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7월 31일, 수) - 마가복음 15장



오늘은 마가복음 15장과 민수기 15장 그리고 시편 31편을 읽습니다.


버림을 받은 느낌은 어떤 것일까요?

왕따를 당한다는 것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한 심한 모멸감과 자신에 대한 처절함의 극치가 왕따를 당하는 감정이라면 버림을 받는 것도 이와 비슷하겠지요.

예수님은 철저하게 왕따를 당하셨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제자들에게, 

모두에게서 버림을 받은 그 때에 외치셨던 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누군가를 버렸거나

내가 누군가로부터 버림을 받았던 그 때의 상처와 아픈 감정을

십자가의 주님은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배움

둘째는 경험

셋째는 신앙

대부분의 지식은 배움과 경험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배움도 경험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신앙으로만 이해가 가능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예수님

무덤에 안장되셨던 예수님

그 예수님이 살아나셨습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살아나신 후에는 하늘로 올라가시며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에게는 죽음 이후의 세계가 보이고 깨닫게 됩니다.

세상에서 왕따를 당하셨으나

죽으신 후에는 왕따가 아니라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주님을 생각하며

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을 붙잡고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에서 버려진 것이 천국의 으뜸이 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가복음 15:34)

-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섬김의 주님을 본 받게 하소서!


뉴욕나사렛교회  이승혁목사

45-05 48Ave

Woodside NY 11377

(718)361-0844, (917)597-2322



오늘의 묵상(7월 30일, 화) - 마가복음 14장



오늘은 마가복음 14장과 민수기 14장 그리고 시편 30편을 읽습니다.


복음(유앙게리온)이란 기쁜 소식을 의미합니다.

무엇이 기쁜 소식일까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좋은 소식입니다.

배고픔 사람에게는 먹을 것,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

슬픈 사람에게는 위로,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평안,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생명입니다.

세상에는 죽지 않는 인생을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소식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입니다.

영원히 죽지 않는 길을 보여주시려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무덤에 안장되었으나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의 몸으로 하늘로 올라가심으로 영원한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식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 영원한 생명의 삶을 보장받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의 관심은 가장 좋은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드러난 현상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값비싼 향유를 부은 여인에 대한 유다의 비난,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는 베드로의 나약함,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는 어떤 모습인지를 생각합니다.

내게도 유다와 베드로와 같은 모습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싫어서 자신을 향한 분노가 치솟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주님의 것으로 드려지기를 소원할 뿐입니다.


복음을 나누려고 사람들을 만나보면 잘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독교인에게 상처를 받았기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기독교를 싫어하는 타종교인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그들의 입장에서 정중하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지혜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뱀 같이 지혜로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려면 성령의 지혜를 구하며 시험에 빠지지 않고 사단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항상 깨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만 누리는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존재로서 온 세상에 그 구원의 의미를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하겠습니다.  

선한 일에 온전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4:6)

- Why are you bothering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기도)

1. 성경적 가치관 위에 미국을 세워주소서!

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4. 섬김의 주님을 본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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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29일, 월) - 마가복음 13장



오늘은 마가복음 13장과 민수기 13장 그리고 시편 29편을 읽습니다.


생명을 갖고 살아가는 생명체에게 고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겪으신 주님을 바라볼 때마다 나 같은 사람이 겪는 고난은 물론 주님의 고난과 비교할 수 없지만 고난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신앙생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정말 나는 주의 자녀가 되었는가?

주의 자녀가 되었다면 주님이 받으셨던 영광만 기대할 것이 아니라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던 사도 바울의 가르침을 되새겨 봅니다.

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하는가?

고난이 신앙생활에 어떤 유익을 줄 수 있는가?

누에고치를 관찰하던 카프만 부인은 누에고치가 나방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지켜보던 중에 작은 구멍을 통해 나방이 나오려고 애쓰는 것을 보면서 창조주의 솜씨가 이것만은 나 보다 못하구나 하며 작은 구멍을 조금 크게 넓혀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나방이 쉽게 구멍에서 나왔는데 작은 구멍을 통하여 나온 나방은 공중으로 날아가는데 카프만 부인이 구멍을 넓혀주었던 곳에서 나온 나방은 날지를 못하고 날개만 팔랑팔랑 움직이고 있었답니다. 도대체 왜 이 나방은 날 수 없는 것일까 하고  세밀하게 관찰한 결과 나방이 작은 구멍으로 나오려고 몸부림을 칠 때 모든 영양과 힘이 날개 끝까지 퍼지므로 구멍에서 나오는 순간 공중으로 날아오를 수 있지만 인위적으로 넓혀준 구멍에서 나온 나방은 날개에 힘이 없어 날지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카프만 부인은 역시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가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고난 가운데서 시달리고 있습니까?

고난의 구멍을 통하여 온 몸과 마음이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면 고난을 통하여 예비하신 은혜를 사모하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개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점점 더 심하게 억압한다고 합니다. 원자재 값과 가게 세는 계속하여 오르고 물가는 올릴 수 없기 때문에 개인의 인건비마저 가져갈 수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나 혼자만의 어려움이 아니라 모든 개인 사업자들이 겪는 것입니다. 이런 고난을 통하여 예비하신 은혜를 찾아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마지막 때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에서 평소에 고난에 대한 훈련과 자세를 갖는다면 훈련된 주의 백성들로서 얼마든지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과 기도를 생각합니다.


분별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가복음 12:5)

- Watch out that no one deceives you.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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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3. 뉴욕나사렛교회와 유니티교회에 일군들을 세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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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28일, 주일) - 마가복음 12장



오늘은 마가복음 12장과 민수기 12장 그리고 시편 28편을 읽습니다.

오늘은 7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불가마와 같은 더위를 식혀버리는 마치 가을 같은 날씨가 아침과 저녁으로 열었던 창문을 닫게 합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는 일이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바리새인들은 부활, 천사, 영을 믿었지만 사두개인들은 부활, 천사, 영을 믿지 않았습니다.

언어학자들은 단어가 사용된다는 것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천사, 영, 부활이란 단어가 사용되는 것은 천사, 영, 부활이 상상의 세계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내 잘못으로 오해하거나 또는 오해받았던 일이 없었는지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간단한 시험을 쳤는데 문제 중에는 책을 읽고 있는 남자와 장작을 패는 남자의 그림을 놓고 일하고 있는 사람을 골라 동그라미표를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독서하는 사람에게 동그라미표를 하였으므로 선생님은 아이의 답이 틀렸다고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교장 선생님은 아이의 담임선생님을 불러 그 채점이 잘못이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의 아버지는 대학 교수이기 때문에 책을 보는 것이 일이고 장작을 패는 것은 오히려 여가 선용을 위한 기분 전환이 된다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에는 일이 되지만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일이 아니라 여가를 위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든 그 기준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개척 교회를 시작하고 교회에 열심이었던 교인이 어느 주일에 집안 결혼식이 있는데 참석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제가 그 교인에게 물론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집안의 결혼식이 평생에 한 번 있는 행사이므로 결혼식에 참여하여 가족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교제를 하되 결혼식 시간에 늦지 않도록 근처 가까운 교회에 가서 주일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 그 교인이 결혼식을 주일에 하기 때문에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참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참석하는 것을 보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고지식한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은 어느 기독교 대학의 총무처장으로 근무하던 교인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기독교 교육 기관이므로 대부분 교회의 중직을 맡은 직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심방 때가 되면 근무를 하다말고 집으로 간다고 합니다. 근무보다는 심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과연 기독교 정신일까 하고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신앙인은 모든 삶의 본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을 핑계로 믿음이 없는 이웃들에게 오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내 삶의 자리를 믿음의 기초 위에 세워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가복음 12:17)

Give to God what is God's.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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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27일, 토) - 마가복음 11장



오늘은 마가복음 11장과 민수기 11장 그리고 시편 27편을 읽습니다.


무슨 기도를 하시나요?

기도는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하는 믿음의 손길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도가 없다면 세상은 점점 더 힘들고 거친 곳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있다면 상황은 여전히 다람쥐 바퀴 돌아가듯 그대로 돌아가지만 무엇인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기도자의 마음과 생각이 바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자의 눈이 바뀝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자의 입이 바뀔 것입니다.


기도가 없을 때는 불평과 원망과 미움의 언어가 나를 붙들고 있었지만 기도가 시작된 후에는 이제까지 행하던 모든 것들이 어리석고 미련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는 생각에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이전보다 더 사랑스럽고 다정하게 다가서게 됩니다.

‘주 예수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기도의 그릇을 채워가는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마가복음 11:17)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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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26일, 금) - 마가복음 10장



오늘은 마가복음 10장과 민수기 10장 그리고 시편 26편을 읽습니다.


믿음을 그릇에 비유해 봅니다.


양봉업자가 매년 꿀을 따던 외딴 마을의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시하려고 그릇을 가져오면 꿀을 떠서 드리겠다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마을 주민들이 콜라병, 작은 냄비, 사발, 놋그릇 등을 가져왔습니다.

무슨 그릇을 가져오든지 그릇에 꿀을 채워 주었습니다.

그러자 꿀을 받고 마을로 돌아간 주민들이 누구는 많이 주고 누구는 적게 주었다고 불평합니다.

양봉업자는 나는 분명히 그릇을 가져오라고 했지 무슨 그릇을 가져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져온 그릇에 따라 꿀을 드렸을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릇에 대한 두 가지 생각을 합니다.

첫째는 공짜로 얻어먹는 것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작은 그릇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둘째는 공짜로 주는 것이니 이왕이면 큰 그릇을 가져가려는 마음 입니다.


만일 당신이라면 어떤 그릇을 가져갔을까요?

아마 제 경우라면 말만 들어도 고맙소! 먹은 것으로 할 터이니 좋은 꿀을 많이 따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오. 혹시 불편한 것이 있으면 도와 줄 테니 어려워 말고 이야기 하십시오. 이렇게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전도사 시절 외딴 작은 마을에서 교회를 개척할 때 한번은 어느 낯선 교인이 주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예배 후 인사를 하면서 그 교인이 양봉업자인 것과 꽃을 따라 여러 곳을 다닌다는 것을 알고 오후에 양봉업자가 벌통을 늘어놓은 산언덕을 찾아가 김치와 밑반찬 그리고 약수터 물을 한 통 가지고 갔더니 반가워하며 등록 교인도 아닌데 이곳까지 찾아와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내일 이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며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 약속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이 그립던 시절인지라 일부러 등산도 하는데 이 정도는 운동 삼아 올라왔다고 하며 이번 꿀을 따는 여정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이란 대가 없이 받는 것으로 받아서 즐겁고 주면서 행복합니다.

받는 즐거움과 주는 행복의 조화가 곧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치유합니다.


믿음으로 나의 몸과 영혼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0:52)

- your faith has healed you.   


위대한 건강이란 어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정신이 흐려지지 않는 것이다.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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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7월 25일, 목) - 마가복음 9장


오늘은 마가복음 9장과 민수기 9장 그리고 시편 25편을 읽습니다.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셨는지요?

아직도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었다면 그 나라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는 내 생각에서 시작합니다.

생각을 바꾸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며,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도 바뀐다고 합니다.

거지 나사로는 인생의 바닥에서 무슨 소망이 있었을까요?

나사로의 마음에는 오직 하나님 나라의 즐거움만이 유일한 낙이었을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그 옛날 즐겁던 호주머니가 점점 줄어드는 현실에서도 마음만은 언제나 주님만으로 만족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건강하다는 것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천국을 경험한다는 것은 만들어진 천국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만드는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내가 존재하므로 그 자리가 천국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선택하므로 다른 사람이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곧 천국의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주님 저로 하여금 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진정한 필요를 보게 하소서 그리고 제 말과 행동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그들과 나눌 수 있게 하소서.

(Lord, help me see the heartfelt needs Of those within my care, And grant that through my words and deeds Your love with them I’ll share.)  


화목할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을 주옵소서!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마가복음 9:50)

- Have salt in yourselves, and be at peace with each other.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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