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25장과 여호수아 16장 그리고 시편 101편을 읽습니다.
바울은 당당하게 하나님과 사람에게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행한 것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과연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후 바울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바울과 같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거리낌이 없는 믿음의 삶을 위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묵상합니다.
첫째는 교만
둘째는 거짓말
셋째는 우상숭배라고 하겠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은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위하여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정직한 영을 기도합니다.
정직한 사람에게 약속하신 은혜를 생각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보호(욥기 8:5-7)
둘째는 자손들의 번성(시편 112:2)
셋째는 하나님을 만남(마태복음 5:8)
넷째는 기도의 응답(잠언 15:8)
이러한 은총을 기대하며 오늘도 정직한 영의 회복과 더불어 거리낌이 없는 삶을 기도합니다.
Daily Bread & Prayer(Oct. 10. 2013) Thu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사도행전 25:8)
-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이루게 하소서!
I have done nothing wrong against the law of the Jews or against the temple or against Caesar.(Acts 25:8)
- Without shame before God and man, let live by fa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