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린도전서 12장과 룻기 2장 그리고 시편 132편을 읽습니다.
은혜는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베풀어주신 선물
은사는 구원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라는 선물
모든 성도들이 은혜와 은사에 따라 자신의 삶을 드린다면
세상은 더 없이 즐거워 질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이 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시(詩)를 생각합니다.
발자국(Footprint)
어느 날 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지요.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거니는 꿈을........
하늘 저편엔 그의 삶의 순간들이 그림처럼 비치고
그 장면 마다엔 두 쌍의 발자국이 모래 위를 수놓았는데
한 쌍은 자기의 것
또 한 쌍은 주님의 것.
그의 인생의 마지막 날의 장면이 펼쳐졌고
모래 위의 발자국을 뒤돌아보니
인생의 오솔길엔 많은 절망과 슬픔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발자국은 한 쌍 뿐이었음을
또한 보았지요.
이 일이 하도 괴로워 주님께 묻기를
“주여 당신은 나와 항상 함께 걷기를 약속하시더니
어찌하여 괴로움에 허덕이고 가장 당신이 필요할 때에는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 대답하시기를
“참으로 사랑하는 나의 소중한 아이야
내가 너를 버린 적은 절대로 없었지.
네가 시련 속에서 몸부림칠 때 한 쌍의 발자국뿐이었던 것은
내가 너를 안고 걸었기 때문이란다.”
“내가 너를 안고 걸었기 때문이란다.”
“내가 너를 안고 걸었기 때문이란다.”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사모하며
오늘도 섬김의 자리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기다립니다.
Daily Bread & Prayer(Nov. 10. 2013) Sun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고린도전서 12:31)
- 큰 은사를 사모하게 하소서!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1Corinthians 12:31)
- I want to a greater 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