat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갈라디아서 3:22)

-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But the Scripture declares that the whole world is a prisoner of sin, so that what was promised, being given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might be given to those who believe.(Galatians 3:22) 

- I want to that believe in the Bible and live in the Bible.




오늘의 묵상(11월 29일, 금) - 갈라디아서 2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갈라디아서 2장, 사무엘상 17장, 전도서 2장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뭇 박혔다는 고백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주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의 죄 짐을 짊어지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우리의 죄로 인한 죽음이며 곧 우리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라는 말은 본래의 나 즉 율법 아래 속했던 나로서 옛사람이었던 나를 말합니다.


산 것이라는 말은 사는 것이라는 뜻이며,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라고 말한 그 나는 죄로 인하여 정죄되었고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으므로 옛사람인 나는 이미 끝났습니다. 그것은 다시 살아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본래의 나 곧 율법 아래 정죄되었던 나 옛사람이었던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말은 육신적으로 신비적으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혹은 비유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옛사람으로서의 나는 이미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사람으로 살아났기 때문에 또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 속에 거하시므로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신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 하는 은총의 삶이 나의 기쁨이며 나의 소망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29. 2013) Fri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 믿음으로 사는 것을 나타내게 하소서!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Galatians 2:20) 

- Make a life for pleasing to God! 




오늘의 묵상(11월 28일, 목) - 갈라디아서 1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갈라디아서 1장, 사무엘상 16장, 전도서 1장입니다.


복음(福音)이란 한 마디로 ‘예수님’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아닌 것은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복음이 예수님이시라면 복음을 따른다는 것은 곧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하나님께 좋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자기 몸을 드리셨습니다(4절).

그러므로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라고도 합니다.

이미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십자가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에는 고통과 눈물 그리고 견딜 수 없는 외로움도 있습니다.


복음을 가장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가장하고 미혹하려는 사람들이 믿음의 사람들을 넘어트리려고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 담겨 있는 복음을 좇아가는 마음으로 복음대로만 살아가야 합니다.


복음은 무엇일까요?


첫째, 예수(행 8:35, 롬 1:1-4)

둘째, 하나님의 은혜(행 20:24)

셋째, 하나님의 의(롬 1:17)

넷째, 십자가의 도(고전 1:17)

다섯째, 진리의 말씀(엡 1:13)

여섯째,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딤후 2:8)

일곱째, 주의 말씀(벧전 1:25)


복음의 능력은 무엇일까요?


첫째,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롬 1:16)

둘째, 믿음에 이르게 함(롬 1:17)

셋째, 구원하심(고전 15:1-2)

넷째, 진리를 지키게 함(갈 2:5)



Daily Bread & Prayer(Nov. 28. 2013) Thu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라디아서 1:10)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이루게 하소서!

Am I now trying to win the approval of men, or of God? Or am I trying to please men? If I were still trying to please men, I would not be a servant of Christ.  (Galatians 1:10) 

- Make a life for pleasing to God! 




오늘의 묵상(11월 27일, 수) - 고린도후서 13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고린도후서 13장, 사무엘상 15장, 시편 150편입니다.


예배의 마지막 순서는 축도입니다.

대다수의 교회에서 축도로 사용하는 구절은 고린도후서 13장 13절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찌어다.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성령의 교통하심이 축복의 기도 내용입니다.

성령의 교통하심이란 무엇일까요?

성령에 대한 표현으로 바람, 불, 이슬, 비둘기 등과 같은 설명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나 교통이란 인격적인 관계를 의미합니다.


첫째, 지식의 교통(고린도전서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 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성령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하나가 되시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다 알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은 아는 것 곧 지식을 갖는 영입니다.

영으로서 교통하시려고 하나님의 사정과 인간의 사정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1)


둘째, 감정의 교통(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에서 근심이란 감정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은 성령은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하여 광야에서 시험하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히브리서 3:7-8)


셋째, 의지의 교통(고린도전서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행한다는 것은 의지를 갖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성령께서는 지금도 의지를 갖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성령의 교통(코이노니아)이란 교제를 말합니다.

가깝게 지내기를 원한다는 뜻입니다. 서로 가깝게 지내면 서로 닮아갑니다. 닮는다는 것은 곧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영은 거룩한 사람으로 성도들을 세우려고 역사합니다.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새 힘을 얻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룩한 사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27. 2013) Wed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린도후서 13:5)

-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mine yourselves to see whether you are in the faith; test yourselves. Do you not realize that Christ Jesus is in you--unless, of course, you fail the test?  (2Corinthians 13:5) 

- I want to live in faith!



오늘의 묵상(11월 26일, 화) - 고린도후서 12장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고린도후서 12장, 사무엘상 14장, 시편 149편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육체의 가시는 복음의 증인으로 활동하는데 불편하고 부담을 갖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를 했으나 그것으로 인하여 복음의 증거가 더 확실할 것이라는 응답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육체의 가시가 큰 은혜가 되어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온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내가 갖는 육체의 가시와 같은 것은 없는지요?

그것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어도 그것으로 인하여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의 임재가 더욱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는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때문에 더 강하고 아름답고 온전하게 쓰임을 받는 은혜를 이루어달라고 기도하며 주님의 손길을 기다려봅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26. 2013) Tue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고린도후서 12:9)

- 주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소서!

But he said to me, "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Therefore I will boast all the more gladly about my weaknesses, so that Christ's power may rest on me.(2Corinthians 12:9) 

- Please let live with Lord Jesus' 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