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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6월 20일, 목) - 마태복음 2장


오늘 읽을 말씀은 마태복음 2장과 잠언 20장 및 아가서 8장입니다.


마태복음 2장은 동방박사(마고스)와 메시아의 별에 관한 말씀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몇 명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크리스마스카드에 세 사람의 동방박사를 표현하였고 세 가지 예물(황금, 유향, 몰약)을 드렸다는 것에 의하여 세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심지어 찬송가 가사에서도 이렇게 소개합니다.


과연 동방박사들이 보았다는 별은 무엇일까?

메시아의 별이란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이 아니라 별을 관찰하고 연구하는 전문가들만이 볼 수 있는 별이었다는 것이 학계에서 발표된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동방박사들은 천문학을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하겠습니다.


과학자들은 메시아의 별은 목성(Jupiter, Zeus)과 토성(Saturn, 농부의 신)에 의한 천체의 변화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메시아의 별에 대한 연구는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올 것’ 이라는 것과(민수기 24:17) 그 별은 ‘의로운 해’라는 것입니다(말라기 4:2).


동방박사들이 예물로 가져왔다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상징하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황금은 왕을 상징하며, 유향은 죄를 위하여 죽으심을 예고하고, 몰약은 죄를 인하여 죽지만 다시 살아나실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마태복음 2장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을 예물로 드릴 것인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의 예물을 찾아서 주님께 바칠 때 신앙의 큰 기쁨과 감사가 솟구칠 것입니다.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태복음 2:6)

- But you, Bethlehem,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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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왕이 되신 주님만 믿고 따르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오늘의 묵상(6월 18일, 화) - 마태복음 1장


어느 덧 6월의 마지막 날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2013년 전반기를 마감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읽을 말씀은 마태복음 1장과 잠언 18장 및 아가서 7장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을 세상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라고 소개합니다.

왕의 혈통을 강조하려고 마태는 족보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시작되는 왕의 혈통은 유대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족보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족보에 여자의 이름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말(Tamar, 종려나무) 1:3

라합(Rahab, 넓다) 1:5

룻(Ruth, 자손) 1:5

우리아의 아내(밧세바)(Bathsheaba, 맹약의 여자) 1:6

마리아(Mary, 높다) 1:16


그런데 네 명의 여자들이 모두 평범한 여성은 아닙니다.

다말을 시아버지 유다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습니다.

라합은 여리고 성의 기생으로 보아스를 낳습니다.

룻은 모압 여인으로 베들레헴으로 이주하여 보아스에게서 오벳을 낳습니다.

밧세바는 다윗에게서 솔로몬을 낳습니다.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결혼의 약속) 후 성령으로 잉태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은 하와의 모습을 여자들에게서 생각합니다.

하와에게 가죽 옷을 지어 덮어주셨던 사랑의 손길은 죄 가운데서 묻혀 살던 여인들을 선택하여 메시아 족보에 그 이름을 소개합니다.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를 소개하는 혈통에서 상식에서 벗어난 관계로 인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메시아가 세상에 오신 것은 비정상적인 사람을 위하여 정상적인 삶을 회복시키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섭리를 생각하며 오늘도 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비정상적인 것들이 얽히고 얽힌 현실에서 정상의 세계를 꿈꾸는 은총의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마태복음 1:21)

-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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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히브리서 13장) / 6월 18일(화)

오늘은 히브리서 13장과 잠언 18장 및 아가서 6장을 읽습니다.

히브리서의 마지막 13장을 읽습니다.

13장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예배)가 무엇인가를 말씀합니다.

반복되는 것에서 깊은 의미를 찾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반복되는 것은 그 가치와 진가를 가볍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환자들을 방문 할 때 갖는 건강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공기 또는 마실 수 있는 물과 같은 것에 대해서 항상 깊은 감사를 할 수 없었던 것이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히말라야의 높은 봉우리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고압 산소통을 짊어지고 가야 합니다. 산소통 한 개의 무게가 무려 20g 이라고 합니다. 물론 한 사람이 사용해야 하는 산소통이 3개 이상입니다. 이것을 셀퍼라는 사람이 도와주기 때문에 산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만일 셀퍼가 없다면 산악인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마음껏 호흡할 수 있는 공기를 날마다 공짜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주 공기에 대하여 감사를 잊어버립니다.


유엔의 자료에 따르면 사람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20리터 라고 합니다. 그러나 보통 330리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을 마구 사용하면 물 부족 국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만일 물이 부족하여 물을 마치 기름처럼 비싸게 구입해야 한다면 얼마나 당황스러울까요?


예배는 공기와 물처럼 가장 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예배를 해야 할까요?

히브리서 기자는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리라’고 권면합니다(15절)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13장에서 살펴봅니다.


첫째는 형제를 사랑하라(1절)

둘째는 손님을 대접하라(2절)

셋째는 갇힌 자를 생각하라(3절)

넷째는 혼인을 귀히 여기라(4절)

다섯째는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족한 줄 알라(5절)

여섯째는 다른 교훈에 이끌리지 말라(9절)

일곱째는 선을 행하고 나눠주기를 즐기라(16절)

여덟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18절)

아홉째는 이와 같은 일을 위하여 선한 양심을 가지라(1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8)

-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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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히브리서 12장) / 6월 17일(월)

오늘은 히브리서 12장과 잠언 17장 및 아가서 5장을 읽습니다.

사랑하는 자식을 징계하는 것은 그 자식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길을 걷게 하려는 부모의 사랑입니다.

한 때 ‘조포기’ 라는 말이 유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조포기란 ‘조물주도 포기한 인생’ 이라는 비극적인 말입니다.

죄로 인하여 완전히 무너져버린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음 받은 존재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조포기란 인간의 변명이지 하나님의 마음은 아닙니다.

에서와 같이 망령된 인생도 하나님 앞에 나오면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새로운 인생길을 가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입니다.

소멸하는 불이 임하기 전에 회개의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때로는 회개케 하시려고 징계를 허락합니다.

징계를 무조건 나쁘다고 불평하거나 원망 가운데 머물지 말고 진심으로 주님 앞에 나와서 새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삶에 하늘도 땅도 진동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나의 삶이 하늘과 땅을 진동하는 기쁨의 자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과 땅을 진동하는 삶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으며 주를 보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2:2)

-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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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히브리서 11장) / 6월 16일(주일)

오늘은 히브리서 11장과 잠언 16장 및 아가서 4장을 읽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의 행적을 간략하게 소개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무엇인가요?

한자어의 ‘믿음(信)’ 이란 ‘사람(人)’과 ‘말씀(言)’이 결합된 것으로 ‘사람의 말에 대한 신용’ 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주 오래 전 고등학교 시절에 여름방학을 맞아 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하여 단기 과정을 이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직도 인상 깊은 것은 식사 때마다 열 가지 계명을 암기하고 함께 식사를 하는데 그 계명 중에 ‘한 마디의 말이 약속어음과 같은 말을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는 것처럼 언어는 인간사회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벨은 믿음의 제사를 드린 사람

에녹은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옮겨진 사람

노아는 방주를 예비한 사람

아브라함은 갈 곳을 모르고 순종한 사람


이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특성을 생각하며 과연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고 생각에 잠깁니다.


나를 바라보는 여러 시선들을 의식하며 오늘도 생애 최고의 예배를 기다립니다.

만일 이 예배가 마지막이 될지라도 후회가 없는 주님이 기뻐하는 예배가 되기를 소원할 뿐입니다.


오늘 예배에 성공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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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히브리서 10장) / 6월 15일(토)

오늘은 히브리서 10장과 잠언 15장 및 아가서 3장을 읽습니다.

그림자와 참 형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는 히브리서 10장은 율법은 그림자이고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참 형상이시라고 합니다.

믿음이란 참 형상을 아는 것입니다.

참 형상은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고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담력을 얻게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진리를 깨달은 후에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알고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담대함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약속을 위한 삶에 위로와 평강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브리서 10:36)

- You need to persevere so that when you have done the will of God, you will receive what he has promised.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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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히브리서 9장) / 6월 14일(금)

오늘은 히브리서 9장과 잠언 14장 및 아가서 2장을 읽습니다.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구약의 레위기를 생각하게 합니다.

속죄를 위한 제사를 드릴 때 반드시 희생의 피를 바쳐야 하는 것처럼 모든 인류의 죄 값을 지불하려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영원한 속죄의 제물이 되셨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죄는 사라지고 새로운 생명이 등장하는 것으로 언약의 중보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중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항상 선한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끝이 아니라 언약의 세계를 열어주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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