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동행 195일 - 7월 13일(금) / 미가 1-3장

오늘은 미가서 1장부터 3장까지 읽게 됩니다.

선지자 미가는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활동을 했으며, 미가라는 이름은 ‘누가 여호와와 같으리요’ 라는 뜻입니다.

1장은 에브라임의 멸망에 대한 예언과 유다가 받을 징계에 대한 예언을 말씀합니다.

2장은 압제하는 죄악을 경책하며, 미가가 그의 예언을 반대하는 무리들의 비행을 꾸짖습니다. 한편 미가는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3장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잔인함과 선지자들의 거짓됨 또한 선지자 미가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죄악을 재차 지적하며 장차 그 나라가 멸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죄의 결과는 죽음이며 나라는 멸망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하는 교훈입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신으로 말미암아 권능과 공의와 재능으로 채움을 얻고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3:8) 

(But as for me, I am filled with power, with the Spirit of the LORD, and with justice and might, to declare to Jacob his transgression, to Israel his sin.)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예수 내 권세!


주후 2012년 7월 13일(금) 195일 / 366일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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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94일 - 7월 12일(목) / 이사야 64-66장

거룩한 동행 194일 - 7월 12일(목) / 이사야 64-66장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고 있는지요?

예전에 어른들이 세월이 참 빠르다고 하셨는데 그 말의 의미를 요즈음 몸과 마음으로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사야 64장부터 마지막 66장까지 읽게 됩니다.

성경이 역사적인 순서가 아니기 때문에 이사야서는 유다 나라 히스기야 왕 시대에 펼쳐진 예언이라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히스기야 왕은 역사적으로 좋은 정치를 펼쳤던 왕으로 인정받습니다.

64장은 주의 이름이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그것도 주를 대적하는 나라들에게......

주님 앞에서 모두가 부정한 자 같으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다고 합니다.

주는 토기장이가 되신 아버지가 되시며 우리는 진흙과 같아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65장은 바벨론에게 포로가 된 유다 백성들에게 계시하신 말씀으로 장차 신약 시대를 예견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장차 이방인들을 불러 백성 삼으신 것을 예언합니다.

유대인들 중에 대부분 멸망시킬 것이나 택한 백성은 남겨두실 것이라고 합니다.

66장은 여호와는 마음이 가난하고 통회하는 자를 기뻐하시며 외식으로만 경외하는 자들을 벌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두려워 떠는 자들이 있을 것과 그들에게 장차 하나님의 위로와 그들로 성립된 교회가 확장 될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원수들을 멸하실 것이고 세상 어디든지 선교사를 보내리라고 하십니다.

이사야서를 마감합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기록된 성서를 통하여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그 말씀에 따라 즐거운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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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93일 - 7월 11일(수) / 이사야 60-63장


오늘은 이사야 60장부터 63장까지 읽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생명의 존귀함을 느껴야 하겠지요?

60장은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교회가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합니다. 그 빛으로 인하여 이방 세계가 회개하고 그리스도에게 돌아오게 될 것이며, 메시아 시대가 열려질 것입니다.

61장은 메시아의 사명과 그가 오심으로 나타날 복된 결과에 대하여 증거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와 같은 일을 즐겨하므로 기뻐해야 합니다.

62장은 메시아는 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질 때까지 쉬지 않고 그 사역을 이루실 것입니다. 더불어 교회의 파수꾼들도 쉬지 말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입니다.

63장은 그리스도께서 개선장군으로 오실 것이며 유대 민족은 선지자로 대표되었기에 과거에 받은 은총을 감사하며 죄를 범하므로 징계를 받되 반드시 회복하실 하나님의 위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묵상할 성구를 소개합니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사야 61:1a)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NIV

주여!

오늘도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증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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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7월 11일(수) 193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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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92일 - 7월 10일(화) / 이사야 56-59장


오늘은 이사야 56장부터 59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읽는 말씀이 모두에게 등과 빛으로 확인되기를 기도합니다.

56장은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며 그 나라에 참예한 자들이 받을 복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그리고 장차 유다 나라가 침략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57장은 의인들이 핍박을 받아 죽어도 그 의의를 아는 자가 없으며, 유다 나라의 죄악을 지적하십니다.

유다 나라의 죄는 하나님을 떠났고, 백성들이 거짓되었으며, 우상을 숭배하였고, 외국의 도움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회개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위로와 소망을 주신다고 합니다.

58장은 유대 나라의 죄를 책망하십니다.

책망의 내용은 종교의 의식만 지키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한 것이 잘못이며, 축복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금식하며 다투고 슬픈 모양을 하면서 죄에 대하여 뉘우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금식의 방법과 여호와를 공경하는 자세와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59장은 유대 나라가 환난에 처한 것은 하나님이 구원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죄 때문입니다.

인간들 중에는 구원자가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자로 오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세우실 영원한 계약을 말씀합니다.

오늘도 주의 약속에 따른 믿음으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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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7월 10일(화) 192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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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91일 - 7월 9일(월) / 이사야 51-55장


오늘은 이사야 51장부터 55장까지 읽어야 합니다.

왜 말씀을 읽어야 할까요?

말씀을 읽어야 할 이유는 말씀이 곧 나의 생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읽어가며 생명을 느끼셨는지요?

51장은 신앙은 들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잘 듣는 사람이 믿음을 갖게 될 것이며 그와 같은 사람이 온 세계에 믿음을 전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주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올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52장은 예루살렘에게 이제는 포로 되었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이 귀환 할 때에 황폐한 곳을 회복시켜야 하므로 먼저 바벨론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 바벨론의 심각한 영향은 심령의 눈이 어두워졌다고 합니다.

53장은 메시아의 출현은 사람들의 생각을 초월하는 방법과 모습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메시아를 기대하지 않았기에 사람들은 메시아를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메시아의 수난으로 인하여 자유를 누리게 된다는 것이 진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4장은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크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과 맺은 약속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그 원수들을 이길 것이라고 합니다.

55장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구원에 참예하라고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이러한 구원을 이루시려고 메시아를 세우실 것이므로 구원의 날에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참으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에게는 반드시 기쁨과 평안과 복스러운 환경이 임하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매일의 말씀을 읽고 오늘도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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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90일 - 7월 8일(주일) / 이사야 46-50장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라는 노랫말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이사야 46장부터 50장을 읽습니다.

46장은 바벨론 우상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의 어리석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7장은 바벨론은 낮아질 것이며 바벨론이 벌을 받게 될 주요한 이유는 우상을 숭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48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에 성실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켜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백성을 징계하신 이유는 그의 백성들이 정화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49장은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들의 불신앙과 메시아가 장차 이방 민족들에게 빛이 될 것이며, 메시아의 사역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50장은 하나님께서 유대민족을 버리신 것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으며,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하여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메시아의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시되 수난을 겪지만 반드시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주의 백성들은 오직 여호와만을 의지해야 한다고 권면하며, 또한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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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89일 - 7월 7일(토) / 이사야 43-45장

 

7월의 폭염이라고 하겠지요?

찌는 더위가 모든 일에 의욕을 빼앗아 갑니다.

그래도 오늘 읽어야 할 말씀은 빼앗길 수 없지요?

오늘은 이사야 43장부터 45장을 읽게 됩니다.

43장은 이스라엘은 특별한 백성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다른 나라를 희생시켜서라도 구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 합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21절).

44장은 유대인들이 범죄 하여 바벨론으로 잡혀 갔어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겨 본토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만 참 하나님이시므로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선기라고 하십니다.

45장은 바벨론의 고레스 왕에 대한 예언으로 모든 나라가 고레스 왕에게 항복하게 될 것이며 유대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불평할 자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장부가 되라고 하십니다.

장부란 남자다운 모습으로 여호와 편에 가담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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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88일 - 7월 6일(금) / 이사야 40-42장


오늘은 이사야 40장부터 42장을 읽습니다.

40장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반드시 이루어진 다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은 여호와는 정복자로서 또 목자로서 오실 것입니다.

우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창조주가 되십니다.

41장은 유대 민족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을 세울 것이라고 합니다.

고레스 왕을 대적하려고 열국은 우상을 의지하지만 하나님은 유대인을 보호하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42장은 메시아의 오심에 대한 약속입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1절)

(Here is my servant, whom I uphold, my chosen one in whom I delight; I will put my Spirit on him and he will bring justice to the nations.)

아메리카 인디안들은 소년들의 용기를 훈련하는 독특한 방법을 썼습니다. 그들은 소년들에게 숲속에서 야생동물들과 함께 밤을 지내게 만들면서 소년들의 담력을 키웠습니다. 시험을 받는 날 밤, 소년은 얼마나 무서움을 느꼈겠습니까?


그러나 날이 밝아오면서 소년은 그의 아버지가 가까운 나무 뒤에서 화살을 당긴 채 지키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들 몰래 아버지는 아들에게 위험이 닥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밤새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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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동행 187일 - 7월 5일(목) / 열왕기하 20장, 이사야 38-39장


독립기념일 공휴일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저희는 어제가 뉴욕으로 이주한 12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지난 12년을 어떻게 지냈는지 묵상하며 새벽기도를 마쳤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남은 삶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를 생각하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열왕기하 20장이사야 38장 39장을 읽어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병들어 죽게 되었다는 죽음의 선고를 선지자 이사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벽을 향하고 기도합니다.

히스기야는 통곡의 기도로 울부짖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히스기야의 날을 15년 연장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해 그림자를 10도 뒤로 물러가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해 그림자가 앞으로 가는 것은 쉽지만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의 기적 같은 생명은 주위 나라들에게 굉장한 사건이었습니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딘이 히스기야의 소식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보냈을 때 히스기야 왕은 온갖 보물과 왕궁과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바벨론 왕의 사자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일종의 자랑입니다.

죽음에서 벗어난 감격이 자기 자랑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이런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요?

그 결과 장차 유다의 모든 것은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자랑할 것입니까?

내게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생명을 얻게 되었을지라도 그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기에 그 일을 이루시려는 주님의 계획입니다.


한국의 묘지와 달리 미국에서는 교회 울타리 안에 묘지가 있거나 아니면 묘지가 마치 공원처럼 조성되었습니다.

어느 묘비에 이런 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묘비는 세 줄로 쓰여 진 것이었다고 합니다.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곳에 서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반드시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살아 있을 때 죽음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생각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내 구주!

예수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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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2년 7월 5일(목) 187일 / 36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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