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10월 3일, 목) - 사도행전 18장


오늘은 사도행전 18장과 여호수아 9장 그리고 시편 94편을 읽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제각기 무엇에 붙잡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붙잡고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돈, 건강, 명예, 지위, 행복, 지식, 이성 등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내가 붙잡으려는 것을 얼마나 붙잡았는지 되돌아보면 아무 것도 잡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8장에서는 말씀에 붙잡힌 사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붙잡혀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라는 심리학자는 자아를 세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는 물질적 자아(material self)

물질의 소유에 의해서 자기를 평가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수석을 수집하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 진귀한 수석을 소유했느냐에 따라 자기를 평가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수석에 열중하던 한 사업가의 집을 방문했을 때 많은 수석을 방안에 가득 채우고 그 가운데서 수석들을 바라보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라고 자랑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러나 그의 얼굴에는 자랑은 있어도 웃음은 없었습니다.

둘째는 사회적 자아(Social self)

사회적 자아란 학위, 지위, 또 어떤 사람의 친구라는 것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하나 둘 모두 떠나갈 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절망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셋째는 영적 자아(Spiritual self)

영적 자아는 사람을 외모나 소유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평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인생은 영적 자아를 회복하므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됩니다.

말씀에 붙잡혔다(쑤네케토)는 말을 영어로는 점령되었다(Occupied)고 합니다. 점령이란 내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없기 때문에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습니다.

Daily Bread &Prayer(Oct. 3. 2013) Thu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사도행전 18:5) 

-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힌 삶을 이루게 하소서!

Paul devoted himself exclusively to preaching, testifying to the Jews that Jesus was the Christ.(Acts 18:5) 

- I want to be a life that is caught in the Word of God!


오늘의 묵상(10월 1일, 화) - 사도행전 16장



오늘은 사도행전 16장과 여호수아 7장 그리고 시편 92편을 읽습니다.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손짓으로 부르는 환상을 보고 유럽으로 건너가게 된 것은 서구 문명의 효시가 되어 인류 역사에 대 전환을 이룬 사건입니다.


바울이 마게도냐에서 거둔 복음 증거의 열매는 루디아와 귀신 들렸던 여종과 바울을 가둔 간수였습니다. 그들은 각각 신분과 계급, 종족과 문화, 사회적 배경, 지적, 심리적, 영적 요구가 달랐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모든 차이를 뛰어 넘어 한 형제요 자매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기적은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첫째, 전도자의 사명감에 의한 구원


바울은 귀신 들린 여종을 보고 심히 괴로워했습니다(18절).

귀신 들린 여종은 바울 일행을 여러 날 따라다니며 바울을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렀습니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은 성경에 여러 번 나타났습니다. 그 대부분은 하늘과 땅을 소유하려는 사단의 계략이 그 안에 내포되어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위선자, 외식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의 고백이었습니다. 바울의 마음이 심히 괴로웠던 것은 귀신 들린 여종 안에서 이와 같은 사단의 계략을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이 귀신 들린 여종을 향해 괴로운 심정을 가졌던 것처럼 우리도 복음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을 측은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때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둘째, 환경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구원의 역사


귀신 들린 여종이 나음을 입자 그녀를 통해 돈을 벌어들이던 주인들은 바울을 잡아 가두려고 했습니다. 바울은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으나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기도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어두울수록 별빛이 더 빛나듯 성도는 어려움과 핍박이 닥칠수록 주님의 얼굴만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날 밤 땅이 흔들리고 옥문이 열렸으나 바울과 실라는 탈출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기도는 출옥을 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기를 가두고 감시하던 간수를 용서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을 방법을 묻는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분명하게 일러주었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는 은총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Prayer(Oct. 1. 2013) Tue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31)

- 오직 예수만을 믿고 따라가게 하옵소서!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Acts 15:9) 

- You must to believe and follow only Jesus!



오늘의 묵상(10월 2일, 수) - 사도행전 17장


오늘은 사도행전 17장과 여호수아 8장 그리고 시편 93편을 읽습니다.


도로마다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정표가 없다면 지나가는 사람에게 방향을 물어야 합니다.

때로는 이정표의 방향이 잘못 표시되어서 때로는 이정표는 정확한데 잘못 인식하여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이정표가 될 수 있는 삶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왜 그리스도인이 이정표가 되어야 할까요?

사도 바울의 아덴에서 설교를 한 내용 중에 모든 인류가 한 족속이라고 합니다.

뉴욕은 세계 모든 인종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우주적 도시라고 하겠습니다. 거리에 나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척도가 바로 그리스도인의 이정표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출발할 때부터 종족을 초월했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에 천하 각국에서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했으나 대부분이 유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는 그레데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들도 와서 복음을 듣고 회개하였고 얼마 후에는 로마 사람 고넬료가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 중에도 디모데와 같은 일꾼은 절반은 유대 사람이고 절반은 헬라 사람이었습니다. 디도와 누가는 완전한 헬라 사람이었습니다. 실라와 마가는 유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주안에서 하나가 되어 온 세계에 복음을 전파한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7장에서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종족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라고 하여 하늘에 있는 교회의 모습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도 같은 자기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울타리를 벗어나야 합니다.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사모하며 기도합니다.


Daily Bread &Prayer(Oct. 2. 2013) Wed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사도행전17:11) 

-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의 이정표가 되게 하소서!

They received the message with great eagerness and examined the Scriptures every day to see if what Paul said was true.(Acts 17:11)

- The Word of God It will become a milestone in my life!


오늘의 묵상(9월 30일, 월) - 사도행전 15장



오늘은 사도행전 15장과 여호수아 6장 그리고 시편 91편을 읽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은 제1차 세계 기독교대회 총회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 회의의 배경과 내용은 바울과 바나바를 중심으로 한 안디옥 교회는 날로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전도여행은 성령의 기적적인 임재와 더불어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유대주의 기독교인들은 이방인이 구원을 얻으려면 먼저 할례를 행하고 유대인이 되어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만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 일로 교회 안에서 논쟁이 벌어지고 결국 이 안건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드디어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논의를 위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1차 세계 기독교대회 총회였습니다.

바리새파에 속한 사람들은 이방인도 할례를 받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드로는 할례와 관계없이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했고, 바울과 바나바 역시 이방 지역에서의 전도활동을 보고하면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와 관계없이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그 분의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가 그 어떤 것으로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거룩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Daily Bread &Prayer(Sep. 30. 2013) Mon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사도행전 15:9)

-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He made no distinction between us and them, for he purified their hearts by faith.(Acts 15:9) 

- Please give us a grace that All Saints is one in the faith!

 


오늘의 묵상(9월 29일, 주일) - 사도행전 14장


오늘은 사도행전 14장과 여호수아 5장 그리고 시편 90편을 읽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다섯 가지 우상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부, 둘째는 명예, 셋째는 쾌락, 넷째는 권력, 다섯째는 지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나쁘거나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 보다 더 우선시 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부를 먼저 찾을 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지 말고 먼저 낮은 자리에 앉으라고도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 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이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에게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고 “일어서라 그리고 네 발로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즉시 말씀대로 일어나 걷고 뛰었다고 합니다.

바울의 외침이 현실에서 열매가 되는 것을 보며 중요한 진리와 교훈을 생각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시작합니다.

실천해야 합니다.

믿음은 안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로 드러나야 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합니다.

오늘의 예배가 하늘 문을 열 수 있는 예배로 드려지기를 소원하며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은혜와 은사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Daily Bread &Prayer(Sep. 29. 2013) Sun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사도행전 14:7)

- 나의 삶이 복음을 전하는 현장이 되게 하소서!

W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od news.(Acts 14:7) 

- Make where I live into a mission field. 

 My life will be a missionary work for gospels propaganda. 



오늘의 묵상(9월 28일, 토) - 사도행전 13장



오늘은 사도행전 13장과 여호수아 4장 그리고 시편 89편을 읽습니다.


종교개혁자 칼빈은 성경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소개하는 말씀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성경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려고 다윗을 닮을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을 닮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는 첫 번째 과제입니다. 이 과제는 곧 내 신앙생활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일 매일 죽어가는 삶이 있는가 하면 성장하는 삶도 있습니다. 성장하는 삶에는 희망이 있고 보람도 있지만 죽어가는 삶에는 소망도 보람도 없고 오직 탄식과 절망 그리고 허무함이 맴돌고 있습니다.

셋째는 열매를 맺혀야 합니다.

나무가 좋으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나무가 나쁘면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좋은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만 가능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한 자기 노력과 헌신 그리고 희생이 따라야 합니다.

개혁자 칼빈은 하나님이 우리들을 구원하신 이유는 나를 통하여 하나님에게 바쳐질 수 있는 거룩함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삶의 결과는 거룩의 열매입니다.

Daily Bread &Prayer(Sep. 28. 2013) Sat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사도행전 13:22)

- 하나님 마음에 맞는 믿음의 사람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A man after my own heart; he will do everything I want him to do.(Acts 13:22)

- Please give a faith that Gods own heart and want to live it. 


오늘의 묵상(9월 27일, 금) - 사도행전 12장


오늘은 사도행전 12장과 여호수아 3장 그리고 시편 88편을 읽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베드로를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의 시각을 갖고 하나님의 방법을 찾는 것뿐이었습니다.


베드로를 옥에서 나오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주님, 저희는 베드로를 위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께서는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주께서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증거를 보게 하옵소서!


그 결과가 베드로의 순교가 될지 아니면 베드로가 탈옥을 할지 또는 어떤 상황이 될지는 모르지만 교회는 기도할 뿐이었습니다.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간절한 기도가 하늘 보좌를 움직입니다.

간절한 기도는 영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한다는 바울의 깨우침을 묵상하며 오늘도 간절한 기도로 드려지는 삶이 실현되기를 사모합니다.


Daily Bread &Prayer(Sep. 27. 2013) Fri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사도행전 12:9)

- 주여,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을 주옵소서!

So Peter was kept in prison, but the church was earnestly praying to God for him.(Acts 12:9)

- Lord, please give faith and mind that I can pray in earnest! 


오늘의 묵상(9월 26일, 목) - 사도행전 11장


오늘은 사도행전 11장과 여호수아 2장 그리고 시편 87편을 읽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한 삶이라고 하겠습니다.

바나바는 성공한 인생입니다.

더구나 바나바는 신앙적으로도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칭찬을 듣는 삶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바나바의 성공적인 삶에서 신앙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생각합니다.

첫째는 성령 충만한 사람

둘째는 믿음이 충만한 사람

셋째는 착한 사람


바나바의 이름은 요셉이었으나 사도들로부터 바나바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권위자’ ‘권위의 아들’ ‘권면을 잘 하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권면을 잘 하고 또 그 사람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오늘도 나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거울 앞에 세우고 나를 통하여 세상의 이정표가 되어 뭇 영혼들을 주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안내하는 일에 온전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시다. 


Daily Bread &Prayer(Sep. 26. 2013) Thu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사도행전 11:9)

- 정결한 몸과 마음으로 세상의 이정표가 되게 하소서!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Acts 11:9)

- I want to be a milestone of the life by body and mind of p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